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 !!!

친구2006.09.14
조회1,059

톡에 제목도 있죠? 낳을 수는 없어요...

근데 정작 낳고싶어도 낳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또한 5년만에 딸하나낳아 키우고 있고, 둘째를 기다리는중인데 잘 안되네요.

전 결혼하고 1년동안 정말 피임 열심히 했어여. 2년째 접어들면서 이제 아기 가져야지 하는데 안되드라구요. 3년째, 불임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둘다 이상이 없다그러드라구요. 검사 그거 장난 아니예요. 남자야 아침에 정자만 갖다주면 검사  바로 끝나는데 여자는 방사선과가서 나팔관검사받고 다시 산부인과와서 검사받고. 한달내내 배란일체크하고

정말 돈도많이들고 맘고생 말로다 못합니다..저또한 인공수정 4번이나 했는데 잘 안되드라구요

결국 돈없어서 포기했어요. 이혼도 생각했어요. 남편이야 애 없으면 어때? 하고 위로를 하지만

위안을 안되드라구요. 저 임신전까지 대인기피증 생기드라구요. 돌잔치 절때 안갔습니다.

그나마 딸 하나라도 얻었으니 정말 감사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근데, 제 친구도 불임으로  고생 엄청하고 있어요.결혼한지 6년째, 인공수정 5번했고

지금은 시험관아기를 하고 있는데. 4번시도했으나 전부 실패했습니다.

남편이 연봉이 많은관계로 여태 정부보조 안되다고 이번에 되었데요

지난달에 시도했어요... 역시나 실패

친구커플도 이상이 없다 그러는데 왜 안생기는건지 ...

한약요? 전국적으로 잘한다는데 전부 먹어봄. 굿도해봄

정말 무슨방법없을까요? 나이도 이제 30대후반입니다.

참고로. 친구남편 외아들에 장손이래요

입양은 절대 안한다는데...나중에 생각 바뀔지는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