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도 없고, 집에서 푹~쉬려고 집밖으론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은채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방금 저녁을먹고.. 제방으로 갔다가, 치카치카 안한걸 깜빡해서 다시 욕실로 가던중.. 엄마아빠의 열린방문에서 두분이 대화하시는걸 듣게되었습니다. 대화내용즉슨. "지금만나러갑니다"란 예전 프로그램.. 혹시 아십니까? 김제동이나와서 외국에 입양된 아이들을 어머님들이 찾는 그런.. 그게 재방송되어서 나오더군요. 아무튼 그거를 보시면서 엄마 - 쯧쯧, 오죽하면 먹을게없어서 입양을 보냈겠어.. 불쌍도하지.. 아빠 - 그러게.. 참.. 그래도 먹을거없어서 입양보내는건 그나마 괜찮지.. 아들이 아닌 딸이라는 이유로 낳자마자 말도안하고 누나를 버린 우리 엄마도 참..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엄마 - 그러게나말이야. 참 내 어찌 그리도 인정머리가 없으신지.. 어떻게 자기 자식을 버리고 저렇게 아무 걱정 없이 무병장수하실까.. 분명히, 나중에 죽고나시면 하나님앞에서 심판 받으실게야. 이런 대화를 나누시더군요.. 아.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저희 할머니.. 뭐.. 다른 할머니들보단 약간 다정하지는 못하셧어도. 교회에서는 권사님이란 직분도 가지고 계시고, 정말 기도도 열심히하시고.. 모든분들께 존경도 받으시거든요.. 그런 할머니가.. 자식을 버렸다니. 전 우리 할머니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ㅠ 제가 자식을 낳아보진 않았지만.. 전 절대로 어떤한 이유에서든 제 자식을 버릴생각조차하지않을거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자기자식을 버리고 살수 있습니까?! 만약에 제가 사정이 안좋아서 버렸다하더라도..평생 가슴아파하거나. 꼭 다시 찾을 것 같은데. 저희 할머니 올해 89세이십니다.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그런데.. 버린딸은 생각조차 나지 않으신가봅니다.. 할머니가 너무 나쁘게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에 이런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것도 너무 충격입니다. 고모라고 해야겠지요? 휴.. 어디서 잘 살고 계신건지.. 너무 슬퍼집니다..
방금전.. 전 너무도 충격적인 엄마아빠의 대화를 듣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수업도 없고, 집에서 푹~쉬려고
집밖으론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은채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방금 저녁을먹고..
제방으로 갔다가, 치카치카 안한걸 깜빡해서 다시 욕실로 가던중..
엄마아빠의 열린방문에서
두분이 대화하시는걸 듣게되었습니다.
대화내용즉슨.
"지금만나러갑니다"란 예전 프로그램.. 혹시 아십니까?
김제동이나와서 외국에 입양된 아이들을 어머님들이 찾는 그런..
그게 재방송되어서 나오더군요.
아무튼 그거를 보시면서
엄마 - 쯧쯧, 오죽하면 먹을게없어서 입양을 보냈겠어.. 불쌍도하지..
아빠 - 그러게.. 참.. 그래도 먹을거없어서 입양보내는건 그나마 괜찮지..
아들이 아닌 딸이라는 이유로 낳자마자 말도안하고 누나를 버린 우리 엄마도
참.. 이해를 할 수가 없어..
엄마 - 그러게나말이야. 참 내 어찌 그리도 인정머리가 없으신지.. 어떻게 자기 자식을 버리고
저렇게 아무 걱정 없이 무병장수하실까..
분명히, 나중에 죽고나시면 하나님앞에서 심판 받으실게야.
이런 대화를 나누시더군요..
아.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저희 할머니.. 뭐.. 다른 할머니들보단 약간 다정하지는 못하셧어도.
교회에서는 권사님이란 직분도 가지고 계시고, 정말 기도도 열심히하시고..
모든분들께 존경도 받으시거든요..
그런 할머니가.. 자식을 버렸다니.
전 우리 할머니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ㅠ
제가 자식을 낳아보진 않았지만..
전 절대로 어떤한 이유에서든 제 자식을 버릴생각조차하지않을거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자기자식을 버리고 살수 있습니까?!
만약에 제가 사정이 안좋아서 버렸다하더라도..평생 가슴아파하거나.
꼭 다시 찾을 것 같은데.
저희 할머니 올해 89세이십니다.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그런데.. 버린딸은 생각조차 나지 않으신가봅니다..
할머니가 너무 나쁘게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에 이런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것도
너무 충격입니다.
고모라고 해야겠지요?
휴.. 어디서 잘 살고 계신건지..
너무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