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간것명백한증거있는데도 발뺌!

괴로워괴로워2006.09.12
조회1,966

얼마전에 여기에 글올렸던사람입니다~

첨 2차간거 알고 하늘이 무너지고~비참한기분 드디어 어제 말을했습니다~

2차간날 그담날부터  제가 무지 찌리게끔 말을 좀 했습니다~2차간거 안다는식이아니라~무지 틱틱대고~말 씹고?근데 죄책감때문인지 다받아주더라구요~뜬금없이 용돈도주고~나참~

그리고 그담날 바로 어제 제가 말을 꺼냈습니다~

"엊그제 부부클리닉 무슨내용인지 알켜줄까?"

"응~" <---(제 덫에 걸려들었죠~)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안코~얘기까지 있는 부부인데 남편이 그런 해맑은 아이와 부인까지 떡하니 집에있는데~룸살롱가서 2차가서 별짓다하고 티까지내고 집에 들어왔어~당신은 어떻게생각해?"

이질문하자~지딴에는 당황안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나참 내눈피하고 얘기안고 얘기랑 말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냐고?도대체 제정신일까???"

울남편왈~"그럼 안되지..."아주자신없게....

제가 더 물었죠?"왜안된다고생각해?"그랬더니 웃으면서 "너 꼭 나2차간것처럼말한다!"이러는겁니다

나참 기가막혀서 도둑이 제발저린거 아닙니까?

그래서제가"내가 언제 당신2차갔다그랬어?왜갑자기 뜬금없는소리해?뭐찔려"나한테 죄진거있어?"

그러니깐 이제 흥분합니다~울신랑은 자기가 잘못하면 오히려 더 흥분하고 난리입니다!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룸가서2차 하늘에 맹세코 울아가를걸고 안갔냐!당연 대답은 아니라하죠~죽어도 안갔답니다~

그런데 룸살롱간날~집에오기전 통화때 목소리 쫙깔고 다시전화할게~룸인데 무지조용했음~그리고 거짓말하면 티팍나는스타일~제가 바로 육감직감~딱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집에왔는데 입술에 립글로스 펄 묻어잇고 ~목또한~입술은 얼마나 빨아재꼈는지 불어트고 가관아니었습니다~저랑은 키스도 안하는인간이! 속으로 생각해죠 그래 놀다가 뽀뽀~참자참자~

헌데 이거뭡니까???한숨을 쉬는그인간 입에서 왠 치약냄새???얼굴도 세수한티 팍나고!!!억장무너지는순간~

결혼한지 3년 ~벌써이러는데 앞으로 안그런다는장담못하고~불보듯뻔하고 언젠간 이혼의길까지 가지않을까합니다...어제 내내~자기는 죽어도 안갔다!는 말만 되풀이 오히려 떳떳하더군요 그렇게 명백한 증거가있는데도말이죠...반성의기미 조금도없고말이죠~술먹다말고 뜬금없이 양치질했수?모름답니다!나참!!!기가막힙니다!집에오기전까지 멀쩡한 사람이 왜 입술에 립스틱번지고 양치질한것만 기억이 안나는건지...계속 모른다고 하더만 난중에는 더어이없는변명을~"요즘 룸살롱에는 다 칫솔있어!그래서 이빨에 뭐가끼여서 양치질했을수도있고!!!!!!!!!!!!!!!!!!!!!"(에라이~~~~~)이게 인간입니까?진짜 후~

제 유도심문에 2차간것 말해놓고 언제 내가 그말했냐고 딱잡아때고 3초전에 룸에 몇며갔냐니깐 5명갔답니다!!!그리고 그바로다음질문 2차는몇명가고 5명~(총인원5명이거든요)순간 딱 표정이~아~실수~이런표정이었습니다~근데도 자기는그말안했답니다~예전에도 후배랑 룸가서는 후배이차가는데 혼자가기 그렇다고 해서 자기는 혼자 옆방에서 쉬고 후배는 이차가고!!말됍니까???(그때카드 명세서에 모텔 방두개잡은 가격이 딱 걸렸거든요 심문하니깐 그러더군요~자긴안하고 옆방에서 쉬었다고 그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그후배도 결혼한지 일년도 안됐는데!!그럼 지가 후배말려서 집으로 보내야지???옆방에서 기다렸다는게 그것도 참 어이없죠!!가정파탕의 주범!!!2차간것명백한증거있는데도 발뺌!2차간것명백한증거있는데도 발뺌!2차간것명백한증거있는데도 발뺌!

결론은 별의별 상상속에 살면서 앞으로 안그런단 보장도 없고 이혼하자고 좋게 좋게 (저 흥분안하고말했습니다)말했죠...당신이 아니라고해도 그런 명백한증거속에 난 간거라 확신하기떄문에 혼자 아니라고만 하지마라 난 간것으로 답내렸으니깐...제가그랬습니다

이혼하는게 현명한거겠죠???전지금 의심병 환자처럼 그렇게 평생살고싶지도않고 내옆에 다가와도 절대 못받아줄것같아요...

제가 신랑이랑 대화도중 그랬습니다~

"나와의 부부관계가 불만이었으면 나한테 말하지 그랬어...그랬다면 나도 고쳐보고 잘할려고 했을텐데 당신은 만약 나와의 부부관계때문에 2차를 간것이라면 방법이 잘못됐다고봐~"

이미 우린 커다란 금이가버렸어요...부부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믿음과 신뢰가 깨져 버렸어요,,,전 같이 살수 없을것같은데 님들이라면 어떻겠어요?

너무 많은생각에 잠도 몇일씩오질않고 그냥 술만 먹고있네여...이런 저도싫고 얘기들한테도 미안하고...왜나를만나 이런고통을주는지 혼자 편하게 즐기며 살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