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 서 한 말씀드립니다... 왜 그렇게 악플을 달아대는지 모르겠네요. 딴지 걸지 좀 마세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비평을 해주시던지 개념 없는 악플은 사양합니다. 그렇게 딴지 걸고 싶어요? 마음에 안들면 보지마세요.... 욕 먹고 싶어서 쓴 글 아니거든요... 그냥 제 글 좋아해주시는 분들 재미있게 해주고 싶어서 쓰는 글이거든요? 전 문학도 모를 뿐더러 문학가나 소설 작가라는 명칭 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글쟁이 되고 싶은 놈이거든요.(지금은요.) 그러니까, 제발. 그냥 냅둬요. 시비 걸지 마세요. 마음에 안들면 그냥 뒤로가기 하세요..... 시작합니다. 13. 이를 어쩌면 좋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누구 하나와는 약속을 취소해야되는 상황이지 않은가. 이..이런. 어떻게 하지? 갑자기 유에프오가 나타나서 납치됐었다고 하면 믿어줄란가? 초능력 써봐라고 하면 어쩌지?-_- 난 둘리가 아닌데? 이..이런 장난칠때가 아니잖아! 이를 어쩌면 좋지? 평소에 늘 약속이 없어서 빈둥거리는게 일이었던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바쁜거지?.. 으음. 사람이 살다보면 약속이 겹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일단 그렇게 되면 어느 한쪽에서는 나쁜놈이 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약속을 어기긴 싫었다. 그럴려면.. 다 같이 만나는 방법뿐이다. 그런데..그래도 될란가? 뭐, 도희씨는 친구가 되어달라 그랬으니.. 친구만나는건데 상관없겠지.. 라고 나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은행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은행 맞은 편에 서 있는 나.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은행에 도착하게 된다. 은행 앞에는 도희의 고급 승요차가 세워져 있었다. 아직 은별씨는 나오지 않은 듯... 대략 시간으로 짐작해보건데 옷을 갈아 입고 있을 것만 같았다. 횡당보도를 다 건너오자 기다렸다는 듯 도희가 차에서 내리며 인사를 건냈다. "하이." "아..안녕하세요." "타요." "네?..." "얼른요." 어떨결에 그녀의 차에 타게 된 나. 그리고 차는 출발해 버렸다. 어라....? 이러면 은별씨랑은....? 은별씨가 기다릴텐데... "저..저기요." "네?" "저.. 다른 약속이 생겼어요.." "...그래서요?" "가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식당에 예약 다 해놨는데...." 으윽... 어쩔 수 없지.. 난 휴대폰을 꺼내여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은별씨 죄송해요. 지금 못 나갈꺼 같은데. 좀 있다 연락드릴께요.] ...... 에구. 내가 그녀와의 약속을 취소하다니. 장휴.. 배가 불렀구나. 진짜 배가 불렀다 -_-; 도희씨가 사준 음식에 배가 불렀다. -_-; "더 드실래요!?" "아..아뇨-0-.. 배 터지겠슴니다." "근데 왜 이러게 잘 드세요?"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죽으면.. 지금까지 자기가 남겼던거 다 비벼준데요.-_-" "-_-;;;진짜요?" "네." "누가요?" "제가요-_-" "에이~!"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서 밖으로 나오게 된 그녀와 나. 그러고보니 도희씨를 만나게 되면 무조건 차만 타고 다니는거 같다. 이러다가 살찌는거 아냐? -_-; 근데 나 차 타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도희씨." "네?" "걸어요. 우리." "차 놔두고 왜요?" "오늘 하루 종일 차만 탄거 같아서요. 걷는거 싫어하세요?" "...아뇨. 좋아해요." "그럼 걸어요." "...네." 차를 길가에 새워둔 채 그녀와 걷기 시작했다. 근데 내가 왜 그녀와 걷고 있을까?... 이해 할 수 없었다. 원래는 은별씨와 걷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요. 장휴씨." "네..-_-?" "우리 나이도 동갑인데.. 친구하기로 했잖아요. 편하게 말놔요." "....음..그래. 말 놓자." "네. 그래요." 그렇게 말하는 도희를 바라보며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엥?" "...