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인 문제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중, 포털 사이트 뉴스란에 재소자에게 얻어맞고 폭행당하는 교도관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떠 있더군요...
한숨과 함께 오히려 너무 늦게 이런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는 생각마저 드는 건 왜 일까요...
현재 교도소등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재소자...정확히는 수용자라고 호칭하지요..이들을 직접 보고 상담하고 느끼는 것은...
"인권"이라는 잣대가 이렇게 무의미하게 사용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들은 어떤 고충사항이나 청원사항이라도 전혀 막힘없이 출원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설사 무고성이 상당하고 다른 상대방이나 교정시설에 대한 명예 훼손의 우려가 크다 해도요... 자신들의 마음에 조금들지 않는다 싶으면 무고성이 짙더라도 무조건 고소, 고발, 인권위 진정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무고성으로 고소, 고발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더라도 그들은 재미로 그것을 할 뿐이죠... 그렇다고 이들을 무고로 다시 고소를 하려 해도 그 입증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냥 고소를 했던 수용자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악의는 없었다.. 라고 하면 끝나는 것이 다반수이니까요.
수용자들의 인권을 위해 주요한 각종 의약품은 무료로 지급되며, 수용자들이 운동중 다치거나 작업중 다쳐도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일년에 건강검진을 보건소에서 꼭 한번 이상씩 받을 수 있으며, 이상이 있을시는 일반인들은 비싸서 한번 받기도 힘든 각종 의료처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온 사람들은 하루에 꼬박꼬박 2번씩 인슐린 주사 맞게 해 줍니다. 전염병이나 결핵등의 의심이 있는 것으로 판정이 난 수용자는 치료가 될 때까지 치료 거실에서 요양을 하도록 하면서 의료 처우를 해 줍 니다.
전에 치료 거실에 있던 수용자 2명(노인 2명이었죠)은 오히려 출소 일자가 가까워오자 나가기 싫다면서 둘이서 서로 싸우고 일부러 추가 기소가 되어 형기가 늘려지기를 원했던 일도 있었죠...
몇일전에는 직원폭행의 화려한 경력이 있던 수용자가 말도 안돼는 자기의 요구를 직원들이 들어주지 않는다며 직원에게 욕설을 하면서 쓰레받기를 깨서 그 날카로운 조각으로 자기 아킬레스 건을 자해해서 급히 외부 병원으로 나간 적도 있었죠...
만약 범죄피해자들이 이런 모습을 봤다면 속이 뒤집혀져서 아마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아니 어찌된 나라가 범죄 피해자의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범죄자들의 인권만 이렇게 챙기는 것입니까?
가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이 교도소인지...
아니면 국립 여관인지...햇갈릴때가 많습니다.
물론 정말 반성하고 성실히 생활하는 이들이 가뭄에 콩나듯 가끔 있기도 합니다. 정말 그들은 사회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지만,
교도소에서 조차 제멋대로인 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들이 도대체 왜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를 필요로 하는 약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까?
제가 근무하면서 수용자들에게 욕설을 들었던 일은 다반사입니다. 그건 그냥 그들이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함을 탓하면서 웃어 넘기고 그들을 타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도관들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사회에서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온 수용자들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일이 생겨야 합니까?
지금 사회에 있는 선량한 서민들은 밥 한끼 재대로 먹을 돈이 없고, 몸이 아파도 약한첩 살 돈이 없어 걱정하는 이들도 많은데...
일주일에 3번은 꼬박 맛난 반찬이 특식으로 나오고, 종교행사때마다 맛난 간식이 나오고 , 시간이 되면 꼬박꼬박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시청하고 청취할 수 있고, 운동시간이 되면 각종 운동을 할 수 있고, 각종 교육이나 의료처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수용자들이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 교도관을 폭행하는 일이 생겨도... 마땅한 처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는 묵묵히 자기일 다하면서 성실히 사는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가 아니라, 큰소리치고 땡깡부리고, 남에게 오히려 피해를 준 사람들이 더 우대받는 듯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이제 제발 좀 제대로 된 나라로 바꿉시다.
교도소에 수용된 수용자라고 해서 다 같은 수용자가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정말 애처롭고, 안됐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실히 생활하고 반성하는 수용자들은 정말 그들이 다시 사회에서 갱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하지만 악랄하고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 수용자들에게는....정말 따끔한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제2, 제3의 범죄를 막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악랄한 범죄자들이 교도소에 오는 것을 두려워해야지,,,,무슨 교도소 오는 것을 휴양지 오는 것처럼 생각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재소자에게 얻어맞는 교도관급증 뉴스를 보고
<퍼온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전 현직 교도관으로 재직중인 자입니다.
