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새벽에 택배분류를 하여 여러분들께 소중한 물건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 분들이 고생하는것에 비해 처참히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마련입니다. 이들의 불법행위를 낱낱히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진잠에 있는 한x택배(H가 들어있는 마크)에 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곳의 부조리를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인력 사장님께 해가 되는 관계로 제 소속과 이름은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한x택배(이후 한택배) 에서는 근로자를 무시한 행위를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울분을 못참고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진잠 한택배에는 요즘 131대의 트럭이 짐을 쏟아내고있습니다 9월 11일 월요일에는 약 13만개의 물량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이 정도의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200명도 되지 않는 인력으로 13만개의 짐을 분류한다... 그것도 9시간안에 말입니다. 택배를 하시는분들이라면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겁니다...한택배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몇시에 끝났을까요? 9시부터 6시까지로 되어있는 근무시간을 근로자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채 8시까지 근무를 했습니다.... 하루에 11시간동안 짐을 나르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행위입니까? 11시간동안 짐만 날랐습니다. 중간에 40분정도의 식사시간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평소 한택배의 식사시간은 3-40분입니다. 200명이 채 안되는 인원이 식사하는데 3-40분이라....이게 도저히 말이안됩니다. 오늘 저는 실제로 밥을 먹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밥을먹고나서 1층가서 담배를 피려고 하니 잠시후 작업시작할테니 각자 자리로 돌아가라는겁니다. 한마디로 밥먹으려고 줄 서있는게 쉬는시간이다 이 말입니다... 이건 물량 사정상 어쩔수 없다 칩시다. 하지만 더 말이 안되는 건 ot(over time)수당입니다. 9월 8일 금요일 근무에는 예고도 없이 평소의 인력대로 하고선 물량을 1.5배이상 늘려놨습니다...당연히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요... 이건 소장측이나 반장급 이상이면 다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때 저희는 7시 19분경에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5시 반이면 끝날 일이 약 2시간 가까이 늘어나서 혼란 내지는 다음 스케쥴에 지대한 지장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일당을 4만5천원 받습니다. 그럼 9시간으로 친다면 시급 5천원으로 환산됩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은 1.5배로 알고있는 저에게 5천원만 입금 되어있는 제 통장에는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었습니다. 19분의 수당은 어디로 갔으며 5천원의 1.5배인 7500원중 2500원은 어디로 갔냐 말입니다. 제가 2500원으로 쪼잔하게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500원이 100명이면 25만원으로 변합니다. 1.5배의 짐을 소화하고 나서 25만원으로 싸게 입 닦아 버리면 당연히 영업소측의 이익이 아닙니까? 전 이런 계획을 짠 소장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저희 인력들은 ot수당라도 받지, 여기 직원들은 ot수당은 아예받지도 못합니다. 무슨 한택배에 들어간게 죄입니까? 예고없는 시간외근무가 아니라 이건 애사심에서 나오는 봉사활동도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을겁니다.... ot수당을 환산하는 법을 한택배 사무소에서는 모를까요? 정말 모를까요? 그들은 돈계산하는게 일인데 모를리가 있겠습니까....분명히 시간외수당 1.5배를 환산하여 올리고 누군가가 그 돈을 가로챘을 수도 있습니다. 1.5배를 주지않는건 분명한 노동법 위반이니까요. 1.5배를 주지 않았다고 해도 노동법위반이고 1.5배를 줬다고해도 우리들의 계좌에는 5천원이 찍혀있는데...이걸 어쩌나요....한택배 걱정됩니다. 9월 11일 근무에서 2시간 시간외 수당이 15000원이지 않을 경우 저는 당당히 노동청에 고발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물건을 빨리 날라주고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습니다. 택배로 받은 물건이 망가졌다고 너무 머라고 하진 마세요.ㅠㅠ 트럭에 쌓을 짐이 밀려서 어쩔때는 쉬지않고 짐만 쌓아서 먼지가득한 트레일러 안에서 나오지도 못한채 약 45분만에 26톤 적재량의 트레일러한대에 짐을 꽉꽉 채우기도 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이 택배를 통해 배달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택배분류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겁이 납니다. 예고없는 시간외 근무와 말도안되는 물량...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번주까지만 하고 일을 그만둬야할지.. 이상 이들의 만행을 두고볼수가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솜씨 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택배회사의 노동력착취와 비리고발
이 글은 새벽에 택배분류를 하여 여러분들께 소중한 물건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 분들이 고생하는것에 비해 처참히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마련입니다.
