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탁...타탁...' 새벽에 곤히 자고 있는 나... 누군가 내 발밑을 미는듯한 느낌에 잠에서 조금씩 깨가고 있었다. 누군가 발을 자꾸 벽쪽으로 민다... 의식은 깨가는데 몸이 무겁고 안움직인다.. 또 가위다...징글징글한거... '탁..탁..탁..' 발을 자꾸 벽쪽으로 민다. 내가 안밀릴려고 안간힘을 쓰니 미는 힘의 세기가 더욱 강해져간다.. 조용....... 이제 지나갔나 싶어 방심하고 있던찰라.. '탁!!!!!!!!!!!!!!!!!!!!!!!!!' 세게 한번에 탁 밀어 발이 벽쪽에 부딪혔다.. '아...아파....모야 진짜...' 그러면서 계속되는 미는 힘.. '탁..탁...쿵...탁......' '아 진짜!!!신경질나.모야.' 아프다.. 발이 벽쪽에 부딪친 상황에서 계속 민다.. 한번 더 밀렸다.. 내 몸이 휘어 90도로 꺾였다. 머리는 이미 침대 밖쪽으로 나와있는 상황... 떨어지기 싫었다. 침대 모서리를 잡고 버텼다. 분명 침대 모서리를 잡고 있는 내모습이 보였다. '탁탁..탁...' 누군가 자꾸 계속 민다. 마치 침대에서 떨어뜨리려고 하는듯 했다. 순간 여기 처음 이사와서 침대에 떨어졌던 기억이 살아난다. 버텼다. 정말 힘들게 버텼다... 한번더 세게 민다. 안간힘을 쓰고 버텨도 내가 이길수가 없다는 걸 알게된순간. 짜증이 밀려왔다. "아 씨X.!!!!!!!!! 모야!!!!! " "까르르- " 이 웃음소리 귀에 익다.... 그뇬이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워낙많이 겪었던지라 한번에 알아 들을 수있었다. "아 씨X. 너모야! 나와 이 개같은X아!!!!!!!!!!!!!!!!!!!!!!!!!" " ㅋㅋㅋㅋㅋ " 보이진 않는다.... 불을 킬 생각으로 손을 내밀었다. 한손으론 침대 끝을 잡고 안떨어지려고 버티고 있고.. 한손으로 불을 키기란...힘들었다...T_T 손끝이 스위치에 달락말락... 그때 내 손을 치며 내 앞을 막는 그림자 있었으니... 그뇬이다... 그 싸가지 없는 웃음은 여전하다.. 너무 화가났던나.. "나와!!!! 이 X같은 년아.." " 성깔 여전하기는..ㅋㅋ 안반가워.? ^^ " "닥치고 나와라 . 오늘 언니 기분 안좋다." " ^^ 밑에 봐봐 " '밑에를 보라고.?' 그뇬은 내 앞에 있는데 아직도 누가 내발을 민다는걸 느꼈다. 내려다 봤다. 헉..... 그 꼬맹이다....T_T 웃으며 내 발을 가지고 놀고있다. "아악!!!!!!!!!!!!! 넌 또 모야.." " 나랑 놀자.^^" "꼬맹이가 너 안다길래 ^^" 순간... 진짜 몸은 안움직이고.. 그동안 당해왔던 공포들.... 핸드폰 깜빡이는 빛에도 잠을 못자던 내가... 이것들 땜에 이젠 불을 안키고서는 잠을 못자는데.. 큰 침대에서 혼자 자는걸 좋아하는 내가.. 이것들 땜에 이젠 무서워 혼자자는걸 싫어하는데.. 매일 잠을 자도 자는것같지가 않아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속상했다.. 나한테 왜 이런일들이 생겨야하는건지... 너무 화가났다. 발로 그 꼬맹이를 깠다. "꺼져!!!!!!!!! 이 좀만한 새끼야!!!!!!!!!-_-ㅗㅗㅗ" 분노가 진짜 힘을 가했는지 어쨋는지 꼬맹이가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선 바로 내 손을 가로막던 그뇬 머리채를 잡고 앞으로 확 끌어당겼다. "너 이 개같은X. 내가 닥치라 했지." "아악!!" (진짜 아팠을까..?모르겠다..) 그년은 내 무릎위로 떨어졌다. 그 꼬맹이를 봤다. 꼬맹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무릎위로 떨어진 그년이 내 무릎을 문다...T_T 아팠다. 가위인지 현실인지 분간도 안되고 진짜 화만났다. '아주 이것들을 족치리.잘못걸렸어.' 정말 내 혼이 빠져나간다 해도 지금 나는 화를 억제할수가 없었기에 손이 가는대로 발이 닿는대로 계속 후드려 팼다. 이상하게 서러워 눈물이 난다... 정신없이 그년이랑 몸싸움을 한뒤 정신이 멀어졌다... 멀어지는 정신속에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년의 한마디는 생생했다.. "널 힘들게 하려고 그랬던건 아냐...."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눈이 무겁다... 무릎도 너무 욱씬거린다... 거울을 봤다.. 울어서 부은 눈... 나날이 갈수록 커지는 다크써클... 부워있는 무릎... 다시한번 떠 올려본다.. 날힘들게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는말.. 무슨 뜻이었을까...? - To be continue - P.s- 오늘 업뎃 너무 많이 한듯...^^;; 지겨워들 하시면 곤란한데...T_T
★ 기분나쁜 인연...9 ★
'탁...탁...타탁...'