직업적인 문제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중, 포털 사이트 뉴스란에
재소자에게 얻어맞고 폭행당하는 교도관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떠 있더군요...
한숨과 함께 오히려 너무 늦게 이런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는
생각마저 드는 건 왜 일까요...
현재 교도소등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재소자...정확히는 수용자라고
호칭하지요..이들을 직접 보고 상담하고 느끼는 것은...
"인권"이라는 잣대가 이렇게 무의미하게 사용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들은 어떤 고충사항이나 청원사항이라도 전혀 막힘없이 출원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설사 무고성이 상당하고 다른 상대방이나 교정시설에 대한 명예
훼손의 우려가 크다 해도요...
자신들의 마음에 조금들지 않는다 싶으면 무고성이 짙더라도 무조건
고소, 고발, 인권위 진정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무고성으로 고소, 고발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더라도
그들은 재미로 그것을 할 뿐이죠...
그렇다고 이들을 무고로 다시 고소를 하려 해도 그 입증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냥 고소를 했던 수용자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악의는 없었다.. 라고 하면 끝나는 것이 다반수이니까요.
수용자들의 인권을 위해 주요한 각종 의약품은 무료로 지급되며,
수용자들이 운동중 다치거나 작업중 다쳐도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일년에 건강검진을 보건소에서 꼭 한번 이상씩 받을 수 있으며,
이상이 있을시는 일반인들은 비싸서 한번 받기도 힘든 각종 의료처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온 사람들은 하루에 꼬박꼬박 2번씩 인슐린 주사 맞게
해 줍니다. 전염병이나 결핵등의 의심이 있는 것으로 판정이 난 수용자는
치료가 될 때까지 치료 거실에서 요양을 하도록 하면서 의료 처우를 해 줍
니다.
전에 치료 거실에 있던 수용자 2명(노인 2명이었죠)은 오히려 출소 일자가
가까워오자 나가기 싫다면서 둘이서 서로 싸우고 일부러 추가 기소가 되어
형기가 늘려지기를 원했던 일도 있었죠...
몇일전에는 직원폭행의 화려한 경력이 있던 수용자가 말도 안돼는 자기의 요구를 직원들이 들어주지 않는다며 직원에게 욕설을 하면서 쓰레받기를 깨서 그 날카로운 조각으로 자기 아킬레스 건을 자해해서 급히 외부 병원으로 나간 적도 있었죠...
만약 범죄피해자들이 이런 모습을 봤다면 속이 뒤집혀져서 아마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아니 어찌된 나라가 범죄 피해자의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범죄자들의 인권만 이렇게 챙기는 것입니까?
가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이곳이 교도소인지...
아니면 국립 여관인지...햇갈릴때가 많습니다.
물론 정말 반성하고 성실히 생활하는 이들이 가뭄에 콩나듯 가끔 있기도 합니다.
정말 그들은 사회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지만,
교도소에서 조차 제멋대로인 이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들이 도대체 왜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를 필요로 하는 약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까?
제가 근무하면서 수용자들에게 욕설을 들었던 일은 다반사입니다.
그건 그냥 그들이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함을 탓하면서 웃어 넘기고 그들을 타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도관들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사회에서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온 수용자들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일이 생겨야 합니까?
지금 사회에 있는 선량한 서민들은 밥 한끼 재대로 먹을 돈이 없고, 몸이 아파도 약한첩 살 돈이 없어 걱정하는 이들도 많은데...
일주일에 3번은 꼬박 맛난 반찬이 특식으로 나오고, 종교행사때마다 맛난 간식이 나오고 , 시간이 되면 꼬박꼬박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시청하고 청취할 수 있고, 운동시간이 되면 각종 운동을 할 수 있고, 각종 교육이나 의료처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수용자들이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 교도관을 폭행하는 일이 생겨도... 마땅한 처벌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는 묵묵히 자기일 다하면서 성실히 사는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가 아니라, 큰소리치고 땡깡부리고, 남에게 오히려 피해를 준 사람들이 더 우대받는 듯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이제 제발 좀 제대로 된 나라로 바꿉시다.
교도소에 수용된 수용자라고 해서 다 같은 수용자가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정말 애처롭고, 안됐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성실히 생활하고 반성하는 수용자들은 정말 그들이 다시 사회에서 갱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하지만 악랄하고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 수용자들에게는....정말 따끔한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제2, 제3의 범죄를 막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악랄한 범죄자들이 교도소에 오는 것을 두려워해야지,,,,무슨 교도소 오는 것을 휴양지 오는 것처럼 생각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