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입장: 얘가 요즘 공부한답시고 매일 11시12시에 들어오는데 솔직히 대학생들 5시면 끝나지 않냐? 그럼 대체 12시까지 친구들이랑 맨날 놀러만 다니는거 아니냐, 대체 뭐 할일이 있다고 맨날 그렇게 늦게 돌아다니는거야. 요즘이 어떤시댄데 여자가 그렇게 늦게 돌아다니는거야?
동생의 입장: 솔직히 집에 돈도 없어서 용돈도 제대로 못주면서 지금이 제일 꾸미고 싶은나이인데 알바도 못하게하면은 나보러 대체 어떡하라고, 나만 아웃사이더 된단말야. 겨우겨우 숨어서 알바하고 있는데 맨날 보기만 하면 잔소리에 옛날일까지 들먹이면서 짜증나게 하면 나 숨막혀서 어떡해 살아.
제가 집형편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요즘 너무 힘이 드십니다. 돈을 다 제 학비에 써야 하거든요. 그때문에 제동생들 저희 엄마 아빠는 돈한푼 없이 생활 하실 때도 있고 저도 여기에 까지 와서 알바하면서 제 생활비를 벌 고 있습니다. 제동생도 올해말에 올 예정인데 아빠는 그때까지 공부만 하라 하십니다.
아빠 편은 아무도 없어요. 항상 외고집만 피우시고 생각도 보수적이시기 때문에 엄마도 동생들도 또 저도 아빠를 미워할 때가 많아요. 저희집 수입원은 아빠 하나 뿐이고 어떻게 보면 정말 불쌍하시고 미안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치만 아빠말은 동생이 알바를 해서 번돈으로 자기가 단지 즐기기위해 쓴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알바를 반대한다고... 사실 40대~50대 분들이 제일 꾸미고 싶은 나이가 아닐까요? 그때가 가장 동창들앞에서 뽐내고 싶고 멋부리고 싶고 그런 나이가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제가 가장 죄인 같습니다. 항상 돈때문에 집에서 일이나면 제가 죄인같아요. 엄마는 또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저한테 매일 얘기하고 제가 큰애니까...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할일은 공부겠죠. 동생오면 용돈이라도 쥐어주려고 저때문에 돈도 못받는 동생한테 미안해서 방학동안에도 한국에 안가고 여기서 알바하렵니다.
동생편들자니 아빠편은 아무도 없고 아빠편들자니 지금까지 쌓아온 우애가 무너질까 걱정이네요.
아빠 VS 동생, 그 불꽃튀는 접전!
저는 22살,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일 톡을 보다가 이제는 제 얘기를 한번 적어 볼 까해서요.
요즘에 저희집으로 부터(서울) 자주 전화가 오기 시작했어요.
전화비도 비쌀텐데 자주 전화 오는 이유는 바로 아빠와 동생의 대립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저희 아빠의 성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말그대로 불같은 성격. 즉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계신분으로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면
보지도 않는다는 그 보수적인 성격이시고,
저와 제 두 동생들은 그 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지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제일큰 애라서 그런지 아빠와 제일 많이 싸웠어요.
엄마는 아빠에 그냥 순종하며 사는 수밖에 없었고 아빠말이 법이 었으니까요.
심지어는 친구따라 교회 한번 갔다 온것 만으로 중학교때지만 맞고 쫓겨날 지경까지 이른적도 있었거든요. 저희아빠가 교회를 엄청 나쁜 시각으로 보시거든요.
아무튼 그런일도 있었는데 지금부터 얘기할 것을 잘 듣고 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발단은 제 둘째동생이 요즘 늦게 들어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제동생은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알바를 하고있지만 (6~11시까지) 아빠몰래 하고있어요.
알바하는걸 들키기라도 하면 쫓겨날 각오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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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입장: 얘가 요즘 공부한답시고 매일 11시12시에 들어오는데 솔직히 대학생들 5시면 끝나지 않냐? 그럼 대체 12시까지 친구들이랑 맨날 놀러만 다니는거 아니냐, 대체 뭐 할일이 있다고 맨날 그렇게 늦게 돌아다니는거야. 요즘이 어떤시댄데 여자가 그렇게 늦게 돌아다니는거야?
동생의 입장: 솔직히 집에 돈도 없어서 용돈도 제대로 못주면서 지금이 제일 꾸미고 싶은나이인데 알바도 못하게하면은 나보러 대체 어떡하라고, 나만 아웃사이더 된단말야. 겨우겨우 숨어서 알바하고 있는데 맨날 보기만 하면 잔소리에 옛날일까지 들먹이면서 짜증나게 하면 나 숨막혀서 어떡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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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형편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기때문에 아빠는 요즘 너무 힘이 드십니다. 돈을 다 제 학비에 써야 하거든요. 그때문에 제동생들 저희 엄마 아빠는 돈한푼 없이 생활 하실 때도 있고 저도 여기에 까지 와서 알바하면서 제 생활비를 벌 고 있습니다. 제동생도 올해말에 올 예정인데 아빠는 그때까지 공부만 하라 하십니다.
아빠 편은 아무도 없어요. 항상 외고집만 피우시고 생각도 보수적이시기 때문에 엄마도 동생들도 또 저도 아빠를 미워할 때가 많아요. 저희집 수입원은 아빠 하나 뿐이고 어떻게 보면 정말 불쌍하시고 미안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치만 아빠말은 동생이 알바를 해서 번돈으로 자기가 단지 즐기기위해 쓴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알바를 반대한다고... 사실 40대~50대 분들이 제일 꾸미고 싶은 나이가 아닐까요? 그때가 가장 동창들앞에서 뽐내고 싶고 멋부리고 싶고 그런 나이가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제가 가장 죄인 같습니다. 항상 돈때문에 집에서 일이나면 제가 죄인같아요. 엄마는 또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저한테 매일 얘기하고 제가 큰애니까...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할일은 공부겠죠. 동생오면 용돈이라도 쥐어주려고 저때문에 돈도 못받는 동생한테 미안해서 방학동안에도 한국에 안가고 여기서 알바하렵니다.
동생편들자니 아빠편은 아무도 없고 아빠편들자니 지금까지 쌓아온 우애가 무너질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