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제대로하자.2003.03.07
조회555

안녕하세요. 지금 점심시간이네요.

저 정말 스트레스 쌓여서 여기에 하소연 하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저 직장생활 5년째... 이런 경험 정말 별루 없었는데 이상하게 이 회사 들어와서만 이런 경험들을 하네요.

우리 회사가 무슨 단말기를 받았는데 그 가맹점번호를 은행에 알려줘야 한다고 그 단말기업체에서 사장님에게 이야기하셨나봐요. 전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들었으니... 사장님 말씀만 가지고 은행에 전화를 했지요.

그런데 어라... 은행에서는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다는거에요.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서 다시 그 단말기 업체에 전화해서 은행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무슨 이야기인지 다시 설명해달라고 했죠. 결과는 사장님 말씀과 똑같더군요.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그 전에 제가 사장님에게 보고를 했었거든요. 여쭤보시길래...

그래서 이야기했쬬. 은행에서 모르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랬더니 약간 짜증내시면서 그럼 은행에 다시 확인해보거나 그 단말기업체에 확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 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본점으로다가...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그랬더니 무슨 xx구매카드신청서를 쓴다면 된다네요.

그래서 다시 지점으로 전화를 해서 본점이랑 통화했더니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이렇게 하면 되냐. 구비서류는 뭐냐... 했더니

다시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이쪽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보라고 하더군요.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서 그쪽으로 전화를 했더니 다시 e-xx로 전화를 하라네요. 나 참...

그래서 e-xx로 전화를 했더니 그 신청서는 xx구매카드신청서가 아니라 xx25가입신청서라네요...

그래서 다시 지점에 전화했더니 알겠다면서 나중에 전화해서 구비서류목록 알려준답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무슨 은행에서 할 일을 이렇게 제가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지...

완전히 중간에서 바보된 기분입니다.

여러분 절대 은행 믿지 마세요. 만약 처음 본점에서 통화한 내용만 믿고 지점 갔었따가는 다시 회사에 들어오는 수고를 했었어야겠지요.

글구 또 있쪄요...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저번에 국세청에 전화해서 세율을 물어보는데...

100%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동안 150%로 알고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쬬. 것도 전화상으로 국세청 직원하고.

아주 친절하게 작년부터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죠. 100%로. 작년부터 바꼈다고 국세청직원하고 확인했다고.

그러고 나서 제가 찝찝해서 다른 관련 업체에 전하해서 이게 100%라고 하던데 맞냐. 확인해달라 했더니

자기들도 150%라고 알고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자기들도 확인해봐서 연락을 주겠다고.

근데...잠시 후 그쪽에서 전화 왈

150%라고... 국세청 직원과 통화했다고.

그럼 난 뭔가...

난 항상 걸려도 이상한 사람들의 답변을 받다니...

이것 때문에 저 또 바보 됬습니다.

여러분 너무 공공기관 직원 믿지 마세요.

담에 한번만 더 이런 일 있으면 저 민원넣을겁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화이팅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정말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