새벽에 곤히 자고 있는 나...
누군가 내 발밑을 미는듯한 느낌에
잠에서 조금씩 깨가고 있었다.
누군가 발을 자꾸 벽쪽으로 민다...
의식은 깨가는데 몸이 무겁고 안움직인다..
또 가위다...징글징글한거...
'탁..탁..탁..'
발을 자꾸 벽쪽으로 민다.
내가 안밀릴려고 안간힘을 쓰니 미는 힘의 세기가 더욱 강해져간다..
조용.......
이제 지나갔나 싶어 방심하고 있던찰라..
'탁!!!!!!!!!!!!!!!!!!!!!!!!!'
세게 한번에 탁 밀어 발이 벽쪽에 부딪혔다..
'아...아파....모야 진짜...'
그러면서 계속되는 미는 힘..
'탁..탁...쿵...탁......'
'아 진짜!!!신경질나.모야.'
아프다..
발이 벽쪽에 부딪친 상황에서 계속 민다..
한번 더 밀렸다..
내 몸이 휘어 90도로 꺾였다.
머리는 이미 침대 밖쪽으로 나와있는 상황...
떨어지기 싫었다.
침대 모서리를 잡고 버텼다.
분명 침대 모서리를 잡고 있는 내모습이 보였다.
'탁탁..탁...'
누군가 자꾸 계속 민다.
마치 침대에서 떨어뜨리려고 하는듯 했다.
순간 여기 처음 이사와서 침대에 떨어졌던 기억이 살아난다.
버텼다. 정말 힘들게 버텼다...
한번더 세게 민다.
안간힘을 쓰고 버텨도 내가 이길수가 없다는 걸 알게된순간.
짜증이 밀려왔다.
"아 씨X.!!!!!!!!! 모야!!!!! "
"까르르- "
이 웃음소리 귀에 익다....
그뇬이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워낙많이 겪었던지라 한번에 알아 들을 수있었다.
"아 씨X. 너모야! 나와 이 개같은X아!!!!!!!!!!!!!!!!!!!!!!!!!"
" ㅋㅋㅋㅋㅋ "
보이진 않는다....
불을 킬 생각으로 손을 내밀었다.
한손으론 침대 끝을 잡고 안떨어지려고 버티고 있고..
한손으로 불을 키기란...힘들었다...T_T
손끝이 스위치에 달락말락...
그때 내 손을 치며 내 앞을 막는 그림자 있었으니...
그뇬이다...
그 싸가지 없는 웃음은 여전하다..
너무 화가났던나..
"나와!!!! 이 X같은 년아.."
" 성깔 여전하기는..ㅋㅋ 안반가워.? ^^ "
"닥치고 나와라 . 오늘 언니 기분 안좋다."
" ^^ 밑에 봐봐 "
'밑에를 보라고.?'
그뇬은 내 앞에 있는데 아직도 누가 내발을 민다는걸 느꼈다.
내려다 봤다.
헉..... 그 꼬맹이다....T_T
웃으며 내 발을 가지고 놀고있다.
"아악!!!!!!!!!!!!! 넌 또 모야.."
" 나랑 놀자.^^"
"꼬맹이가 너 안다길래 ^^"
순간...
진짜 몸은 안움직이고..
그동안 당해왔던 공포들....
핸드폰 깜빡이는 빛에도 잠을 못자던 내가...
이것들 땜에 이젠 불을 안키고서는 잠을 못자는데..
큰 침대에서 혼자 자는걸 좋아하는 내가..
이것들 땜에 이젠 무서워 혼자자는걸 싫어하는데..
매일 잠을 자도 자는것같지가 않아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속상했다..
나한테 왜 이런일들이 생겨야하는건지...
너무 화가났다.
발로 그 꼬맹이를 깠다.
"꺼져!!!!!!!!! 이 좀만한 새끼야!!!!!!!!!-_-ㅗㅗㅗ"
분노가 진짜 힘을 가했는지 어쨋는지 꼬맹이가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선 바로 내 손을 가로막던 그뇬 머리채를 잡고 앞으로 확 끌어당겼다.
"너 이 개같은X. 내가 닥치라 했지."
"아악!!" (진짜 아팠을까..?모르겠다..)
그년은 내 무릎위로 떨어졌다.
그 꼬맹이를 봤다.
꼬맹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무릎위로 떨어진 그년이 내 무릎을 문다...T_T
아팠다.
가위인지 현실인지 분간도 안되고 진짜 화만났다.
'아주 이것들을 족치리.잘못걸렸어.'
정말 내 혼이 빠져나간다 해도 지금 나는 화를 억제할수가 없었기에
손이 가는대로 발이 닿는대로 계속 후드려 팼다.
이상하게 서러워 눈물이 난다...
정신없이 그년이랑 몸싸움을 한뒤 정신이 멀어졌다...
멀어지는 정신속에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년의 한마디는 생생했다..
"널 힘들게 하려고 그랬던건 아냐...."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눈이 무겁다...
무릎도 너무 욱씬거린다...
거울을 봤다..
울어서 부은 눈...
나날이 갈수록 커지는 다크써클...
부워있는 무릎...
다시한번 떠 올려본다..
날힘들게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는말..
무슨 뜻이었을까...?
- To be continue -
P.s- 오늘 업뎃 너무 많이 한듯...^^;;
지겨워들 하시면 곤란한데...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