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한*택배기사..

2006.09.13
조회95

얼마전 인터넷으로 가을 브라우스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검은색으로 주문하면 배송시간이 좀 길어 질꺼라는 명시는 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주문한지 일주일이 넘도록 옷이 오지 않아 안그래도 혈압 올라 죽겠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어제 도착이 되야 되는데 안왔더라구요..

 

덕분에 관리실만 왔다리 갔다리..

 

근데 좀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기사 아저씨 한테

 

집에 안계신것 같다구..그래서 직장 나와 있다구 미안하지만 관리실에

 

보관좀 해달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택배비 2500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낼 관리실에 돈 맡게 놓을테니까 죄송하지만 낼 택배비 찾아 가리라구..

 

그랬더니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어짜피 낼 우리 아파트오실거 아니냐며 그때 받아가시라니까

 

자기가 오는 시간이 점심 시간이라 관리실 아저씨가 안계신다며

 

오늘 물건 찾으로 자기 사무실로 오라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일마치는 시간에 간다고 했죠..

 

몇시에 오냐고 하더군요,,그래서 오후4시 좀 넘어서 간다고 했더니

 

배송물건 많아서 5시 넘어서 사무실 들어 간다고그때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택배 떄문에 한시간 동안이나 기달려야 되냐고 했더니

 

그럼 집에 갔다 오랍니다...그 사무실이나 우리집 끝과 끝입니다.

 

2500원 때문에 차 기름때며 왔다 갔따 미쳤습니까..?

 

그래서 안한다고 했죠..

 

그랬더니 어떡할꺼냐며 따져 묻습니다.ㅡㅡ;;

 

전 낼 관리실에 돈 맡겨 놓을테니 물건 관리실에 맡겨 놓으라고 했죠..

 

그사람 버럭화를 내며 낼 우리 아파트 도착하면 점심 시간 걸린다며

 

그럼 또 관리실 아저씨 점심 시간이라 안계신다고

 

안그래도 물건 많아 죽겠는데 귀찮다는 식으로 큰소리 냅니다..ㅡㅡ;

 

낼 돈 맡게 놓을테니 관리실에 물건 맡겨 놓고 가라고...

 

저도 큰소리 내고 끊었습니다......아열받아..

 

뭐이런 인간이 다 있습니까..?

 

너무 화가나서 고객센터 전화 할려고 합니다..물론 낼 물건 받고요..^^;;

 

대목이라 택배바쁜건 알지만 이제것 수많은 택배 물건을 받아 봤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택배 기사 처음입니다...아직도 가슴이 벌렁 벌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