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상맞은 제 이야기 들어주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전 20살 0형 남자입니다. 175의 작은키에 적당한 체형이에요 어딜가면 머리크단 소리 좀 많이들어서 글치 그리 못생겼단 소린 별로 안들어요.. 물론 잘 생겼단 소리도 못듣지만... 본론으로 와서 제 이야기 좀 들어보시겠어요..? 대학교 입학하고 좋아하는 누나가 한분 있었어요 1학기동안 3번찍었는데 보기좋게 3번 다 차였죠.. 21살인데 동기였거든요.. 누난 그냥 내가 친한 동생일때가 가장 좋대요. 남자로는 안 보인다나.. 여러번 이거같구 많이 싸우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풀고 잘 지내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에요.. 1학기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첫사랑이였고... 처음으로 그렇게 여자한데 신경써봤고..(남중에 남녀공학고등학교나왔지만.. 고딩때도 남자들이랑만 주로 놈) 이렇게 진심이였던 적은 처음이였거든요.. 많이 내 몸 학대도 해봤고... 술도 열라 마셔봤고.. 고등학교때도 안건들던 담배도 피게되었고.. 울어도 봤고... 정말 힘들었었어요.. 그러다 방학때.. 알바를 하게됬는데(이땐 누나에 대한 맘을 거의 접었을때) 한 한달쯤 일했나..? 어떤 누나(21살 딴사람)가 오게됬어요 몇번 말 주고받고 하다보니 좀 친해졌고.. 스타일이... 맘에 드는지라.. 점점 호감같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엔 두려웠어요 괜이 차여서... 딴 사람생각 하는건가보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혹시나 아픔 또 겪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계속 한 두달 문자도 보내고 일하면서 친해지면서 많이 챙겨줬죠..(제가 원래 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티나게 챙겨주는 스타일이에요) 누나도 대충 눈치 챈거같더라구요. 문제는... 그 누나가 같이 일하던 제 친구를 좋아하는 눈치였어요 제가 눈치가 좀 빠르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단지 깨진지 얼마 안댔는데 완전히 깨진건 아니구...기회만 있음 다시 사귈형태로.. 어느 날 일이 끝나고 누나가 친구보고 잠시 남으랬어요. 솔직히.. 그걸 아는 이상...맘이 좀 상했죠.. 근데 잠깐 연락이 안대서 그냥 집에갔었는데... 그날 새벽에 친구가 누나 만나러 갔었어요. 데이트? 비슷하게 하고 오더군요. 솔직히 아는데 차마 티내기가 머하더군요 그렇다고 친구보고 다그칠수도 없고.. 그러던 어느 날 정말 답답하고 그래서.. 친구 문자를 좀 봤어요 내용이...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대충 예상했던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이 친구한데 정말 느끼는게.. 이 친구 그 전번 누나 좋아했을때부터 제가 힘들어하는모습 슬퍼하는 모습 전부 지켜본 놈이에요.. 근데 그 새로운 누나가 자길 좋아한다고 했었어도..... 선을 그어주지 않은 이놈에게 정말 배신감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비록 티는 한번도 안 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그 누나랑 전화하고 문자하고있어요. 그 모습 볼때마다 미치겠어요. 그러다 몇일 전 누나한데 어디로 나오라고 했어요. 고백할려고 했었거든요. 차이든 사귀든 도저히 미칠거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첨엔 조금 핑계를 대더니.. 마지막엔 이 지역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알았다고 기다린다고 했어요. 꼭 와달라고..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그 날 밤 추운데.. 4시간동안 떨면서 기다렸어요. 끝내 오지 않더군요...웃음이 먼저 나오더군요. 무슨 영화찍는것두 아니구... 생각할것도 있고 해서.. 그냥 걸어갔어요 ( 택시타고 8처넌거리) 길도 몰라서.. 여기저리 뺑뺑돌면서요 가면서 문자로 고백했어요. 나 정말 누나 좋아한다고 지금이 아니라면 기다리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한참가다.. 천(청계천같은거)이 하나 나왔어요.. 바람도 좀 불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더군요.. 그렇게 담배피며 서 있는데 답장이 오더군요.. 기다리지 말라고...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그 문자 듣는 순간 친구 얼굴이 생각나고....욱하는 심정에... 휴대폰 그냥 던져버렸어요.. 천에... 한마디로 미친짓 한거죠... 그게 얼마짜린데... 뛰어내릴뻔도했어요. 혹시나 나 살려줄사람 있었다면 그냥 뛰어내렸을꺼에요.. 새벽2시라...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도 살고는 싶거든요.. 그러고 그냥 걸어오는데.. 참 .. 눈물이 핑 돌더군요... 웃음은 멈추질 않구요.. 머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 후 4일동안... 밥 한숟갈... 입에 안들어가네요... 그냥 왠지 먹으면 토할꺼같애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먹구있어요.. 오직 들어간거라곤.. 담배만 5갑째.. 아직.... 누나 줄려고 산 목걸이는 내 주머니에 있는데... 그래도 차일줄은 알았어도.. 누나가 와주길 바랬는데... 해바라기도 샀었는데... 이미 끝난 일... 못잊고 아파하는 제가 바보 같은가요? 정말 꼭 잡고싶었는데... 사랑한다 한 마디 꼭 해주고싶었는데... 그리고... 그 친구... 제가 나쁜놈이죠..... 그 놈만 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니... 아무튼...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닌지 몰라요.. 낼부턴 뭐라도 좀 먹어야할텐데... 이래봤자 손해보는건 나뿐인데.. 이런다고 달라질껀 하나 없는데.. 따뜻한 격려.. 날카로운 질책.. 다 부탁드립니다. 정신좀 차릴수 있게 말 좀 해주세요....
