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한 횟집에서 돈되는 단체 손님만 손님 대접

비누방울2006.10.11
조회7,773

신장개업한 횟집광고지를 보았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객실, 신선하고 정직한재료,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 오픈 기념이벤트 10 %할인,

특선 가족메뉴 50000원에 30가지 스끼다시+어린이 특별메뉴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로 정성껏 모시겠다는

문구였습니다

남편의 업무상 접대가 많은지라 사전 답사겸 3살된 울아들, 남편과 겸사겸사  외식하러 갔습니다

개업이라서 그런지 문에 들어서는 순간  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손님이 왔는데 안내는 커녕 주문을 하는데 광고지에 있는 가족 특선메뉴가 없다고 종업원이 그래서 50000원짜리

메뉴를 골라 먹었습니다 메뉴판보니 다른 횟집이랑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세식구 무리해가면서 먹기도 그랬었고 메뉴판에 없는것을 광고지에 버젓이 광고한것도 기분나빴는데 음식 나오는 것도 더뎌서 기다리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개업한 집이고 정신이 없겠다싶어 싫은 내색안하고 있었는데 30가지 스끼다시는 나오기는커녕 40분이 기다렸는데도 그 다음 음식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단체손님한테 가는 음식만든거 조금떼어서 줘도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을양인데 2인분씩  나오는거 50000원짜리니 라고 생각은 했지만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 

단체손님 있는 방으로는 계속 끊임없이 음식이 들어가던데 종업원이나 그 어느누구하나 뭐라고 설명도 하는이없고

사람을 불러도 본체만체 대답도 없구 참고로 우리바로 앞이 카운터였는데 사장인지  아는척도 안하고 단체석만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술만 나르는 것이었습니다

종업원한테 물어보면 개업이라서 바쁘니 이해하라는 말만하고 내돈 주고 음식먹으러와서 이해하는데도 한계가있지 40분정도 안기다린것도 아니고 단체석에만 음식들이 계속 들어가고  차별받는거 같아 영기분이 나빠서 제대로 음식도 먹지도 못하고 계산하러 나왔습니다 계산하는 과정에서도 음식은 나올기미도 없고 사장이라는 사람은 본체만체하고 어느 여자분이 죄송하다고 개업이니 이해하라고 합디다 그 사장 마누라같던데...

손님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였고 여러가지 익숙치 않더라도 말이라도 간단한 설명이라도 했으면 지나가는 종업원 쫓아다니면서 물어보는것도 황당했고 나참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아이 데리고 기분좋게 외식하러나와서 이런 대접받아가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이거 어디서 하소연합니까?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눈물 나오드라고요 구걸하면서 음식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여자분한테 개업이여서 어느 정도 이해하려고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한마디 했지만 어제에 그 찝찝하고 더러운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참고로 안산시 고잔동 고잔우체국근처입니다

맘 같아서 장소까지 다알리고 싶지만...아예 자신없으면 광고나 하지말지!!!

사람사는게 완벽한건 없고 실수도 한다지만 이건 아니잖아~

음식이야 개인에따라서 맛이 있고 없고 하겠지만 서비스 완전 꽝이구요 시설도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고 그냥 평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