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연락오는 남친의 전 여자분... 어떻게 하죠?

널향한열정2006.09.18
조회360

저 나이차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귀다 홀로 상처 받고 고통에서 헤어나온지

몇개월 안되었습니다만, 이제서야 겨우겨우 잊고 살만합니다.

그러다 이제 나이차가 많은게 아닌 비슷한 연령 또래 오빠를 만났습니다.

서로 어떻게 첫눈에 호감을 갖고 서로 만나보자 하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녀 22세, 남친 24세 직장에서의 불의를 당하고 현재 쉬며 이직을 위한 공부중.

남친 또한 연상녀(30세)와 이별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별 사유는 일방적인 연상녀의 변심.

그 연상녀는 이별 후, 본인 또래 남자를 사귄다고 하더군요 현재

그런걸 봐서 제가 보기엔,

내 남친이 영계이고 맘에 들어서 사귀었지만,

어쨌거나 불투명한 미래. 능력 미달.

결혼전제는 애최 아니고 그냥 연애만 하려고 만났던 의도 같은데...

문제는,

이제 남친이 겨우 그 누님을 잊고 그리고 새로운 또래에 날 만나 설레이고

점차 잊혀져 가는데

그녀-

연락 내 남친에게 점차 쇄도.......................

내 남친은 문자, 통화 무조건 씹음. 회피.

그러나 점차 쇄도해오는 그녀의 연락을 남친이 받았나 보더군요. 내 얘길 하려고 말이죠.

그러나 그녀......

좋지 않은 소릴 자꾸 해온다 합니다.

남친은 현재 전 직장에서 몸 바쳐 일한 곳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몸도 좋지 않아

다른 직업으로 전환하고자 쉬며 마음의 여유가 그닥 한가하진 않을텐데

이별을 말한 그 나이 많은 여자분은 참 나이 값을 못하는걸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 남친과 그 여자분 둘 다에게 있죠.

헤어짐을 당하고도 연락을 계속 받아준 남자의 잘못과...

새로운 애인을 만들었으면서도 불구하고 어린 남자에게 마치 만만한듯 보고싶다, 라고 연락해오는 것.

내 입장에서는 내 남친은 아직 잊지 못했기에

우유부단한걸 떠나서 그녀에게 오는 연락을 받아줄 수도 있었지 않을까 이해는 하지만,

나로썬 불쾌할 따름입니다.

화가 나는거죠...

그녀에겐 한낱 어린 영계에 불과하지 않은 그나마 한때 사랑이었다 한들,

나에게는 오빠입니다.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 이제 내 가슴속을 점점 차지해오는 설레이는 대상

반대로 나도 나이차 많은 남자를 한때 너무 좋아해서...

받은 상처와...

배신감과...

어린나이라 치며 점차 애정이 식음에 따라 배려하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까지...

나도 겪어봐서 나도 잘 알아서 더 그녀가 하찮게 보입니다. 실속없이 보이죠.

점차 아마 연락이 쇄도하여 남친을 혼란스럽게 또는 귀찮게 하는 것 같은데,

전 이런 경우 처음이지만 듣거나 본건 있어서 참 난감하네요...

나 잔소리 하기 싫어하고,

남자쪽에서 알아서 정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내가 상대의 과거까지 휘말려 골치 아파야 하는건가

사랑을 떠나서 뒤처리는 본인 개인 각자 끝내야 하잖아...

30세나 먹은 그녀는 왜 그러는 것일까...

그렇게 만만했나...

능력을 떠나 어린 남자를 사랑은 했었나 그럼 왜 이별을 말했나... 왜 다시 연락이 오는건가...

왜 자신이 감정제어 하나 하지 못하는 그런 여자를

내 남자친구는 사랑을 했을까...

이런 것도 내가 감수해야 하는 인연인가...

나이가 어쨌든 환경이 어떻든 어떤 사랑을 했든 이제 잊혀져가고 완전히 잔재까지 사라질 순 없겠지만

그 찰나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어느정도 쉽게 아픔을 행복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저도 알아서,

남친이 혹 그 전 여자분을 아주 완전히 보내지 못한걸 알면서도

우린 몇번씩 만나 얘길 하고 데이트를 해 왔습니다.

그러다 서로 더 호감이 진해져 드디어 사귀게 되었는데 말이죠....

그녀도 그렇지만 제 남친의 대처하는 법도 전 궁금해지네요.

혹, 그녀가 남친에게 만나자고 한다거나 개념없이 애정어린 문자를 보내어 혼란스럽게 할 시에-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묻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 앞서 걱정하는게 아닌가 조바심도 나지만,

현재 그녀에게 연락이 오는 중이라고 하니까요. 걱정이 안될 수가 없죠.

서로 맘을 확인하고 우리 이제 서로 힘든 시간들을 잊고 시작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감수해야 한다면 이런 골치 좀 썩을 용기는 갖을래요.

남친과 만나 얘길 해볼테지만,

정말 이런 경우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