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그녀를 못잊네요 ㅠㅠㅠ 좋은방안좀 ~

김동옥2006.09.18
조회1,068

톡이란걸 오늘에서야 이렇게 접해봅니다 ㅎ

 

사연많으신분들도 계시구.. 댓글 달아 주시는분 정성도 있으시구요..ㅎ

 

그래서 저도 제 사연이랑... 머 별볼것도 없지만 ㅎ 한번 올려볼려구 합니다 ^^;;

 

좀 사연이길줄도 모르니;;; 천천이 읽어주세요 ㅎㅎ

 

다쓰고 보니;;; 무지 길어요 ;;; 인내심이 필요 할듯 하네요 ㅎㅎ;

 

 

 

저는 태어날때 부터 부보 없이 살아왔습니다..

 

형누나는 거의 볼수 없엇구요.. 학교 때문에 그렇죠 ㅎㅎ

 

그래서 할머니와 같이 생활 하면서 커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신문지를 돌리면서..

 

학비 용돈을 벌어 가며 써왔구요 .. 이렇게 생할하면서 중학교까지 할머니 집 근처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ㅎ ( 대충 힘들게 살았어요 ㅎㅎ )

 

그렇게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를 가는데 .. 대략 중학교때 사고를 마니 친지라..;;

 

되도록이면 친구들과 멀어 지게 한다는 친척분에 생각이였나 ..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됐습니다.. 기숙사 생활이라.. 알바는 힘들었구 ..

 

주말마다 학교 주변에 밭 논 일을 해가면서 용돈을 벌면서 생활했구요 .. 그렇게 그렇게..

 

고2때까지 .. 재밋는 학교 생활을 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학년 겨울정도...

 

형이 저에게 핸드폰을 여름에 사줬어요 .. 그런데 폰요금 때문에 싸우게 됬습니다..

 

위에 글과 같이 .. 형과 같이 지낸 날이 거의 업기 때문에 서먹 서먹 하기도 했구요...

 

그낭 형과 폰요금 때문에 싸우다가 .. 그동안에 싸여온 제 생각 울분 같은 ;; 것을

 

형에게 하소연했습니다.. 내가 정작 힘들때 내가 정작 필요로 할때 형은 무엇을 했냐고...

 

참 철없는 소리였죠 .. 지금생각해도 너무 바보 같은 짓이였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 있는데 그동안 제가 알바를 못하는 관계로 형이 학비를 내주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저도 그렇게 자존심이 좀 있는편이고 성격 또한;;; 있는 편이라 싸우다 싸우다 나중에는

 

형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

 

"너 자꾸 그러면 학비 안내준다..."

 

이러더군요 .. 어린 나이고 한창 청소년기때라.. 저또한 말을 했죠..

 

"필요 없다고.. 나힘으로도 잘 할쑤있따고.. "

 

이정도 싸움까지 오게 됐습니다 .. 그렇게 저는 형에게 선을 넘는 말까지 하게 됐습니다..

 

"꼭 두고 보라고.. 나중에 복수 하게 해준다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외로웠다고..그 아픔

 

을 알기나 하냐고 .... "

 

이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렇게 그다음날 .. 학교를 나와 학비를 마련 차원으로 사회와 첫대면을

 

했습니다... 경남 창녕에서 .. 울산으로 가게 되었죠...

 

막상 사회에 나가니 참... 암울 그자체였습니다.. 18살 . 참 철없고 혈기 왕성할때 아닙니까..

 

혈기만 믿고 사회오 ㅏ첫 대면을 했찌만.. 사회는 그렇게 호락 호락 한 상대가 아니였습니다..

 

여러 알바 자리를 구해보았지만.. 신원이 확실하지 않다. 나이가 어리다 이런 등등 사유로..

 

알바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 그렇게 일자리를 구하다가..

 

어느 공사 현장 대X 푸~ 르 ~ 자 ~ 나 ~ 현장에 우연이 지나가다 .

 

어느 아저씨 한분께서 한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일손이 너무 딸린다.. 우짜면 좋노 ~ ? " ( 나름 경상도 사투리를 살려 보았습니다.. )

 

그래서 저도 일자리가 급한지라 .. 저라도 일을 시켜 주심 안되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열심히 하라고 하여 ..

 

일을 하게 되었죠 .. 노가다.. 참 힘들었습니다 .. 그 티비에서나 보는..

 

벽돌 나르고 모래 나르고 그런 노가다는 아니였습니다..

 

목수 라고 하더군요 형틀 목공을 하는 목수 .. 그나이에 ... 힘은 남아 돌았습니다.. ㅎ

 

좋은 체격은 아니였지만.. 운동을 기숙사에서 하며 지냈으므로...