왜요?" 생각해보니.... "뭐야-0- 나보고 친구하자고 말 놓으라고 해놓구서는!!! 자기는 계속 존댓말.. 괜히 나 나쁜놈 된거 같잖아.!!! 요.-_-;" "크크크.. 일부른 그런게 아니구.. 하핫.." "..-_-;;" "...헤헤헤.." "......푸하.." 우리는 서로 마주보고 웃었다. 그렇게 한참을 웃었다.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났다. 처음엔, 천사인 줄 알았다가, 돈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 하길래... 그냥 나랑 안 맞는.. 돈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순진하지 않은가...? 처음 생각했던 그 이미지대로 착하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은근히 .. 그녀에게 끌리고 있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말이다.. "저기...휴야." "....어?"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하더니 내 이름을 부르는 그녀. "왜? 무슨 할 말있어?" "음.. 저 .. 그게.... 아냐 다음에 말할께." "...음? 무슨 얘긴데..지금 해봐!" "아냐.. 지금 하면.. 후회할꺼 같아. 나중에~!!." 왠지 할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그녀. 뭔가를 망설이고 있다는 얘기다. 도대체 뭘 망설이고 있는 걸까?... 더 묻고싶었지만 왠지 집요한거 같아서 그냥 그만 두었다. "...그럼 나중에 꼭 해주기다?" "응..알았어." "집에 태워다 줄께." "아냐 뭐 .. 좀 걷지 뭐." "....왜? 태워줄께. 30분은 걸어야 될텐데?" "...하하. 뭐 어때. 나 걷는거 좋아해. 차는.. 편하긴 한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말이지." "응? 안 좋은 기억?" "응.. 사실... 아냐.. 아무튼 그런 일이 있어." "...응?... 무슨 일인데?" "....나도 나중에 말해줄께 ^^. 니가 말해주는 날. 나도 그때 말해줄께." "하하하.. 그래.. 그럼 나도 걸어갈래. 어짜피 집도 그 근처니까.." "그래.. 그럴까 그럼.." 이미 어둑해진 거리를 그녀와 단 둘이 걷고 있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느새 그녀와 우리집하고 가까운 은행 근처까지 다 왔기 때문이다. 난 순간적으로 떠오른 궁금증을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와, 거의 다 왔네.. 근데 이 은행 자주 다녀?" "나?" "응. 너." "거의 매일 오지.." "매일?" "응. 왜?" "아니.. 나도 매일 오는데... 그동안 못봐서.." "나는 저녁때 쯤에 자주오거든 마칠때 쯤..?" "아.. 그래? 난 점심 시간에 자주간다." "그래? 저금 하나보네?" "응. 하루에 만원씩." "하루에 만원? 한달이면.. 30만원이네..? 그걸 어디다 쓰게?" 나의 말에 손가락을 펴고 계산을 하던 그녀가 히죽 웃었다. 어디에 쓰려고 모은건 아니었다. "음.. 글쎄.. 딱히 어디다 쓰려고 모우는건 아닌데..." "... 나 맛있는거 사줄려구?" 도희가 되도 안한 농담을 한다 -_-; "응?-_-.... 그..그건..... 너 하는거 봐서." "에이~ 뭐야 그게~" 그러면서 날 툭 치는 도희. 여자들은 왜... 장난 치면서 사람을 때리는지 모르겠다. 이거 은근히 아프다 -_-;; 맞아본 사람만 안다. ㅠ_ㅠ.. 나도 장난 스럽게 이야기 했다. "크크. 너 하는거 봐서..." 흠..그런데.. 그 돈은..... 은별씨 만나러 가려고 저금하는 돈인데.... ..... 난 지금 뭘 생각하고 있는거지?.. 이윽고 은행 앞에 다다르게 되었을땐.. 누군가 낯익은 사람이 은행 앞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으..은별씨?" "휴..씨...?" 그녀는 은별이었다.. 옆에 있던 도희가 조금 놀란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어..언니?" "도..도희..?" 어라? 모야 이거.. 둘이서 아는 사이란 말인가? 아니 어떻게???? 묘한 기운이 흐르며 적막해진 공기가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by 도도한병아리 우린.. 안되요.. 왜요! 도대체 왜!? .... 난 사랑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까..
은행 여직원 꼬시기 대작전 13
들어가기에 앞 서 한 말씀드립니다...