영화 한편 찍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궁상맞은 제 이야기 들어주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전 20살 0형 남자입니다. 175의 작은키에 적당한 체형이에요
어딜가면 머리크단 소리 좀 많이들어서 글치 그리 못생겼단 소린 별로 안들어요..
물론 잘 생겼단 소리도 못듣지만...
본론으로 와서 제 이야기 좀 들어보시겠어요..?
대학교 입학하고 좋아하는 누나가 한분 있었어요
1학기동안 3번찍었는데 보기좋게 3번 다 차였죠.. 21살인데 동기였거든요..
누난 그냥 내가 친한 동생일때가 가장 좋대요. 남자로는 안 보인다나..
여러번 이거같구 많이 싸우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그럭저럭 풀고 잘 지내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에요..
1학기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첫사랑이였고... 처음으로 그렇게 여자한데 신경써봤고..(남중에 남녀공학고등학교나왔지만..
고딩때도 남자들이랑만 주로 놈) 이렇게 진심이였던 적은 처음이였거든요..
많이 내 몸 학대도 해봤고... 술도 열라 마셔봤고.. 고등학교때도 안건들던 담배도 피게되었고..
울어도 봤고... 정말 힘들었었어요..
그러다 방학때.. 알바를 하게됬는데(이땐 누나에 대한 맘을 거의 접었을때) 한 한달쯤 일했나..?
어떤 누나(21살 딴사람)가 오게됬어요 몇번 말 주고받고 하다보니 좀 친해졌고.. 스타일이...
맘에 드는지라.. 점점 호감같게 되었죠.. 솔직히 처음엔 두려웠어요 괜이 차여서... 딴 사람생각
하는건가보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혹시나 아픔 또 겪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계속 한 두달 문자도 보내고 일하면서 친해지면서 많이 챙겨줬죠..(제가 원래 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티나게 챙겨주는 스타일이에요) 누나도 대충 눈치 챈거같더라구요.
문제는... 그 누나가 같이 일하던 제 친구를 좋아하는 눈치였어요 제가 눈치가 좀 빠르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단지 깨진지 얼마 안댔는데 완전히 깨진건 아니구...기회만
있음 다시 사귈형태로.. 어느 날 일이 끝나고 누나가 친구보고 잠시 남으랬어요. 솔직히.. 그걸
아는 이상...맘이 좀 상했죠.. 근데 잠깐 연락이 안대서 그냥 집에갔었는데... 그날 새벽에 친구가
누나 만나러 갔었어요. 데이트? 비슷하게 하고 오더군요. 솔직히 아는데 차마 티내기가 머하더군요
그렇다고 친구보고 다그칠수도 없고.. 그러던 어느 날 정말 답답하고 그래서.. 친구 문자를 좀 봤어요
내용이...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대충 예상했던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이 친구한데 정말 느끼는게.. 이 친구 그 전번 누나 좋아했을때부터 제가 힘들어하는모습 슬퍼하는 모습 전부 지켜본 놈이에요.. 근데 그 새로운 누나가 자길 좋아한다고 했었어도..... 선을 그어주지 않은
이놈에게 정말 배신감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비록 티는 한번도 안 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그 누나랑 전화하고 문자하고있어요. 그 모습 볼때마다 미치겠어요.
그러다 몇일 전 누나한데 어디로 나오라고 했어요. 고백할려고 했었거든요. 차이든 사귀든
도저히 미칠거같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첨엔 조금 핑계를 대더니.. 마지막엔 이 지역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알았다고 기다린다고 했어요. 꼭 와달라고..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그 날 밤 추운데.. 4시간동안 떨면서 기다렸어요. 끝내 오지 않더군요...웃음이 먼저 나오더군요.
무슨 영화찍는것두 아니구...
생각할것도 있고 해서.. 그냥 걸어갔어요 ( 택시타고 8처넌거리) 길도 몰라서.. 여기저리 뺑뺑돌면서요
가면서 문자로 고백했어요. 나 정말 누나 좋아한다고 지금이 아니라면 기다리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한참가다.. 천(청계천같은거)이 하나 나왔어요.. 바람도 좀 불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더군요..
그렇게 담배피며 서 있는데 답장이 오더군요.. 기다리지 말라고...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그 문자 듣는 순간 친구 얼굴이 생각나고....욱하는 심정에...
휴대폰 그냥 던져버렸어요.. 천에... 한마디로 미친짓 한거죠... 그게 얼마짜린데...
뛰어내릴뻔도했어요. 혹시나 나 살려줄사람 있었다면 그냥 뛰어내렸을꺼에요..
새벽2시라...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도 살고는 싶거든요..
그러고 그냥 걸어오는데.. 참 .. 눈물이 핑 돌더군요... 웃음은 멈추질 않구요..
머하는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 후 4일동안... 밥 한숟갈... 입에 안들어가네요... 그냥 왠지 먹으면 토할꺼같애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먹구있어요.. 오직 들어간거라곤.. 담배만 5갑째..
아직.... 누나 줄려고 산 목걸이는 내 주머니에 있는데...
그래도 차일줄은 알았어도.. 누나가 와주길 바랬는데...
해바라기도 샀었는데...
이미 끝난 일... 못잊고 아파하는 제가 바보 같은가요?
정말 꼭 잡고싶었는데... 사랑한다 한 마디 꼭 해주고싶었는데...
그리고... 그 친구...
제가 나쁜놈이죠..... 그 놈만 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니...
아무튼...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닌지 몰라요..
낼부턴 뭐라도 좀 먹어야할텐데...
이래봤자 손해보는건 나뿐인데..
이런다고 달라질껀 하나 없는데..
따뜻한 격려.. 날카로운 질책.. 다 부탁드립니다.
정신좀 차릴수 있게 말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