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신랑홈피에 이상한 글 들어와서 답글하셨다는 님의 글을 보고.. 저도 어제 병원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을 적어봅니다. 몸살 1주일째 다니던 병원의 약이 잘 듣지 않아서 인근의 좀 유명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몸살을 하여..둘이서 같이 재채기며 콧물이며..두통이며..있는 감기 없는 감기 다 달고 병원에 갔습니다. 점심시간에 임박하여 손님은 저희 부부뿐이었고.. 두명의 간호사는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접수장에 이름적어 내니...연륜있는 간호사..컴에 입력하는데..옆의 이상한 간호사는.. 그 간호사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둘의 친분을 우리 앞에서 마구 과시 합니다.. 저 두통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며칠을 감기를 앓아서 몰골은 거진 거지 수준이었슴돠.. 이어 연륜있는 간호사 의사샘을 모시러 원장실에 친절히 들어가고.. 우리는 곧 진잘실 들어갈려고 접수대앞에 서 있는데.. 혼자남은 이상한 간호사 갑자기 뒤돌아 서더니...잘 묶여 있는 머리의 고무줄을 풀어 버립니다. 이어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뒤돌아서 머리를 흔들흔들 거립니다..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울 신랑 좀 무안한지..저 쪽으로 가버립니다.. 저 안그래도 가뜩이나 신경 날카롭고..짜증을 참고 있는데..이 간호사 여전히 뒷모습을 보인채.. 저희에게 1인극을 보여줍니다. 짜증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지금 병원에 온 사람들 앞에서 뭐하는 거에요? 간호사_예? 나--머리를 만질려면..화장실가서 만져야 하지 않아요? 명색이 환자도 병원손님인데...지금 뭐하자는 거에요? 간호사_예?..아..예! 이제서야 상황판단이 된것 같은 간호사 ..이어 우리는 진찰실로 들어 갔습니다. 저는..그 간호사가 제 남편앞에서 머리를 풀어헤쳐서 질투가 나서 그런거 아닙니다. 뚱땡이 신랑을 단속할려고 한마디 한것도 아닙니다.. 생각없이 아무 개념없이 행동한 그 간호사에게 화가 났을뿐입니다.. 더불어 아무리 거지 같은 몰골을 하고 있어서 명색이 마누라가 옆에 있는데.. 그짓거리를 하다니...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또한 그 간호사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내 자신도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집 처방전이 잘 들어서 감기는 차도가 있었지만...상당히 기분나쁜날이었습니다.
뚱땡이 신랑도 관리해야 하는 슬픈현실?
아래 신랑홈피에 이상한 글 들어와서 답글하셨다는 님의 글을 보고..
저도 어제 병원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을 적어봅니다.
몸살 1주일째 다니던 병원의 약이 잘 듣지 않아서 인근의 좀 유명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몸살을 하여..둘이서 같이 재채기며 콧물이며..두통이며..있는 감기 없는 감기
다 달고 병원에 갔습니다.
점심시간에 임박하여 손님은 저희 부부뿐이었고..
두명의 간호사는 담소를 나누고 있더군요.
접수장에 이름적어 내니...연륜있는 간호사..컴에 입력하는데..옆의 이상한 간호사는..
그 간호사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둘의 친분을 우리 앞에서 마구 과시 합니다..
저 두통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며칠을 감기를 앓아서 몰골은 거진 거지 수준이었슴돠..
이어 연륜있는 간호사 의사샘을 모시러 원장실에 친절히 들어가고..
우리는 곧 진잘실 들어갈려고 접수대앞에 서 있는데..
혼자남은 이상한 간호사 갑자기 뒤돌아 서더니...잘 묶여 있는 머리의 고무줄을 풀어 버립니다.
이어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뒤돌아서 머리를 흔들흔들 거립니다..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울 신랑 좀 무안한지..저 쪽으로 가버립니다..
저 안그래도 가뜩이나 신경 날카롭고..짜증을 참고 있는데..이 간호사 여전히 뒷모습을 보인채..
저희에게 1인극을 보여줍니다.
짜증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지금 병원에 온 사람들 앞에서 뭐하는 거에요?
간호사_예?
나--머리를 만질려면..화장실가서 만져야 하지 않아요?
명색이 환자도 병원손님인데...지금 뭐하자는 거에요?
간호사_예?..아..예!
이제서야 상황판단이 된것 같은 간호사 ..이어 우리는 진찰실로 들어 갔습니다.
저는..그 간호사가 제 남편앞에서 머리를 풀어헤쳐서 질투가 나서 그런거 아닙니다.
뚱땡이 신랑을 단속할려고 한마디 한것도 아닙니다..
생각없이 아무 개념없이 행동한 그 간호사에게 화가 났을뿐입니다..
더불어 아무리 거지 같은 몰골을 하고 있어서 명색이 마누라가 옆에 있는데..
그짓거리를 하다니...자존심에 스크래치 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또한 그 간호사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내 자신도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집 처방전이 잘 들어서 감기는 차도가 있었지만...상당히 기분나쁜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