왜 그렇게 악플을 달아대는지 모르겠네요.
딴지 걸지 좀 마세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비평을 해주시던지
개념 없는 악플은 사양합니다.
그렇게 딴지 걸고 싶어요?
마음에 안들면 보지마세요....
욕 먹고 싶어서 쓴 글 아니거든요...
그냥 제 글 좋아해주시는 분들 재미있게 해주고 싶어서 쓰는 글이거든요?
전 문학도 모를 뿐더러 문학가나 소설 작가라는 명칭 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글쟁이 되고 싶은 놈이거든요.(지금은요.) 그러니까, 제발. 그냥 냅둬요.
시비 걸지 마세요. 마음에 안들면 그냥 뒤로가기 하세요.....
시작합니다.
13.
이를 어쩌면 좋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누구 하나와는 약속을 취소해야되는 상황이지 않은가.
이..이런.
어떻게 하지?
갑자기 유에프오가 나타나서 납치됐었다고 하면 믿어줄란가?
초능력 써봐라고 하면 어쩌지?-_- 난 둘리가 아닌데?
이..이런 장난칠때가 아니잖아! 이를 어쩌면 좋지?
평소에 늘 약속이 없어서 빈둥거리는게 일이었던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바쁜거지?.. 으음.
사람이 살다보면 약속이 겹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일단 그렇게 되면 어느 한쪽에서는 나쁜놈이 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약속을 어기긴 싫었다.
그럴려면.. 다 같이 만나는 방법뿐이다.
그런데..그래도 될란가?
뭐, 도희씨는 친구가 되어달라 그랬으니.. 친구만나는건데 상관없겠지..
라고 나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은행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은행 맞은 편에 서 있는 나.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은행에 도착하게 된다.
은행 앞에는 도희의 고급 승요차가 세워져 있었다.
아직 은별씨는 나오지 않은 듯...
대략 시간으로 짐작해보건데 옷을 갈아 입고 있을 것만 같았다.
횡당보도를 다 건너오자 기다렸다는 듯 도희가 차에서 내리며 인사를 건냈다.
"하이."
"아..안녕하세요."
"타요."
"네?..."
"얼른요."
어떨결에 그녀의 차에 타게 된 나.
그리고 차는 출발해 버렸다.
어라....?
이러면 은별씨랑은....?
은별씨가 기다릴텐데...
"저..저기요."
"네?"
"저.. 다른 약속이 생겼어요.."
"...그래서요?"
"가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식당에 예약 다 해놨는데...."
으윽...
어쩔 수 없지..
난 휴대폰을 꺼내여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은별씨 죄송해요. 지금 못 나갈꺼 같은데. 좀 있다 연락드릴께요.]
......
에구. 내가 그녀와의 약속을 취소하다니. 장휴.. 배가 불렀구나.
진짜 배가 불렀다 -_-;
도희씨가 사준 음식에 배가 불렀다. -_-;
"더 드실래요!?"
"아..아뇨-0-.. 배 터지겠슴니다."
"근데 왜 이러게 잘 드세요?"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죽으면.. 지금까지 자기가 남겼던거
다 비벼준데요.-_-"
"-_-;;;진짜요?"
"네."
"누가요?"
"제가요-_-"
"에이~!"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서 밖으로 나오게 된 그녀와 나.
그러고보니 도희씨를 만나게 되면 무조건 차만 타고 다니는거 같다.
이러다가 살찌는거 아냐?
-_-;
근데 나 차 타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도희씨."
"네?"
"걸어요. 우리."
"차 놔두고 왜요?"
"오늘 하루 종일 차만 탄거 같아서요. 걷는거 싫어하세요?"
"...아뇨. 좋아해요."
"그럼 걸어요."
"...네."
차를 길가에 새워둔 채 그녀와 걷기 시작했다.
근데 내가 왜 그녀와 걷고 있을까?... 이해 할 수 없었다.
원래는 은별씨와 걷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요. 장휴씨."
"네..-_-?"
"우리 나이도 동갑인데.. 친구하기로 했잖아요. 편하게 말놔요."
"....음..그래. 말 놓자."
"네. 그래요."
그렇게 말하는 도희를 바라보며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엥?"
"...왜요?"
생각해보니....
