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차입니다 결혼초에 1년정도 시부모님과 함께살다 빌라하나장만해서 2년을 분가해서 살던중 재개발통보를 받고 시댁에 들어온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다시 들어온게 화근이지요.. 재개발되면 들어갈 돈이 한두푼이 아닌지라 아끼겠다고 시댁으로 들어왔어요 다시 시댁으로 들어올때부터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은 시어머니인지라 그냥 눈딱감고 버티자 하는 심정으로 1년을 살았지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있어요 전 9시에 출근하여 집에오면 6시정도가 되여 제 스트레스는 저녁6시부터 시작됩니다 시어머니란분은 옆집아주머니 소개로 부업을 하고계시져 그 부업때문에 아주 골머리썩네요 집안 거실을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놓지요. 먹고 치우지 않은 과자봉지...포도껍질... 부엌에 가보면 점심때 식사하시고 닦지 않은 그릇들.. 그리고 밥통엔 말라비틀어진 바풀떼기 몇개..아침에 끓여놓은 국안엔 뚜껑이 열려진채로 국자가 담궈져있고. 세탁실에는 아가씨 회사유니폼과 스타킹..속옷..시어머니 속옷.. 삶아야할 수건들 가득... 퇴근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밥부터합니다. 저녁을 부랴부랴 차리고 "어머니 식사하세여" 라고 하지요 "전 그이오면 같이먹을게여 먼저 드세요" 하고 손빨래 시작하지요 청바지외에 다른옷 세탁기 돌리는거 아주 싫어하시지요 첨에 시집와서 옷 섞어서 빨았다가 얼마나 욕먹었는지...ㅋ 시어머니 저녁 다 드셨네요..설거지를 끝내고 수건을 삶지요 그이가 오네요 저녁차려서 한숟갈 같이 뜨고 청소기 돌립니다 어제는 김치를 담그라네요 ㅎㅎ 당연히 담궜지여. 재개발된 후에 시댁으로 첨 올때 시어머니 왈 "옛날엔 서로 살림 미뤘지? 이젠 니가 다해라" 대답 안했습니다. 근데 안하려고 해도 집안 개판이 되어가는데 도저히 안할수가 없네요 제가 머 그리 깔끔한주부는 아니여도 지저분하거나 널부러져있는거 정말 싫어해서여 먹는건 어찌나 잘 먹는지. 저희집 아가씨 새벽에출근해서 밤늦게오는일이 많아 고기한번 먹일라고 불고기양념해서 재둔거 냉장실에 숨겨뒀었어여 아침에 해서 먹일라고 봤드니 없네요 아 황당 당신이 드셨데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거 아가씨줄라고 남겨둔건데" 이러니 시어머니 왈 "xx는 안줘도 되" 헐 지 딸 맞어? -ㅅ- 어이상실 우리남편한테 매일 투정합니다 내가 이집에 잡일하러 시집왔냐고 하면여 그 사람 "우리나라 며느리들 관습아니냐" 저 할 말 사라집니다. 나도 일하니까 살림좀 도와달라고 하면 시어머니란 사람 분면 이럴겁니다 누가 너보고 돈 벌래? 어쩔땐여 이런 상상을 해여 시어머니란 작자의 목을 조르지여 정말이지 혼자살고 싶어지는 맘이 굴뚝같아집니다... -----------------------------------------------------------------------
난 파출부.돈버는기계.대주는여자??
결혼한지 4년차입니다
결혼초에 1년정도 시부모님과 함께살다 빌라하나장만해서 2년을
분가해서 살던중 재개발통보를 받고 시댁에 들어온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다시 들어온게 화근이지요..
재개발되면 들어갈 돈이 한두푼이 아닌지라 아끼겠다고 시댁으로 들어왔어요
다시 시댁으로 들어올때부터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은 시어머니인지라
그냥 눈딱감고 버티자 하는 심정으로 1년을 살았지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있어요
전 9시에 출근하여 집에오면 6시정도가 되여
제 스트레스는 저녁6시부터 시작됩니다
시어머니란분은 옆집아주머니 소개로 부업을 하고계시져
그 부업때문에 아주 골머리썩네요
집안 거실을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놓지요.
먹고 치우지 않은 과자봉지...포도껍질...
부엌에 가보면 점심때 식사하시고 닦지 않은 그릇들..
그리고 밥통엔 말라비틀어진 바풀떼기 몇개..아침에 끓여놓은 국안엔 뚜껑이 열려진채로
국자가 담궈져있고.
세탁실에는 아가씨 회사유니폼과 스타킹..속옷..시어머니 속옷..
삶아야할 수건들 가득...
퇴근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밥부터합니다.
저녁을 부랴부랴 차리고 "어머니 식사하세여" 라고 하지요
"전 그이오면 같이먹을게여 먼저 드세요" 하고 손빨래 시작하지요
청바지외에 다른옷 세탁기 돌리는거 아주 싫어하시지요
첨에 시집와서 옷 섞어서 빨았다가 얼마나 욕먹었는지...ㅋ
시어머니 저녁 다 드셨네요..설거지를 끝내고 수건을 삶지요
그이가 오네요 저녁차려서 한숟갈 같이 뜨고 청소기 돌립니다
어제는 김치를 담그라네요 ㅎㅎ
당연히 담궜지여.
재개발된 후에 시댁으로 첨 올때 시어머니 왈 "옛날엔 서로 살림 미뤘지? 이젠 니가 다해라"
대답 안했습니다. 근데 안하려고 해도 집안 개판이 되어가는데 도저히 안할수가 없네요
제가 머 그리 깔끔한주부는 아니여도 지저분하거나 널부러져있는거 정말 싫어해서여
먹는건 어찌나 잘 먹는지.
저희집 아가씨 새벽에출근해서 밤늦게오는일이 많아 고기한번 먹일라고
불고기양념해서 재둔거 냉장실에 숨겨뒀었어여
아침에 해서 먹일라고 봤드니 없네요 아 황당
당신이 드셨데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거 아가씨줄라고 남겨둔건데" 이러니
시어머니 왈 "xx는 안줘도 되"
헐 지 딸 맞어? -ㅅ- 어이상실
우리남편한테 매일 투정합니다
내가 이집에 잡일하러 시집왔냐고 하면여
그 사람 "우리나라 며느리들 관습아니냐"
저 할 말 사라집니다.
나도 일하니까 살림좀 도와달라고 하면 시어머니란 사람 분면 이럴겁니다
누가 너보고 돈 벌래?
어쩔땐여 이런 상상을 해여
시어머니란 작자의 목을 조르지여
정말이지 혼자살고 싶어지는 맘이 굴뚝같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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