저는 23살로 올해 2학기 대학에 복학한 복학생입니다.. 오늘 버스에서 굉장히 창피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 이곳에 한번 끄적여 봅니다.. 대학생들은 대부분 학교를 다닐때 버스를 탑니다..맞지요? 마찬가지로 저도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합니다..단지 스쿨버스가 아닌 직행버스를 타구요 문제는 하교길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버스를 탔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많더군요.. 처음엔 서서 갔습니다..그러다 버스 맨뒷자리 가운데 좌석이 비어있는것을 보고는 낼름 자리잡아서 탔지요..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피곤해서..앉은지 얼마 되지않아.. 잠이 들었습니다..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갑자기 신호가 바뀌었는지 버스기사아저씨께서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버스좌석을 잘아시는분은 알겠지만..맨뒤가운데 좌석은 앞에 텅비어있다는것을 아시겠지요..;; 당연히 잠이들어 온몸에 힘이 빠져있던 저는 그대로 앞으로 날아갔습니다..훨훨~ 순간 잠이깼고(당연하지요) 제 눈앞은 깜깜했습니다.. 이상한 기분에 고개를 들어보니..어느 아리따운 낭자께서..바닥으로 곤두박질할 뻔한 저를 받쳐준? 것입니다..그 깜깜한 것은 그여자분의 가슴이었고..당연히 저는 그여자분에게 싸닥션(뺨이라고 하지요..)을 맞았습니다..저는 당연히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순간 주위사람들 눈이 저에게 꽃혔고 저는 잘못이 없는데도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누구라도 그럴것입니다..그런상황에서는..ㅠㅠ 눈길들이 저에게 쏠리자 저는 낼름 아저씨에게 내려달라고 하고는 뛰어내려 버스가 안보일때까지 뛰었습니다..버스가 안보이니 한숨 놓이더군요..하지만.. 갑자기 버스에게 쫓기듯 뛰어내린 저에게 또다시 근처의 사람들 눈길이 쏠렸습니다.. 정말 울고싶더군요..ㅠㅠ 다행히 내린곳이 집과 가까운지라..집까지 쉬지않고 뛰어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렇게 행복할수가..ㅠㅠ 여러분 웬만하면 버스를 타실때 맨뒷자리 가운데 좌석은 비워두세요.. 피봅니다.. 여기까지 오늘 하루만에 망가진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불쌍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흑흑 1
버스안에서 맨뒷자리 가운데좌석에 앉지 마시오..
저는 23살로 올해 2학기 대학에 복학한 복학생입니다..
오늘 버스에서 굉장히 창피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 이곳에 한번 끄적여 봅니다..
대학생들은 대부분 학교를 다닐때 버스를 탑니다..맞지요?
마찬가지로 저도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합니다..단지 스쿨버스가 아닌 직행버스를 타구요
문제는 하교길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버스를 탔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많더군요..
처음엔 서서 갔습니다..그러다 버스 맨뒷자리 가운데 좌석이 비어있는것을 보고는
낼름 자리잡아서 탔지요..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피곤해서..앉은지 얼마 되지않아..
잠이 들었습니다..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갑자기 신호가 바뀌었는지 버스기사아저씨께서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버스좌석을 잘아시는분은 알겠지만..맨뒤가운데 좌석은 앞에 텅비어있다는것을 아시겠지요..;;
당연히 잠이들어 온몸에 힘이 빠져있던 저는 그대로 앞으로 날아갔습니다..훨훨~
순간 잠이깼고(당연하지요) 제 눈앞은 깜깜했습니다..
이상한 기분에 고개를 들어보니..어느 아리따운 낭자께서..바닥으로 곤두박질할 뻔한 저를
받쳐준? 것입니다..그 깜깜한 것은 그여자분의 가슴이었고..당연히 저는 그여자분에게
싸닥션(뺨이라고 하지요..)을 맞았습니다..저는 당연히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순간 주위사람들 눈이 저에게 꽃혔고 저는 잘못이 없는데도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누구라도 그럴것입니다..그런상황에서는..ㅠㅠ
눈길들이 저에게 쏠리자 저는 낼름 아저씨에게 내려달라고 하고는 뛰어내려 버스가 안보일때까지
뛰었습니다..버스가 안보이니 한숨 놓이더군요..하지만..
갑자기 버스에게 쫓기듯 뛰어내린 저에게 또다시 근처의 사람들 눈길이 쏠렸습니다..
정말 울고싶더군요..ㅠㅠ
다행히 내린곳이 집과 가까운지라..집까지 쉬지않고 뛰어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이렇게 행복할수가..ㅠㅠ
여러분 웬만하면 버스를 타실때 맨뒷자리 가운데 좌석은 비워두세요..
피봅니다..
여기까지 오늘 하루만에 망가진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불쌍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