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요..제 친구가 너무 열받아서 일으킨 사건(?)인데요..정말 속시원해서 올립니다 좀 길어요.. 제 친구 A양은요 조금 다혈질이예요 여자분들 중에도 남녀 평등이나 성폭력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 자기 일 아니라도 엄청 흥분해서 화내고..막 그러는 사람 있죠? 바로 제 친구가 그럽니다 근데 그 A양이 드디어 사건을 일으켰어요..A양한테는 위로 언니 2명이 있는데요 근데 4달전에 결혼한 둘째 언니때문에 항상 A양 심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저희가 봐도 그 언니 진짜 최고의 신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쁘고 성격 착하고 돈도 잘벌고 지방 국립대(4년대)나와서 작지만 그래도 좋은 유치원 원장 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남편분..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교 나와서 회사 당기는데요 돈도 언니가 더 잘번대요 문제는 바로 그 남편분 어머님되시는...즉 언니분 시어머님떄문인데요.. 그 시어머니 언니가 지방대 나왔다고 엄청무시해서 친구네선 결혼하지말라고 반대했는데 결국 했네요..그떄 제 친구 또 열받아서 "지 아들은 그 잘난 서울에 있는 대학나와서 울 언니보다 돈두 못벌구 있으면서 뭐 잘났다는거야?진짜 어의 없네!!"막이러면서 결사반대 했었다는;;; 암튼..이제 결혼한지 4달 지났는데 결혼한지 한 달지나고 부터 시모꼐서 아직도 애기 소식없냐 꼭 아들 낳아야 한다 이말을 밥먹듯이 하신데요.. 근데 이건 다들 아시죠? 남자가 성별을 결정한다는 것!! 그 언니...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고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제 친구 그 이야기 듣고선 정말 벼르고 별렸죠...그러면서 형부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자기 엄마가 잘 알지도 못하고 저런 말 하면 자기가 알려드려야지 그냥 방관하고만 있다구요 결국 어제 일이 터졌답니다..잠깐 언니네 김치 갖다주러 갔다가 그 시모랑 딱 부딪친거죠 짜증나서 가려고 하는데 형부가 간만에 왔는데 저녁이라도 먹고가라고 한사코 잡아서 같이 밥먹는데 또 그러더랍니다 자기 친구 며느리가 이번에 딸을 낳았는데 자기 친구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아들은 꼭 낳아야 하는데 아들 녀석은 딸 낳아도 좋다고 실실거리더고 있어서 속터진다고 했다고... 웃기는 건 그 시어머님 친구되시는분.. 시댁 근처에 사셔서 언니도 자주 뵙는데 그쪽은 딸이 귀해서 며느리한테 꼭 딸 낳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이미 언니분께 들은 제 친구..정말 열받아서 실실 웃으면서 "어머,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나보네요..딸이건 아들이건 결정하는 유전자는 남자쪽에서 결정하는거라고 학교에서도 배우는데..(일부러 X염색체랑 Y염색체랑 다 설명해드렸대요..)형부!형부도 대학나왔으니깐 아실꺼 아니예요 맞죠??" 혈부왈 "응?으응...맞아 엄마..남녀 성별은 남자가 결정하는거야... 여자가 딸,아들 결정하는건 아니야.." 제 친구.."그쵸?아직도 그러신 분 있구나~어머님 세대야 어떨진 몰라도 요즘 그런 얘기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시어머님 그 뒤론 절대 아들 타령 안하신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 상황을 제대로 설명했는지..친구한테 들었을땐 엄청웃겼다는;;; 글고요,,제발요...시어머님세대엔 잘 모른다고 치자구요.. 근데 그런 말 듣고도 그냥 방관만 하시는 남편분들은 뭐하시는 겁니까? 그때 남편분이 나서서 잘못 알고 계신걸 알려드려야지요..
그넘의 아들타령!!!
이건요..제 친구가 너무 열받아서 일으킨 사건(?)인데요..정말 속시원해서 올립니다
좀 길어요..
제 친구 A양은요 조금 다혈질이예요 여자분들 중에도 남녀 평등이나 성폭력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 자기 일 아니라도 엄청 흥분해서 화내고..막 그러는 사람 있죠? 바로 제 친구가 그럽니다
근데 그 A양이 드디어 사건을 일으켰어요..A양한테는 위로 언니 2명이 있는데요
근데 4달전에 결혼한 둘째 언니때문에 항상 A양 심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저희가 봐도 그 언니 진짜 최고의 신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쁘고 성격 착하고 돈도 잘벌고
지방 국립대(4년대)나와서 작지만 그래도 좋은 유치원 원장 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남편분..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교 나와서 회사 당기는데요 돈도 언니가
더 잘번대요 문제는 바로 그 남편분 어머님되시는...즉 언니분 시어머님떄문인데요..
그 시어머니 언니가 지방대 나왔다고 엄청무시해서 친구네선 결혼하지말라고 반대했는데 결국
했네요..그떄 제 친구 또 열받아서 "지 아들은 그 잘난 서울에 있는 대학나와서 울 언니보다
돈두 못벌구 있으면서 뭐 잘났다는거야?진짜 어의 없네!!"막이러면서 결사반대 했었다는;;;
암튼..이제 결혼한지 4달 지났는데 결혼한지 한 달지나고 부터 시모꼐서 아직도 애기 소식없냐
꼭 아들 낳아야 한다 이말을 밥먹듯이 하신데요..
근데 이건 다들 아시죠? 남자가 성별을 결정한다는 것!!
그 언니...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고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제 친구 그 이야기 듣고선 정말 벼르고 별렸죠...그러면서 형부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자기 엄마가 잘 알지도 못하고 저런 말 하면 자기가 알려드려야지 그냥 방관하고만 있다구요
결국 어제 일이 터졌답니다..잠깐 언니네 김치 갖다주러 갔다가 그 시모랑 딱 부딪친거죠
짜증나서 가려고 하는데 형부가 간만에 왔는데 저녁이라도 먹고가라고 한사코 잡아서 같이
밥먹는데 또 그러더랍니다 자기 친구 며느리가 이번에 딸을 낳았는데 자기 친구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아들은 꼭 낳아야 하는데 아들 녀석은 딸 낳아도 좋다고 실실거리더고 있어서
속터진다고 했다고...
웃기는 건 그 시어머님 친구되시는분.. 시댁 근처에 사셔서 언니도 자주 뵙는데 그쪽은 딸이 귀해서
며느리한테 꼭 딸 낳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이미 언니분께 들은
제 친구..정말 열받아서 실실 웃으면서 "어머,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나보네요..딸이건 아들이건
결정하는 유전자는 남자쪽에서 결정하는거라고 학교에서도 배우는데..(일부러 X염색체랑 Y염색체랑
다 설명해드렸대요..)형부!형부도 대학나왔으니깐 아실꺼 아니예요 맞죠??"
혈부왈 "
응?으응...맞아 엄마..남녀 성별은 남자가 결정하는거야...
여자가 딸,아들 결정하는건 아니야.."
제 친구.."그쵸?아직도 그러신 분 있구나~어머님 세대야 어떨진 몰라도 요즘 그런 얘기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시어머님 그 뒤론 절대 아들 타령 안하신대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 상황을
제대로 설명했는지..친구한테 들었을땐 엄청웃겼다는;;;
글고요,,제발요...시어머님세대엔 잘 모른다고 치자구요..
근데 그런 말 듣고도 그냥 방관만 하시는 남편분들은 뭐하시는 겁니까?
그때 남편분이 나서서 잘못 알고 계신걸 알려드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