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시간만에 딴 여자에게 간 그.

사랑안해2006.09.21
조회390

나랑 잠깐 사겼다가 헤어지고 딴년이랑 1년쯤사귀더니

헤어지고 와서는 나같은 좋은여자 왜 진작 알아보지 못했을까

무릎꿇고 용서빌더라. 다시 사겼다.

그 남자 날 부모님테 소개시켜주고 결혼하네 어쩌네

내년에 약혼하자느니 어쩌느니.

난 내가 아직 학생(대학생)이라 안된다고.

완전 사랑해주더라. 완전 잘해주더라.

그남자 부모님도 날 너무 좋아라하시고.

1년쯤 사겼나.

둘다 넘 힘들고 여러가지 일들로 짜증나서 헤어졌다.

그래도 나한테 계속 연락하드라.

보고 싶다고. 그러나 만나주지 않았다.

그놈은 딴년이 생겼음에도 나를 잊지 못한다고.

결국 그년이랑도 헤어지고

나한테 오겠다고 쌩난리난리를 피우다가.

우리 부모님이 그남자랑 사귀는 거 반대하는거 알고는

불과 몇시간만에 매달리는 그년한테 또 가드라.

썩을놈. 나를 평생사랑한대며.

나만은 못잊는다며.

그년이랑 만날때 내 생각 많이 났대며.

반대하는 부모님 설득해볼 생각도 안하고

뒤돌아서 바로가고.

내 맘은 아직도 그런놈 못잊어서

찢어지고 또 찢어지고 문드러지고..

암것도 못하는데.

 

이런걸 보면 사랑 그거 별거 아니란 생각들지만..

어쩔 수 없는 내맘은 또 자꾸만 아프고...

완전 폐인으로 사는 나.

병신같고 미친년같다.

살기 싫다, 증말...

그남자보다 모자른거 없고,

아니 훨씬 아까운데.. 왜 이러는지..

 

 

 

난 이제 어찌 살아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