이들의 불법행위를 낱낱히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진잠에 있는 한x택배(H가 들어있는 마크)에
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곳의 부조리를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인력 사장님께 해가 되는 관계로 제 소속과 이름은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한x택배(이후 한택배) 에서는 근로자를 무시한 행위를
너무 많이 하고 있어 울분을 못참고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진잠 한택배에는 요즘 131대의 트럭이 짐을 쏟아내고있습니다
9월 11일 월요일에는 약 13만개의 물량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이 정도의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곳은 전국에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200명도 되지 않는 인력으로 13만개의 짐을 분류한다...
그것도 9시간안에 말입니다. 택배를 하시는분들이라면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겁니다...한택배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몇시에 끝났을까요?
9시부터 6시까지로 되어있는 근무시간을 근로자들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채 8시까지 근무를 했습니다....
하루에 11시간동안 짐을 나르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행위입니까? 11시간동안 짐만 날랐습니다.
중간에 40분정도의 식사시간이 있었지만 말입니다.
평소 한택배의 식사시간은 3-40분입니다. 200명이 채 안되는
인원이 식사하는데 3-40분이라....이게 도저히 말이안됩니다.
오늘 저는 실제로 밥을 먹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밥을먹고나서
1층가서 담배를 피려고 하니 잠시후 작업시작할테니 각자 자리로
돌아가라는겁니다. 한마디로 밥먹으려고 줄 서있는게 쉬는시간이다
이 말입니다...
이건 물량 사정상 어쩔수 없다 칩시다.
하지만 더 말이 안되는 건 ot(over time)수당입니다.
9월 8일 금요일 근무에는 예고도 없이 평소의 인력대로 하고선
물량을 1.5배이상 늘려놨습니다...당연히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요...
이건 소장측이나 반장급 이상이면 다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때 저희는 7시 19분경에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5시 반이면
끝날 일이 약 2시간 가까이 늘어나서 혼란 내지는 다음 스케쥴에
지대한 지장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일당을 4만5천원 받습니다. 그럼 9시간으로 친다면
시급 5천원으로 환산됩니다. 시간외 근무수당은 1.5배로 알고있는 저에게
5천원만 입금 되어있는 제 통장에는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었습니다.
19분의 수당은 어디로 갔으며 5천원의 1.5배인 7500원중 2500원은
어디로 갔냐 말입니다. 제가 2500원으로 쪼잔하게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500원이 100명이면 25만원으로 변합니다.
1.5배의 짐을 소화하고 나서 25만원으로 싸게 입 닦아 버리면
당연히 영업소측의 이익이 아닙니까? 전 이런 계획을 짠 소장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저희 인력들은 ot수당라도 받지, 여기 직원들은
ot수당은 아예받지도 못합니다. 무슨 한택배에 들어간게 죄입니까?
예고없는 시간외근무가 아니라 이건 애사심에서 나오는 봉사활동도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을겁니다....
ot수당을 환산하는 법을 한택배 사무소에서는 모를까요? 정말 모를까요?
그들은 돈계산하는게 일인데 모를리가 있겠습니까....분명히 시간외수당
1.5배를 환산하여 올리고 누군가가 그 돈을 가로챘을 수도 있습니다.
1.5배를 주지않는건 분명한 노동법 위반이니까요.
1.5배를 주지 않았다고 해도 노동법위반이고 1.5배를 줬다고해도 우리들의
계좌에는 5천원이 찍혀있는데...이걸 어쩌나요....한택배 걱정됩니다.
9월 11일 근무에서 2시간 시간외 수당이 15000원이지 않을 경우
저는 당당히 노동청에 고발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물건을 빨리 날라주고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있습니다. 택배로 받은 물건이 망가졌다고
너무 머라고 하진 마세요.ㅠㅠ 트럭에 쌓을 짐이 밀려서 어쩔때는 쉬지않고
짐만 쌓아서 먼지가득한 트레일러 안에서 나오지도 못한채 약 45분만에
26톤 적재량의 트레일러한대에 짐을 꽉꽉 채우기도 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이 택배를 통해 배달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택배분류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겁이 납니다.
예고없는 시간외 근무와 말도안되는 물량...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번주까지만 하고 일을 그만둬야할지..
이상 이들의 만행을 두고볼수가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솜씨 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