 

그렇게 일자리를 구하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숙소를 잡으며 일을해갔습니다..

 

정말.. 그때 ..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추운날씨에... 망치와 못주머니라는 도구를 허리에 차고... 일을 나가는 제가..

 

참 한심스럽고 .. 그랬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일하고....월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학생인걸 아시고 .. 하루일당 4만원 주시더군요....

 

첫달 중간에 들어 간 처라 10일정도 했습니다....

 

첫월급 40만원이더군요... 학비와 기숙사비를 내기에 조금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몇일만 더하고 다시 학교 가자... 그랬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 학교는 퇴학 처리가 되었구요.....

 

그렇게 학교를 포기 하고... 힘든 날을 보내 가며.... 일만 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피씨방을 갔는데... 그떄 한창 세이가 인기였습니다...( 타 메신저 홍보 아녀요 ``; )

 

그때 저도 겜을 하지 않는 처지라 .. 세이를 하는데.. 쪽지하나가 오더군요... 동갑내기 여자였습니다.

 

그 여자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 어떻게 열락처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하루 이틀 열락을 하였습니다... 서로 젊은 청춘이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그래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날을 잡고... 밤 8시 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장소는 통마루..

 

(아직도 생각이 남니다. ㅎㅎ;;)

 

그렇게 약속을 한후에 ... 일을하면서 그 날만 기다렸습니다..

 

약속한 날이 왔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정말 천사 였습니다. 천사 천사는 쪽에도 못쓸껍니다 ( 하느님 죄송해요 ..-  _-; )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안계셨고.. 나이 .. 얼굴 또한 모릅니다.

 

우연이 할머니께서 보여주신 어머니 사진을 본적이있는데...

 

어머님과 닮은 그녀였습니다... 제꿈에도 나왔던.... ( 거짓말 아니에요 ㅠㅠ )

 

제게는 너무 벅찬 그녀였죠... 그렇게 술을 한두잔 먹기 시작했고..

 

이런 저런 예기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뒤 노래방을 갔습니다...

 

술먹고 노래방 2차로 가는건 그때 쎈쓰였쬬...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고.. 그녀가 처음 불렀던 노래가

 

빅마마 노래였습니다..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갑자기 생각해 낼려고 하니

 

메모리에 부담이 좀가네요 ㅠㅠ

 

그렇게 서로를 보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그뒤로 서로 더욱 가까워졌고.. 영화도 제가 쉬는 날이면 보곤 했습니다...

 

그녀는 학생이였고.. 저는 노가다 일꾼이였지만.. 주말이면 팀장님께 사정하여..

 

쉬고... 그녀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정말 그때는 괴롭지도 않핬고. 힘들지도 않았으며.. 그녀가 있는 존제감 하나로...

 

저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 새로 사는느낌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일을 하고 있을때 ...

 

제가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터라.. 검정고시 공부 차원으로...

 

방을 따로 구해 살면서 공부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녀에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지금 너 집에 가두 되냐고 하더군요... 저 솔직 난감 했습니다...

 

저또한 남자였지만... 그녀를 아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첨엔 안된다구 했지만.. 목소리가 다급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

 

오라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집에 들어 서는 그녀를 보니...

 

짐까지 챙겨 왔더군요....그녀 집에서 가출을 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녀에게 다음날 집에 가라는 식으로..말하고.. 여기 있음 안된다고 말을헀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저는 일을 가고. 일을 마치며 오는길에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갔겠지 하고 집문을 여는데 .. 그녀가 있더군요...

 

왜안갔냐구 했떠니.. 이런 저런 사정예기를 들었습니다.

 

그녀에 말을 듣곤.. 그럼 몇일만... 있따가..

 

진정되면 가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제가 해줄쑤 있는 모든것이였습니다..

 

그녀가집에 혼자있을때 .. 심심할까봐 티비 샀습니다...

 

그리고.. 라X라X 침대도 샀구요... 방이 추웠거든요 ㅡㅡ;;

 

그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 있는 찰라 그녀의 부모님꼐 전화가 오더군요...

 

자연스럽게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물으십니다..

 

"성X 거기 있나 ? "

 

그말을 듣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있따고 하면.. 그녀를 보내주어야 하고..

 

없다고 하면.. 조금 꺼름직 하였고....

 

그러나 그녀가 있는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심 그행복을 버리고 싶진았았나 봅니다..

 

그래서 없다고 하며.. 무슨일 있으시냐구... 완전 연기 200%로 였을껍니다..

 

그렇게 부모님께서 알겠따고 열락을 끊으시구.. 그다음날..

