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제 성격 탓인가요??

고민녀2006.09.20
조회1,067

처음 그사람을 만난건 작년 5월입니다.. 아시는분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나이는 저와 5살차이로 그사람 31살... 적은 나이는 아니여서 인지 결혼은 빨리 하고 싶어 하더군요..

직장인은 아니고 작은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었는데 첨엔 거절 못할 상황이라 소개를 받고

첫인상이 참 성격이 착해보이고 다정해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 만나게 되었고요...

그사람은 3남매중 장남이더군요..  그냥 참 성실해 보이고 한번씩 울집 이야기 할때보면 걱정도 마니해주고 신경도 마니 써주길래~   "아~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되 괜찮겠구나~ 우리집에 잘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집엔 아들이 없고 다 딸뿐이라~)  그래서 그동안 연예하면서 해보지 않았던 결혼생각을 첨 해보게 되었고  작년 9월말쯤 그쪽집에서 서둘러 상견례를 원해서 양가부모님을 만났습니다.. 그전에 양쪽에 인사드리고 왕래는 있었고요..

그사람 부모님들 인사드리러 갔을때 저한테 참 잘해주셨습니다.. 전에 한번 사귀던 남자네 부모님께 인사하러간날 헤어지라 말을 들었던 저한테 인사드리는게 참 겁이 나고 맘이 무거웠는데 그남자 부모님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결혼생각한게 참 잘한거라 느낄정도로 칭구들한테 자랑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상견례를 하면서 그분들은 빨리 결혼을 하시길 원하셨는데 저희집은 형편이 마니 안좋은 상태였고 집안상황이 안조아서 내년 가을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었죠..  근데 그사람 부모님은 저희 부모님께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둘이 결혼식만 올리고 살게 하시자고 하시고 올 봄에 그냥 식 올려주자 히시더군요... 전 그리 말씀에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사람이 가게 계약이 끝날 때가 되어서 딴 자리를 알아 보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그 사람 집에서 15분거리에 가게자리를 보게 되었고 거기로 계약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쪽 인테리어 하고 공사도 해야 한다하시면서 저보고 짐 있는 가게를 종일 보고 있으라 하시더군요..

(가게가 빠지질 않아서 부동산에서 보러 온다는 핑계였죠... ) 전 새로 얻은 가게 가보지도 못하고 (그때가 11월쯤) 추운 이쪽 가게서 떨면서 종일 혼자 가게를 지켰습니다.. 정말 서럽더군요..

 

그러다 얼마후 그쪽 부모님께서 절 부르셨습니다.. 그러시더니 결혼식을 1년 정도 밀루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시더군요.. (그전에 한번 오빠가 우리 먼저 혼인신고 하는거 어떻겠냐고 물은적 있었는데 전 먼저 혼인신고 해놓기 싫다 했었거든요... ) 그래서 저희집 어차피 상황이 좋지도 않고 저야 시간 여유가 있으면 더 낳을꺼 같아서 그쪽 부모님 말씀 따른다 했고 그래서 알게 된건 새로얻은 가게의 건물이 3층짜리 인데 이걸 오빠이름으로 샀다 말씀하시는 겁니다...

 

근데 상황은 그때부터 입니다...

그 이후 이가게 안쪽에 살림할 수 있는 공간이 딸려 있었는데 오빠가 그곳에서 먼저 살자 하더군요.. 자기네 부모님은 허락했으니 자기가 울집 부모님께 허락받겠다고..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해서 12월쯤 먼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 사람 부모님들 태도가 완전히 돌변 하는데...  제가 어딜 나가는 꼴을 못보십니다...

시장을 가면 뭘 얼마나 사다 먹는다고 시장가냐 하시고 아파서 병원다니면~ (제가 원래 허리가 안조아 자주 한의원을 다녔거든요.. 근데 살림 시작하면서 안하던걸 하다보니 팔목까지 시릴정도가 되어 매일 병원을 찾았는데~) 뼈가 부러졌냐?? 부러진것도 아닌데 뭘 매일 병원을 가냐??

