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 남자는 여자를 놔줘야 되나요?

힘든사랑2006.09.14
조회38,619

저는 올해 21살의 남자 입니다.

오늘 저는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 지자고 했습니다.

그녀가 하는말이 너무나 황당하고 가슴이 아팟기 때문에..

제가 이제 군대갈 나이가 되어서

두달뒤에 군대를 갑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2년 반 정도를 교제 해왔습니다.

여자친구와는 거의 1년정도 떨어져 지내면서

2~3주에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진 괜찮았습니다. 헌데 제가 이제 군대를 가니까 예민해서 그런지

그녀가 자꾸 절 피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연락도 뜸해지고 회사 다니니깐 회식도 자주가고

회사 동료들(남자 여자 섞어서)과도 자주 술자리를 갖더군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저도 간섭을 하고 의심을 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그 회사에서 인기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오늘 그냥 너 남자 생기게 되면 솔직히 말해주라고.

그랬더니 이여자가 나에게 막 화를 내더군요...

있다고 하면 헤어져 줄래?? 이러더라구요 황당하더군요

그때부터 싸우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그여자 하는말

자기 회사 남자들이 그러는데 군대 가는 남자는 여자를 정리 하고 가는게

여자에 대한 예의다고 했다면서 기분나쁘게 말하는 겁니다.

솔직히 군발이 될 입장에서 저런말 듣고 얼마나 기분 좋겠습니까

그리고 저 회사사람들이 나이도 많으면서 젊은 여자 회사원들을

막 술먹이고 어찌 해볼라고 하는걸 제가 몇번 들은적 본적 있습니다.

제 여친에게도 그럴려고 했다가 저한테 욕 먹은 자식들도 있고요

근데 제가 그 회사 사람들이 그것들말이 나보다 소중하냐고 하니깐

막 자기 회사 사람들 편을 들더군요 그 회사 새끼들은 자기들

군대갈때 지 애인한테 주위 남자들이 그러면 좋겠습니까??

그러면서 막 아 대따고 끊으라고 하면서 끊었습니다.

전 이제 사랑도 싫고 그사람도 싫어 질꺼 같아 무섭습니다.

그여자가 바람도 많이 폈습니다...

헌데 2년 반동안 쭉 참으면서 그사람만 보고 지냈습니다.

근데 저런말을 들어 버리는군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답합니다.. 사랑했던 시간보다 잊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데..

사랑에 데인 상처가 너무나도 크네요...

정말 힘이 드는군요..

 

 

 

군대가는 남자는 여자를 놔줘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