 

또 열락이 오더군요... 저희집 근처인데 시간있으면 좀 만나자구...

 

그래서 저는 못나간다면 의심받을까봐.. 나갔습니다...

 

첫 부모님과 대면.. 울산 반구동 파출소 옆 뼈다귀 해장국 집이였습니다...

 

부모님과 .. 첫 대면.. 자리에 앉고..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하며 그러고 있는 제가 참 창피하고. 한심스러웠습니다.

 

부모님과 얘기를 하고.. 헤어지며 그러시더군요..

 

"혹시 성X 열락오믄 내한테 열락좀 해도 . 부탁한데 "

 

이러시면서 .. 헤어졌습니다... 집에 걸어 가는길에 ...

 

정말 많은 생각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

 

그녀를 제가 대리고 있지만.. 거짓말 까지 해가며. 그녀와 같이 있다는게..

 

좀 꺼름직 했습니다.. 눈앞에 행복 때문에 제가 헛된 행동을 한것이죠..

 

그날 집에 가며.. 부모님께 열락을 드렸습니다..

 

그녀가 지금 제 집에 있따고.. 거짓말 드린거 죄송하다고..

 

제가 그녀오 ㅏ같이 있을테니.. 데려 가시라고...

 

전화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그녀와 같이 있었습니다.. 아무일 없다는듯이...

 

정말 그때 그기분 똥 씹은 기분 보다 더한 참을수 없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때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부모님. 전화였습니다. 집앞이라고....

 

대리구 나오라고.... .

 

그 말을 들으니 정말 몸에 힘이 풀리더군요 ...

 

알겠따고 ...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화장실에 간다며 나갔읍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안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기다리기 힘드셨는지 문까지 오셨습니다...

 

문을 여시면서 .. 어딧냐고 물으십니다....

 

화장실에 갔다고... 했는데 화장실이 어디냐며 찾으로 가십니다..

 

화장실에 가보니 그녀는 없습니다..어디론가 숨었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그녀를 그지경까지 만든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함께 그녀를 찾으로 가는데 옥상...

 

제가 머저 올라갔습니다.. 그녀....

 

옥상위에 노란 물탱크 뒤에 숨어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찌져질뜻이 아파오더군요...

 

그녀와 눈이 마주치는데 .. 저..그순간 얼어버렸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구요...

 

부모님들께서도 올라 오셨고... 그녀를 데리고 갑니다..

 

참 영화와 같이 비가 오더군요 .. 그녀를 때리려는 아버님

 

제가 그녀를 가로 막으며 저를 떄리라고 했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 것이 그것뿐이였습니다..

 

그렇게 한대 맞았습니다.. 뼈쏙까지 아프더군요...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 선생님께서 무릎꿇으라고 해도 ..

 

절대 꿇지 않습니다.. 제가 누군가에 들은 얘기 ...

 

남자에 무릎은 꿇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딛고 일어 서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지킬께 있엇나 봅니다 .

 

그때 .. 처음으로 무릎을 꿇으며...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이말만 반복했습니다...

 

부모님... 그냥 가시더군요... 저 그녀가 부모님께 끌려 가는 모습을 보왔습니다..

 

계산 하나 하나 내려갈때 그녀 저를 봅니다..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겨울비 ... 그렇게 그자리에서 ... 전 일어나지 못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무릎을 꿇고....

 

정말 그때 한없이 울었습니다 ... 지금 생각 해도 눈가에 눈물이 조금 맺히네요 ...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하루 이틀 술에 힘을 빌어서 잊을려고 지워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참바보 같았죠.. 그렇게 하루이틀 가고 ..3일째...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너무 기쁘고 ... 고마웠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하찬은 내게 그녀를 속이면서까지 그녀를 보내 주었던 비참하고 한심스러운 나...

 

그런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에게...

 

저 받았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 잘지내냐고...

 

저또한 물었습니다 잘지냈냐고.. 아픈데는 없냐구...눈물이 나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그녀가 말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 혼자 방구해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렇게 지내는거 안타까워

 

보인다며 .. 같이 들어와 일도 도와주면서 같이 지내자 ... 이런말을하더군요...

 

저 ... 들어 가기 싫었습니다... 다른 일하는 형도 그런말을 해주더군요..

 

그러다가 망하는건 너일꺼라고 .. 그얘기를 듣고 좀 꺼름직 했으나.. 그녀가 원해서...

 

그녀가 원한다는 이유 하나로 .. 모든걸 잊고 그녀에게 갔습니다...

 

부모님과 얘기를 하고 ...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지내는 동안 정말 부모님.. 잘해 주셨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부모님의 정이란걸 몰랐습니다..