시어머니의 아들사랑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 첨에 제가 올가미 찍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해놓은 반찬 보고 가시면 그후 시댁 가보면 내가 했던 반찬 다 만들어져 있고 자기 아들 빨래 자기가 해가지고 오신다 가져가시고 15분 거리라고 아무때나 말없이 갑자기 들이닥치시고 속옷이고 옷이고 들어있는 서랍 여기저기 열어보시고 트집잡으시고 찬장에 제가 편하게 해놓은 그릇정리 갖고 왜 이리 해놨냐 야단치시고 저 뚱뚱한편 아닙니다.. 보통 체격에 얼굴오 통통한 편인데 그사람은 고도비만인 체형인데 자기아들 뚱뚱한건 못 느끼시고 저보고 맨날 뚱뚱하다 대놓고 말하십니다.. 뚱뚱해가지고 게을러서 그래서 아픈거라고...

자기아들 31살에 허리 36이면 엄청 뚱뚱한데 자기 아들은 아침 점심 저녁 삼겹살에 갈비에 그집은 냉장고에 고기가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만 그러더군요...

어떤날은 저보고 밤에 자기전에 자기아들 출출할지 모르니 라면 끓여 먹여 재우랍니다...

한번은 병원을 늦게 갔다가 초저녁쯤 부랴부랴 집에 들어가고 있는데 시어머니 전화 왔더군요.. 그러시더니 어디냐 묻고는 집 아닌거 아시더니 저보고 자기들 무시하고 자기 아들 무시하냐 그러더군요..

착한 자기 아들 제가 이용해 먹고 있다고... 저 길거리에서 울면서 아니라고 한동안 병원안가다 넘 아파서 병원갔다 가는 중이라 열씨미 말했는데 제얘긴 듣지도 않고 무조건 본인 말만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시댁가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못 마땅하신거면 그만 헤어지고 나가겠다고.. 그랬더니 시어머니 저보고 제가 자기 아들과 어머니 사이를 이간질 하고 있다 하시네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 자기 아들한테 해서 아들이 자기한테 자꾸 화를 낸다고요...

더이상은 못 살겠다 생각하고 넘 억울해서 그자리에서 제가 문제꺼리 이니까 제가 나가겠다고 그사람과 헤어지겠다 얘기하고 집에서 박차고 나왔습니다... 정말 눈물밖에 안나더라구요.. 것도 명절 전날 말이죠... 그사람 그땐 저 따라 나와 절대 못 헤어진다 자기가 인연끊고 단칸방에서라도 둘이 시작하더군요...  양가 부모님 오시고 시아버지 미안하다 하시고 시어머니 울집 엄마 오니 저한테 사과하더군요.. 자기는 전혀 그런뜻이 아니였다고 저 걱정되어 한소리였다고... 자기가 아는 병원 델꾸간다고~..

사람이 그리 간사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시 살기로 했습니다..  그이후 약간은 잠잠해지고 저두 시댁에 자주 안가고 한동안 피하면 지냈습니다.. 그게 쉽게 지워지지 않고 아직도 그대로 상처로 그냥 남는군요..

근데 그냥 그사람 믿고 살고 싶었는데... 그사람이 더 문제입니다..

그사람은 제가 돈천언 돈만언 쓰는거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자영업이고 하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 만나지 일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여행한번 가본적 추억한번 만들어 본적 없습니다.. 그사람은 우리 보금자리 생활에 쓰는돈까지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런데 자기 칭구들 만나서는 무척 술값 잘 내네요...

저 병원비 쓰는것도 약값 쓰는것도 눈치 봅니다.. 그리고 저희 수입이 얼마인지 지출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둘이 같이 시장 한번 나가면 아주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제가 물건 마니 살까봐~ 살림에 쓸꺼 반찬 꺼리 사는건데요.. 아예 뭘 구경하는것 자체도 겁나서 빨리 가자고 옆에서 제촉할 정도로..

 

가게를 운영하면서 이사람은 서비스직에 오래 있다보니 손님이 해달라하면 손해보고도 다 해줍니다..저나 울집식구들한테는 국물도 없는 사람이면서요.. 그래서 제가 그러지 말라고 그런다고 그사람들 알아주는거 아니다 충고하면 듣기싫어 짜증이고 제가 잘못된거 고쳐달라 얘기 하면 들은척도 안하다고 꼭 짜증내고 큰소리 나오면 그때 고치면서 저한테 자기 잡지 좀 말라고 합니다.. 그동안 조용히 부탁했던거 생각이 안나나 봐요...

 

같이 살게 되면서 6개월이 훨씬 넘었는데 거의 안싸운게 손에 꼽힐정도로 매일 싸우고 말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다 제가 문제라고 합니다.. 제가 과민반응이라고요..

