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감정...?

남..2006.09.21
조회86

리플도배때문에 옮겨씁니다..

그리구 다들 공부나 하라 그러시는데요

저는 지금 다른쪽 분야에서 일하구있구요

그 누나도 일 배우다 만난거구

올해말부터 왠만한 월급쟁이들 몇배되는 연봉 받으니깐

괜히 태클걸지 말아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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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두번째 글써보네요..

다름아니라 요즘 정말 고민되는일이 있어서요

 

저는 고 2이구 남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학원에 다니면서 그곳에서 만난 2살 연상의 누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됬습니다.

 

3년만에 찾아온 감정이라 놓치고싶지 않았고

2달동안 진심으로 대하며 구애한 끝에

몇일전 사귀게 되엇습니다.

 

2달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엇죠

누나는 그때까진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엇고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햇을땐 누나도 상당히 복잡해 햇던 모양이에요

제 어린 이기심과 질투때문에 완전히 끝날뻔한적도 있었고

그때 제가 방황할때, 누나가 저를 잡아주엇고

지금은 사귀게 되엇습니다.

 

하지만 요즘 점점 다른생각이 들어요..

저는 누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역시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신분차때문에 어쩔수 없이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욱더 남자답게, 어른스럽게 변하려구 노력하구 잇구요,

 

그런데 문제는,,

위에서 말햇다시피 누나를 포기하려구도 해봣다가 그때 누나가 절 잡아준거거든요..

제가 방황하는거 보구 자기두 마음이 아프다구...자기도 많이 좋아하는거같다구...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누나의 마음이 완전히 저를 좋아하는거같지가 않아요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오늘 진지하게 물어봣는데,,조금 그렇다네요..잘 모르겟다구

안좋아하는건 아닌데,,이 감정이 뭘까,,,생각이 든다구..

그러면서 지금처럼만 해달래요, 자기두 노력해본다구,,

 

이소리듣구 어떻게해야 날 정말 좋아하게 만들수 있을까..

이러다가 안좋게 끝나는건 아닌지 걱정두 되구..

 

정말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여자도 있구나..이런사람이라면 평생 사랑할수 있겟다

이런생각까지 들정도로 좋아하구 사랑하는데..오늘 이소리 들으니깐...

슬프네요.. 막막하구..답답합니다..

 

사실 저도 누나 만나기 전에 몇몇 여자와 사귈뻔햇는데..

지금 누나 감정처럼,,어정쩡하게 가다 끝난게 대다수에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구요..

정말 이여자 놓치기 싫은데..

 

지금 누나가 뭐때문에 날 정말 좋아하지 못하는지도 모르겟구..

저는 잘하구있다구 생각하는데.. 아 답답합니다ㅠㅠ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