 

그녀에 부모님... 정말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이셨습니다....하루 하루 정말 행복 했으며...

 

식당을 하시는데 .. 저는 배달 써빙 정도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장사 .. 정말 잘되더군요 ... 힘들었습니다 .. 하루 일하면 ... 정말 탈진 상태까지 올정도로 힘들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제겐 그녀가 있기 때문에.. 그녀 부모님께 잘보이는거는..

 

열심이 일을 도와드리는거.. 그거 뿐이 였죠...한달에 60받으며 일을 도왔습니다..

 

돈..  전 안받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꼭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받기로 하며 일을 했지만... 실직적으로 돈을 받은적은 ;;

 

없습니다 ㅡㅡ;;; 그때는 머 별로 신경도 안쓰였구요...

 

그렇게 1년동안 정말 행복하게 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 까지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여자에게는 그날이라고 있쬬....신경질만 내고 .. 짜증만 내는..

 

어느날 제가 여자분 그날과 같은 날이 였을껍니다...

 

짜증만 내고 .. 화만내고 .. 그랬습니다....하루종일 일을하면서...

 

저또한 왜 그랬는지 모르곘구요..........

 

그렇게 일을 마치고 밥을 먹는데 아버님께서 저 생각하고....

 

오징어 회를 사오셨더군요 ... 회 .. 저 회라면 사죽을 못씁니다;;;;

 

제 기분 풀라고 .. 사오신건데 ... 저 그때 밥 깨작 깨작 먹고 있었습니다...입맛도 없고..

 

그래도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건 밤이라... 어쩔수 없이 그냥 앉아서 먹은것입니다...

 

오징어회... 그날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

 

그렇게 밥을 깨작 깨작 먹으며 자리를 뜰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임마가 오늘 와 이XX X이고 "

 

아시는분 다 아실껍니다... 경상도에선 이런말은 ...별거 아닙니다...

 

저또한 전라도 사람이라 더한 욕을 들어도 별 신경 안쓰구요...

 

그런데 그때 그날 제가 미치는 날이라.... 순간 저도 미쳤나 봅니다 말대꾸를 했습니다..

 

"아버님.. 비록 제가 이렇게 성X와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지만....그런 욕까지 처 얻어 먹으면서

 

지내야 합니까..."

 

이말이 화근이였습니다... 처 이말은 전라도에서 안씁니다....

 

처 란말이 심각한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말을 들으시곤.. 어머님께서 일어나서 빰을 연사적으로 때리시더군요 ...

 

어머님 손 무지 맵더군요 ㅡㅡ; 때리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임마가 월급안준다고 이렇게 까지 해도 되나? 니 진짜 이런 놈이였나 ? "

 

이얘기 들으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 저 돈같은거 신경 안쓰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원해서 왔고 그녀가 있으면 되는것이였는데.. 돈때문에 .. 돈이란 얘기 때문에 ...

 

방을 나왔습니다... 그러자 아버님... 내 짐을 작은방에서 들고나와..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며 ..

 

하시는 말씀...

 

"니 나갈꺼면 이거 다가꼬 가래이 "

 

됬다고... 그냥 간다고 하며 .. 집을 나왔습니다..

 

나가고 나니 무척후회 되더군요 ... 왜그랬을까 ..정말 왜 그런 바보 같은 짓을했을까..

 

되돌릴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렇게 집을 나온뒤로 제가 갈곳은 제가 일했던곳.. 숙소를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집은 언양이라는곳인데....정말 언양에서 울산까지 . 멀더군요 ..

 

저 술병하나 들고선 걸어서 숙소까지 갔습니다...이런 저런생각 하며...

 

꼭 먼일만 있으면 비가 오더군요 ㅡㅡ

 

숙소에 도착 하니 완전 탈진해서 쓰러지고 .. 일어나면 술먹고 울다 지쳐 쓰러지고...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는데 ... 간간이 오는 그녀에 전화한통 숨어서 전화한듯한

 

소곤 소곤 잘들리지도 않는..전화였지만... 정말 .. 그 전화 말도 표현을 못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열락을 하며 ... 1주일에 하루 만나면 자주 만나는 것만큼

 

힘들게 열락을 하며 지냈습니다...그러던 어느날...그녀에게 전화를 하는데...

 

성X 어머님께서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 저 순간 얼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말씀 하시고 끊으시더군요 ..