자기 옆학교 여학생들하고 같은 CA였다고 동창이라 말하면서 제앞서 그여자 그남자 허벅지며 손이며 주물럭 되고 셋이 만나서는 저 버려두고 자기 둘이 손잡고 걸어다니고 저 저만치서 쫓아가느라 바쁘고 그여자 말이면 꿈벅죽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그 CA 동창들이라고 다 모여서 술만 먹으면 새벽3시고 4시고 들어올생각도 안하고 아예 필름이 끊어져 잠들어 있다가 들어오고...

제가 그문제로 화내는게 과민반응인가요?? 다른분들도 같은학교도 아니고 그냥 이런관계라도 각자 자기 부인있고 남편있는데 이렇게 어울리고 놀고 다니는겁니까?? 연예시절때보니 같이 모여 휴가도 갔다오더군요.. 유부남,유부녀,총각,처녀~ 다 끼여서...

저두 주변에 남자 많이 있었고 했지만 조심할껀 조심하고 지킬건 지키고 지냈는데 차라리 그여자분이 딴 남칭구들한테도 그런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독 그사람에게만 한다는거 그건 제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근데 그사람은 제가 문제랍니다.. 제가 괜히 의심하는거라고... 전 이사람 소개받고 나서 제주변에 오빠건 동생이건 칭구건 주변남자들 연락와도 한번도 만난적 없습니다.. 왠지 결혼까지 생각해서 인지 안될꺼 같았거든요.. 제가 바보였던건가요??

 

이사람은 싸우면서 제 얘긴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전에 시부모님 문제로 힘들어 할때도 절 이해하지 않더니 역시 자기 생각만 하지 내가 왜 뭐땜에 힘들어 하는건지 일일이 찝어서 설명해도 아예 듣지를 않고는 이해안된다고만 하고 자기 생각만 합니다.. 저 땜에 눈치보여서 암것도 못하겠다고요.. 전 이사람 싫다하면 그 이후로 그얘긴 안꺼낼라고 무진 애쓰고 했는데요.. 칭구도 눈치보여 못만난다 합니다.. 전 그여자 빼고는 싫다하는 칭구한명도 없었고 밤12시에라도 그사람 칭구가 저나와서 그사람부르면 가서 술 적당히 먹고 오라 보내주고 했는데요...

정말 억울해 미치는 하루하루 더군요... 저 그러다가 자살시도 해습니다.. 너무 말이 안통하고 사람얘기 아예 귀막아버리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 숨이 막혀 미치겠더군요.. 그냥 죽어야 겠단 생각만 들더군요..  세번 시도해서 두번은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사람 첨에 제가 하얗게 질려 있었나봐요 그러니 정신차리게 한다 시도해보더니 세번째때는 저 정말 기절까지 하고 기절해있는사이 저 꿈까지 꾸며 기억잃을 정도록 극심한 상황에 온몸에 상처입고 한 상황이였는데 기절했다 한참후 깨어나 보니 들어와서 저 보고도 신경안쓰고 그냥 TV켜놓고 그거 보고 있더군요...

정말 끈이 풀리지 않았으면 벌써 저세상 사람이였는데도요... 전혀 반응없이 무덤덤하더군요.. 이사람 저 사랑하는거 맞는건가요?? 저 정신없는 상황에서 깨어서도 그거 보고 정말 그 끈이 밉더군요..

그리고 화장실가서 거울보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제몸 상처보고.. 죽기로 맘먹은 저도 그 상처들에 넘 놀라 어쩔줄 몰라 하는데 그사람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그사람 저 싸우고 밤에 나가도 전화한통 안합니다.. 저 그래도 갈때 없어 밤새 겜방가 앉아있고 그래도 꼭 저나올꺼 같아서요.. 울집도 못갑니다.. 부모님 걱정할까봐...  항상 싸우면 마지못해 제가 화해합니다.. 먼저 말걸고.. 제가 먼저 말걸고 그래야 그제야 그냥 지나는 투로 미안하다 한마디하고 맙니다..

 

무슨말만 하면 그래 내가 못나서 그런다 됐냐?? 이런식입니다...  전 이건물 사달란한적 없는데 첨에 건물 땜에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며 이사람 주변인들한테 온갖소리 다들었습니다..

신랑이 건물있으니 신랑한테 엄청 잘해야한다고 시부모님한테 엄청 잘하라고... 전 건물도 재산도 필요없고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웃으면 살고 싶은거 그뿐인데요..

