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귀신의 존재를 알게해준 그분 ㅠㅠ

리톨2006.09.17
조회2,298

안녕하세요~

기억에 남는 귀신을 잠ㅅ ㅣ 올려봤던 리톨입니다;

기억 하시는지 모르시겠지만요;;

약간의 추가 설명을 하자면; 그 두 소녀귀신은~ 절대로 다른곳으로 빠져나갈 길이없는.

작은 막힌 골목이었답니다;; 이뻤으니 망정 -0-;; 안그랬음 기절했을지도 몰르지요;;ㅎ

 

새로운 시작을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언제던가ㅡㅡ;; 아무튼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저때까지 국민학교였더랬지요;

그날은 날씨도 화창한 일요일 이었습니다..

귀신은 밤 12시에만 나올 줄 알고있던 어린 저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신 그 아주머니 인지 누난지;

처음으로 귀신을 본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분은 저에게 한가지 버릇마저 남겨주고 가신 그분;; 그치만 그 버릇 전혀 소용없었지만요;

혹~ 여러분은 들어보셨는지요?

책상앞에 의자를 넣지 않고 빼고 잠을 자면..

그 의자에 귀신이 와서 앉았다 간다고 합니다..

전 그말을 절실히 믿는사람중 한사람이지요~ 아니..몰랐는데 그날이후로 믿게됐지요;

그날이 그랬지요.. 평소엔 의자를 안빼놓고 잤었는데..

별 생각없이.. 어찌하다보니 의자를 빼놓고 자게 되었습니다;

새벽 4시정도 쯤.. 문득 눈이 떠지더군요.. 평소같으면 아침까지 자는게 정상인데;

눈을 떠서 왜봤는지 모르나 책상을 쪽을 보니..

어? 누가 앉아있지?

엄만가?

아닌가? 아닌거같은데;; 뭐지;? 누구지?

헉;; 설마ㅡㅡ;;

전 속으로 생각했으나... 뭔가 이상한걸 느꼈죠..

우선 우리 어머니 머리길이가 저리 길지도 않으며...

하얀 소복을 입고있는것도; 말이 안되었죠..  그리고 분명 다른사람이란걸 알 수있었으니까요..

사람이아니었죠;;

긴 머리를 흐트러뜨린채,,, 고개를 살짝 떨구고 앉아있는데..

확실한건.. 저를 보고있었다는거;;

시선이 저를 향하고있다는거; 느껴지더군요;

보는 정도가아니라 거의 째려본다고 해야할까요ㅡㅡ; ㅇ

차마 계속 볼 수가없어서 이불을 꼭 붙잡고 뒤집어쓴채..

숨었습니다 말그대로 웅크리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지요;

뭐지뭐지뭐지뭐지뭐지;; ㅡㅡ; ( 오만가지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순간에 떠오르는건 단순합니다;)

무서운거거든요! 사실;; 아무생각 안납니다 빨리 사라져라ㅡㅡ; 이거 밖에? ㅎㅎ;

그렇게 아침까지 있다가 ;; 아침쯔음 살짝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사라졌더군요^^

그 이후로..전 절대로.. 의자를 빼 놓지 않습니다 지금도 ㅠ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누가 앉았다 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땐 몰랐던거죠... 다음주에 또 그분이 오실거란걸;;

나의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은 이 버릇이.. 소용없다는걸 알려주고 가신건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내버릇 남 못준다고;;  ㅡㅡ; 아닌가 암튼;

다음에 또 뵈요~ ㅎㅎ

 

ps-  KissTheRain...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서 행복합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랄께요.

        의자가 있냐고 물었던것은... 새벽에.. 이글을 보면 혼자 신경쓰이실거같아서

        의자가 있으면 밤에는 안보는게 좋을거같았거든요..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