 

"앞으로 성X한테 열락도 하지말고 .. 만나지도 말아라.. 걸리믄 X는데이 알았나"

 

이러시면서 끊으셨습니다 정말 청천 병력 ( 맞나 ;;; )

 

같은 말이였습니다.. 그말 한마디에 ... 정말 ..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 하루 그녀에게 열락이 안오고 ... 정말 불안하고 초조 했습니다...

 

초조한 마음을 잡으며 열락 오겠지 열락 받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보내는데...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술에 만취 되어 .. 전화를 헀습니다..

 

안받겠지 ... 하는 마음으로 ... 그런데 받더군요 ...

 

정말 ... 그녀가 받았더군요 ... 그런데 ... 그녀 많이 힘들어 하는 목소리 였습니다..

 

저또한 힘들었구요 .... 서로 전화를 하며 얘기를 나누다가....

 

문뜩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열락하고 힘들게 하루하루 보내는것이...

 

정말 좋은 일인가.. 이렇게 하루하루 힘들어 하며 .. 술에 힘을 빌어 하루 보내고 하는데...남자인 나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그녀는 얼마나 더힘들고... 견디기 힘들까... 이런생각이 문뜩 나더군요 ..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 그녀는 조금이나마 힘들지 말라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열락 하는거 정말 힘들다구...... 도저히 너까지 힘든거 보기 싫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 ..망설임없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

 

그렇게 헤어 지고 정말 술독에 빠져 살았습니다 사람같지도않고 ...완전 개 같이 살았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할때 친한 친구가 저에 턱을 한대 치더군요 ...

 

치면서 하는말이. 정신차리라고.. 너 이러는모습 첨본다고 .. 왜그러냐고 ..

 

독하디 독하고 칼로 찔러서 피한방울 안나올것같던 너가 왜그러냐고...그러더군요 ...

 

그떄 친구가 아니였으면 아직까지 개같이 살았을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

 

그렇게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 그녀를 잊어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힘들더군요 ... 정말 머하나 할려고 하면 그녀가 생각났고...

 

어딜 가더라도 그녀 생각 뿐이고... 다른 여자들을 봐도 그녀 모습만 생각 나더군요 ...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고....그런 마음에 ... 그녀를 보러갔습니다..

 

그녀의 가계로 갔습니다 ... 막상 들어 가진 못했습니다...

 

가계옆 공터에서 ..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보일때까지..

 

그렇게 그녀가 밖으로 나왔고... 그녀 뒷모습을 봤습니다...

 

해맑더군요 ... 침침했던 나와는 달리 .... 많이 낳아진 모습이였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그녀 뒷모습만 보며 .. 그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일하던 현장때문에 울산에서 김해로 가야했고 ...

 

김해에서 일을 하며 지내는데 그녀의 친구와 제 친구가 사귑니다..

 

그녀의 친구에게 그녀의소식을 들어 보니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하더군요 ...

 

헤어지고나서 2달정도 됬을겁니다 ㅎㅎ

 

내심 .. 씁쓸 하기도 했지만.. 잘됐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며 1년정도 일을 했습니다 . 정말 잊기 힘들더군요 ..

 

저만그런가 ㅡㅡ 첫사랑도 아닌데... 정말.. 잊기 힘들더군요 ..

 

귀신같이 .. 머리속에서 .. 마음속에서 떠날줄을 모르더군요 ...

 

지금도 .. 헤어지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잊기 위해 다른 여자를 만나도...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

 

제 가슴이 .. 제 마음이 아직 그대를 떠나 보내지 못했나 봅니다....

 

2년이란 시간이 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

 

저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이 20년과 같은지 모르겠네요 ...

 

제가 너무나도 사랑했던그녀 .. 그녀가 있따는 존제감 하나만으로도 ..

 

제가 살아 가는 이유가 되었고 ... 그녀가 있다는 것만으로 저는 행복을 느꼈으며 ...

 

그녀가 있다는 것만으로 .. 저는 새로운 삶을 살아 가는거 같아서 ...

 

아직까지 잊질 못하는 것일까요 .... 정말... 이젠 잊고 싶습니다..

 

이젠 사랑이 아닌...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데 ...

 

그게 잘안되네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잊어 지고  추억으로 간직할수있을까요 ...

 

좋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지금 시간이 ;;; 2시부터 쓴거 같은데 .. 어느덧 4시가됐네요 ..;;

 

2시간동안 적은거니 ;; 꽤 많은 양인거 같습니다;; 읽어주신점.. 정말 감사드리구요 ....

 

좋은 해결 방안좀 알려 주세요 ㅠ   _ㅠ

 

 

P.S ~ >  다시 그녀를 붙잡아라는 답변은... 삼가 해주시길 바랄께요 ㅎㅎ;;;;

              좋은 답변 부탁드리구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