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자때문에 고민중입니다...ㅠㅠ

메롱메롱2006.09.14
조회751

저는 5년동안 사귄남자친구가 있습니다.고등학교때 부터...지금은 헤어졌지만...

3년 사귀고 2년 동거했습니다. 근데 5년동안 사귄남자친구는 저를 무쟈게 아껴주었지요...제가 스킨십싫어한다니까 2년동안 손한번안잡고 다녀쬬..글구 5년 동안 사귄남자친구는 절 2년동안 쫒아다니다가 사귀게 된거지요...근데 이남자친군 능력이 업다기 보다는....아직 자리잡으려면 멀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면 친구들이 술따라주고 찌게 덜어주면 친구들이 주는건 자기가 먹고 제껀 꼭 자기 손으로 떠주고 자기손으로 다해주는그런사람입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같이 살다가 남친이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상근...ㅋㅋ

입대를하고 한달동안 군대생활을 하고나서 그담에 동사무소로 배정받는 것이였죠..

한달동안 군생활하고나서 동사무소로 다니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야했죠..그래서 일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챙겨주고...군복만입었으니 얼마나 춥겠습니까...

계란 삶아서 나갈땐 양주머니에 넣어주고...그렇게 한달동안 하다가....남친에 청청병력같은 소리..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한달넘게 폐인생활하면서...남친한테 계속매달려쬬...

헤어지자는 이유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더라고요....휴~~

 

그렇게 헤어져서...지금 남자친구를 만나씁니다.....현재에 남자친구...두남자때문에 고민중입니다...ㅠㅠ

만난지 어언 2년가까이 되어갑니다....처음에 오빠동생사이로 지내게 되다가 남자친구가 사귀자고 해서 처음엔 그냥 재미삼아 그남자잊어보려는 마음에 사귀게 되었는데 지금은 제가 더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사람...저에 과거에 대해서도 다 압니다...첨음에 1년은 예전 남자친구떄문에 마니도 싸웠찌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능력도 있읍니다. 여자들이 굉장히 호감가고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말빨도 끝내줍니다...ㅋㅋ그리고 지금 회사에 다니고 군대도 갔다오고 전문대 졸업후 지금

회사다니면서 4년제 대학교 편입했씁니다...그런데 이남자친구.....

예전에 사귈떈 술취해서 사이다먹고 싶어하면집에가던 택시도 돌려서 사이다하나 콜라하나 일쩜오리터 짜리 사다주고 집에가고 그랬씁니다..삼사십분 걸리는거리라도....

헤어지자고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럼 내남자친구 깜짝이벤트 해주더군요....

케익사와서 아이러브유 촛불꽂아놓고 노래도 불러주고...

나출근시켜주려고 새벽에 와서 집앞차안에서 자고 나서 아침에 출근시켜주고 그런열의까지 보여주던사람...근데 누나들 4명에 막내 아들입니다..고집아시죠??최고입니다.

자기 물건하나 없어지면 승질 이빠이 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거 안하면 삐져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내 남자친구 이상한점이 있어요.. 뽀뽀도 안해주고 키스도 안하고 잘안아 주지도 않습니다.심지어는 우리 팔짱이나 손도 잘 안잡고 다니지요...

그리고 내 남자친구 전화오는 사람마다 여자 친구입니다...질투납니다...그리고 항상 저 만나면 핸드폰 통화내역 받은문자 보낸문자 다 지워놓죠..2년가까이 항상 그랬습니다.

 

그러던 며칠전 새벽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데 예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못잊겠다며 아직도 보고 싶다고 정리하고 자기한테 오라는 그런 이야기....연락된 것만으로도 기분좋다는 예전 남자친구...아직도 예전 남자친구랑 문자보내면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지금 남자친군 바쁘면 문자도 안합니다.그러면서 자기 여자친구들한텐 겁내 잘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 말한마디 한마디 ...정말 서운하게 할때가 많습니다...어제도 제가 점심좀 같이 먹자고 하니까 제 남자친구 안된다면서 시간 없다길래 실망이라고 한마디 하니까 남자친구가 하는말 너가 그럴때 마다 정말 지친다..이렇게 문자 왔습니다..정말 서운합니다...저는 마니 조아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마음을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래서 자꾸 예전남자친구가 자기에게 오라고 하는 말....정말 가고 싶습니다...어트케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