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들아..제발 ...

알바삼매경2006.09.15
조회1,827

나는 무섭다..

 

살면서 이런 큰 고통은 처음이다...

 

오늘도 pc방 알바를 하고 잇는데 어김없이 그분들이 오셧다..

 

그것은 다름 아닌 초딩 초딩 초딩 초딩

 

입구에 들어올때부터 나의 가슴은 두근 거리기 시작햇다..

 

드디어 오늘 하루가 시작이구나..

 

시간은 그분들이 일을 마치시고 오시는 12:30.. 그때부터 하루일과가 시작인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리를 지어서 납시엇다..

 

오자마자 대성통곡(?)을 하며 자기 자리를 찾기 시작햇다..

 

난 무서웠따...

 

고등학생들이 무섭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난 초등학생이 더 무섭다 ;;;

 

고등학생은 말로하면 알아듣지만 이분들은 금붕어 지식을 소지하고 게셔서..

 

조용히하라고 말하면 한순간 조용하다가 뒤돌아서면  스피커를 최대한으로 틀어서 떠들기 시작한다..

 

난 생각한다...

 

다시 말할까.. 아니야.. 한순간일거야.. 조금 잇다가 조용해지겟지.. 덜덜덜...

 

이런 나의 간절한 기도를 무시한채 여전히 이야기한다..

 

어이없는점 한가지는 바로 옆자리에 잇는 친구한테 정 반대편에 잇는 마냥..

 

큰 소리로 애기를 한다.. 왜 그럴까.. 어렷을때 득음을 한것일가..

 

변성기라는 인생 최대의 고비를 넘기면 다시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인가보다 ㅡ.ㅡ;;

 

난 이 상황이 무섭다.. 어서 선불 예약 시간이 끝나기만을 보고 또 보고 또 본다...

 

제발 오지마라 ... 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