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깜장고무신2006.09.18
조회684

안녕들하셨죠?

여러님들께 조언좀 구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남동생 얘기인데요...

 

남동생 결혼한지 6개월차이고요

집은 수원영통인가?암튼 터미널 근처라구하더만요..지리적으로 잘모름..

한번 가봤는데..잘 몰라서요..수원을요..

지금 사는집이 오천만원 15평짜리 원룸 비슷한곳에서 살고요

그중 이천오백만원은 저희 친정에서 주고요..나머지 이천은 대출을 받았습니다

울 올케는 결혼할당시 그야말로 아무것도 해온것이 없습니다..

 

울 집형편두 안좋아서,,친정엄마가 병원에 누워계십니다...

근데 토요일날 우리집에 엄마보러 겸사겸사해서 왔는데..

둘이 싸웠는지..얼굴이 말이아니데요,,눈치가 싸운거 같더라구요..

 

저녁에 조용히 동생불러서 밖에서 이야기를하니 집문제땜에 그런다고 하더군요.

지금 올케는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둔 상태입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30살이고요..그만둔김에

애기를 갖는다고 하네요..

 

문제는 그렇게 되면 남동생이 외벌이를 해야한다는건데...

담달부터 생활비가 없담니다...

그래서 3천짜리 허름한 주택으로 이사를가자고 집을 복덕방에 임의대로 내놨다구 하더라구요.올케가.

남동생은 임대아파트라두 얻자구 난리고,,,

근데 남동생월급이 평균 백팔십에서 이백정도 가져오는걸루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정도면 많이 저축은 못해도 알뜰하게 살림하면 외벌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울 올케는 대출받은 이자(7만원 약간 안된데요,,)두 그렇구...

대충 얘기 들어보니,,,,시댁 병원비30만원 친정엄마..보험료랑 생활비..대략그건 못들었구요,,

제 생각으로는 30정도..글구 남동생내외 보험료,관리비,뭐 이것저것..

근데 올케는 무조건 마이너스 된다구 난리입니다..생활비없다구..

 

그래서 이사를 가게되면 대출받은 이천만원 대출은 안갚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자기가 통장에 가지고 잇으면서 모자르면 생활비라두 쓴다구요...

근데 이부분에서 이상해요..

이사를 가는 이유가 대출금 갚고 이자를 안내는거라구 생각했는데...

올케는 그런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글구 그렇게 어려우면 얘기가 생기기전까지 일자리라두 알아봐야하는데...

남동생말로는 그럴기미가 안보이고 책사서 요리해보고 학원 다녀야한다구 말하고..

남동생이 참 답답하다고 토로하더군요,,,,

 

우리 올케 결혼할당시 우리집.. 진짜 받은거 아무것두 없습니다,,,

넘 고마워서요,,,남동생하고 결혼해준건만해도 고맙구 감사하구해서

울 딸들(4명) 진짜 여지까지 아무소리 안하구 살고 있어요,,지들끼리 살라구..

글구 병원에계신 친정엄마 부담될까봐 한달에 두번 내려오는것두 내려오지말라구

하거든요...

 올케내두 가진것없고..올케 오빠가 하나 있는데 거의 연락을 안고 살고 있더군요..

나중에 남동생이 장모를 모셔야될듯....그런건 상관없구요..저희 딸들두...

 

근데 올케가 왜 그럴까요....

참 마음이 무겁씁니다

그래서 ...누나가...이천만원 여유돈이 있으니 그걸루 대출갚고 5년안에 그돈 갚고

싼곳으로 이사를 가든 말든 너네들이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담달부터 생활비 없다구 하니 내가 몇백 미리 빌려줄테니

것두 능력닿는데루 갚으라구 했네요...

 

참 답답해요,,,울 신랑하구 저녁에 자면서 얘기를 하는데 신랑두 이해가 안된데요..

그월급으로 도대체 뭐가 그리 많이 들어가서 생활비가 없다구 그러나 싶다구여...

여러분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참고로 울 올케 참 착합니다...착한데....뭐라구해야하나...얘를들어서..

저는 남에집 살지만 남에집이라그런지..꾸미구 그런거 안하거든요?

뭐 다 나름이겠지만...악착같이 돈 모아서 내집사서 꾸밀려구요..

남에 집에다 그렇게 꾸미면 소품이든 뭐든 그게 다 돈이 들어가는거쟌아요///

근데 울 올케 집은 그야말루 그 좁은집에 공주처럼 살고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건 언니가 말해준것임....올케집 꾸민 이후로는 안가봤어요,,저는,,언니들만가고.

 

에휴~~답답해요....돈이라두 많이잇음 떡하니 줄꺼인디.....

 

 

그러면 생활비가 없어서 허덕이는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이해불가입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