저흰 제대로 놀러 한번 못갑니다... 어디 간거 아시면 시부모님 나간지 두시간정도 지나면 즉각 전화옵니다.. 어디냐?? 집에 안들어가냐?? 돈 쓰고 다닌다 뭐라 하시고...

전에 연예할때 밤 12시만 되면 칼 같이 전화 오시고 했는데 그땐 그냥 이사람 일하는데 피곤할까봐 그런다 했습니다.. 이사람도 같이 살면 그런거 없을꺼라 그랬고요.. 근데 같이 살고 분가해 둘이만 사는데도 어디한번 맘편히 나가지 못하고 몰래 어딜 나가도 불안합니다...

하도 수시로 전화오시거든요... 그냥 하루에도 몇번 전화하셔서 밥은 먹었냐? 뭐하고 있냐?? 일하냐?? 어디냐?? .... 이사람 올해 32살인데 말입니다...

 

저 20살후반까지 누구한테 싫은소리 못듣고 살아왔었고.. 회사다니면서도 인정받으면서 다녔었습니다.. 어른들께도 예의바르단 소리도 듣고 시집가면 살림잘하고 귀염받으면서 잘 살꺼란 소리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제가 넘 이기적으로 저만 생각하는걸까요???

 

아직 혼인신고도 결혼식도 안했습니다.. 제 주변 칭구들은 요즘 제상태 알고 난리입니다..  자기 마누라한테까지도 돈 아까워하고 감싸주지도 않는데 왜 그러고 사냐고?? 그러고 누구믿고 평생 살라고 그러냐고... 저도 칭구들 만나 그애들 결혼 생활 얘기듣고 이건 아닌거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

이런게 첨이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참 많네여... 헤어진다거 참 쉬운거 같지만 제 상황이 저희 부모님 아시면 상처받고 쓰러지실꺼 같아 그리 쉽게 헤어지겠단 결심이 어렵거든요.. 친척들이고 동네사람들이고 다 아는데 저 다시 집에 들어간다는게...

근데 너무 힘드네요... 자꾸만 눈물만 흐르고...

시동생들도 저보다 한살 두살 많지만 아예 절 윗사람 취급도 아니 아예 무시하고... 시어머님은 아직도 절 식구로 생각 안하십니다.. 말씀하실때마다 우리집식구니까가 아니라 우리집식구가 될라면...이렇게 말이 시작됩니다... 벌써 1년 가까이 되가는데요.. 언제든 나가꺼면 나가라는 뜻일까요??

정말 잘보일려고 시어머니 생신에 할줄 모르는 음식 친언니 동원해 조금씩 요리책보며 만들어 가도 고생했다 칭찬하시면서 에어컨바람 쐬면서 했으니 별로 힘들지 않았겠네... 이러십니다...

그냥 끝까지 좋게 나가시지 못하시죠...  저 운동하고 신경쓰고 해서 살 많이 빠지고 했더니 운동한다했더니 그거같고 또 트집이십니다.. 그러다 관절이 안조아 질수도 있다는등... 원래 눈이 계절 바뀔때 되면 눈병이 나곤 하는데 눈에 염증생겨 병원다닌다 하니 집에 틀어박혀 컴퓨터나 하고 앉아있고 바깥공기 쐬줄 모르니 그런다 하십니다...  제가 매번 얼굴 보면 상처되는말 들으면서 자주 시댁 가고 싶어지겠습니다?? 근데 이사람은 제가 문제 랍니다... 저 한달 생활비 타서 쓰고 그거 말곤 쓰지도 않는데 시부모님은 남편이 번도 펑펑쓰지말고 벌벌쓰고 나가서 뭐 사먹고 하지 말라합니다..

어디 나가 쓰는거 있지도 않고 이사람이 더 벌벌 떨어 나가 보지도 못하는데요...

시동생들은 아예 시부모님 함께 있는 자리서 저한테 잘 오지도 않더니 뭔일로 집에 왔냐는 소리까지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이런 가족들있는데 제가 쉽게 자주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자주 갈 수 있겠습니다?? 전 그게 안됩니다... 전 그냥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가슴에 상처가 되어 그날 집에와서 하염없이 펑펑 울게 됩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문제인걸까요?? 그런가요??저희 엄마는 언제나 사위편입니다.. 제가 성질이 못되어서 그런다고 그냥 니가 잘하면 되지 왜 못하냐 하시는데 얼마나 해야 저 가족되는 걸까요??

저 이렇게 내년에 결혼식 올리고 애기 낳고 살수 있을까요?? 전 겁이나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