"뭐야-0- 나보고 친구하자고 말 놓으라고 해놓구서는!!! 자기는 계속 존댓말..
괜히 나 나쁜놈 된거 같잖아.!!! 요.-_-;"
"크크크.. 일부른 그런게 아니구.. 하핫.."
"..-_-;;"
"...헤헤헤.."
"......푸하.."
우리는 서로 마주보고 웃었다. 그렇게 한참을 웃었다.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났다.
처음엔, 천사인 줄 알았다가, 돈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 하길래... 그냥 나랑 안 맞는..
돈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순진하지 않은가...?
처음 생각했던 그 이미지대로 착하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은근히 .. 그녀에게
끌리고 있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말이다..
"저기...휴야."
"....어?"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하더니 내 이름을 부르는 그녀.
"왜? 무슨 할 말있어?"
"음.. 저 .. 그게.... 아냐 다음에 말할께."
"...음? 무슨 얘긴데..지금 해봐!"
"아냐.. 지금 하면.. 후회할꺼 같아. 나중에~!!."
왠지 할 이야기가 있는거 같은데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그녀. 뭔가를 망설이고 있다는 얘기다.
도대체 뭘 망설이고 있는 걸까?...
더 묻고싶었지만 왠지 집요한거 같아서 그냥 그만 두었다.
"...그럼 나중에 꼭 해주기다?"
"응..알았어."
"집에 태워다 줄께."
"아냐 뭐 .. 좀 걷지 뭐."
"....왜? 태워줄께. 30분은 걸어야 될텐데?"
"...하하. 뭐 어때. 나 걷는거 좋아해. 차는.. 편하긴 한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말이지."
"응? 안 좋은 기억?"
"응.. 사실... 아냐.. 아무튼 그런 일이 있어."
"...응?... 무슨 일인데?"
"....나도 나중에 말해줄께 ^^. 니가 말해주는 날. 나도 그때 말해줄께."
"하하하.. 그래.. 그럼 나도 걸어갈래. 어짜피 집도 그 근처니까.."
"그래.. 그럴까 그럼.."
이미 어둑해진 거리를 그녀와 단 둘이 걷고 있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느새 그녀와 우리집하고 가까운 은행 근처까지 다 왔기 때문이다.
난 순간적으로 떠오른 궁금증을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와, 거의 다 왔네.. 근데 이 은행 자주 다녀?"
"나?"
"응. 너."
"거의 매일 오지.."
"매일?"
"응. 왜?"
"아니.. 나도 매일 오는데... 그동안 못봐서.."
"나는 저녁때 쯤에 자주오거든 마칠때 쯤..?"
"아.. 그래? 난 점심 시간에 자주간다."
"그래? 저금 하나보네?"
"응. 하루에 만원씩."
"하루에 만원? 한달이면.. 30만원이네..? 그걸 어디다 쓰게?"
나의 말에 손가락을 펴고 계산을 하던 그녀가 히죽 웃었다.
어디에 쓰려고 모은건 아니었다.
"음.. 글쎄.. 딱히 어디다 쓰려고 모우는건 아닌데..."
"... 나 맛있는거 사줄려구?"
도희가 되도 안한 농담을 한다 -_-;
"응?-_-.... 그..그건..... 너 하는거 봐서."
"에이~ 뭐야 그게~"
그러면서 날 툭 치는 도희.
여자들은 왜... 장난 치면서 사람을 때리는지 모르겠다.
이거 은근히 아프다 -_-;;
맞아본 사람만 안다. ㅠ_ㅠ..
나도 장난 스럽게 이야기 했다.
"크크. 너 하는거 봐서..."
흠..그런데..
그 돈은.....
은별씨 만나러 가려고 저금하는 돈인데....
.....
난 지금 뭘 생각하고 있는거지?..
이윽고 은행 앞에 다다르게 되었을땐..
누군가 낯익은 사람이 은행 앞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으..은별씨?"
"휴..씨...?"
그녀는 은별이었다..
옆에 있던 도희가 조금 놀란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어..언니?"
"도..도희..?"
어라?
모야 이거..
둘이서 아는 사이란 말인가?
아니 어떻게????
묘한 기운이 흐르며 적막해진 공기가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by 도도한병아리
우린.. 안되요..
왜요! 도대체 왜!?
....
난 사랑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