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생일이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나도어쩔수가 없어2006.09.23
조회231

이제 그녀 생일이 일주일 남았네요.

너무나도 나에게 잘하던 그녀가 저 하나만 사랑한다 생각했지만 너무 아름답고 착한 그녀가 솔직히 좀 불안했지요 이런 나에게 과분하다고 생각하니 매번 불안하더군요.... 하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오히려 냉냉하게 대했지요.....

그런 제가 힘들었는지 그녀는 떠났습니다.... 물론 빌미를 제공한것도 저고요 모두 제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참 바보더군요 여기서 많이 본 글인데 정말 소중한것은 떠난후에야 알게 되는거더군요....

처음 헤어지고 한달은 정말로 많이 바보 같았어요 어떻게 해서든 그녀는 금방 돌아 올것 같았어요 내가 막 잡으면 그녀가 돌아온다고 믿었죠 그만큼 나를 사랑하는 그녀라고 생각했으니까요....너무 바보 같았지요.....

한달동안 정말로 많은걸 할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좋아하던 운동도...공부도(공부는 안좋아해요)...용돈을 벌기위한 아르바이트도.... 마구 무너지던 어느날 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다 그녀가 돌아오면 좋아할까 지금의 이런 내모습을 오히려 한심해 하지 않을까.... 그러고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했답니다.....

이제 한달 반이 넘었네요 그녀를 못본지 그녀는 나의 연락을 받고 만나면 내가 약해지고 그녀도 조금은 흔들린다고 하면서 전혀 저의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도 했지요 연락을 받으면 흔들린다는 이야기를 친구놈에게 들었거든요...... 연락을 해서 어떻게든 그녀가 받으면 그녀를 만나면 가능성이 있을거 같았거든요 ..... 그게 그녀를 오히려 질리게 했나봐요..... 이제는 정말 끝인거 같은 느낌으로 마지막 통화를 얼마전에 한시간 정도 했어요 물론 제가 거의 다 말을 했죠 그녀는 듣기만 하고 이제 그녀를 놓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위 모두가 이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전처럼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네요 하루에도 여러번 그녀를 생각하고 그리워 하고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순간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래도 버틸만 하네요 어쩌면 우주의 부스러기 같은 가능성이 있으니........

다시 시작한다면 그녀를 정말로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데 ...... 참...... 그리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옆에 있는데 제가 별로 안좋아해요 여자애인데 제 여자친구를 데리구 자꾸 딴 남자들이랑 술자리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제가 싫어하는걸 노골적으로 비추고 여친도 저와 있는게 더 좋다고 안만났었는데 요즘은 그 친구만 만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친구가 자꾸 저는 아니라고 하나봐요.....

왜 남의 일에 자꾸 간섭을 하는지 우리 둘 일인데 사연은 여러가지 너무 길지만 글제주가 없네요......

여러분께서 좋은 말씀 해주시면 좋겠지만 어찌되건 그녀를 기다릴거 같군요 그게 덜힘들거든요....이기적이 제게 그녀를 잊는거 보단 ....... 그녀를 그리워 하는게 아프지만 행복하네요^^;;;;;;;

담주에 생일인데 꽃이랑 케익 작은 선물을 들고가면 싫어 할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웃긴놈이죠....

그래도 너무 속상하네요 그녀의 생일만은 꼭 옆에서 챙겨주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그녀가 태어난 날입니다...... 여기 헤어진분들 많이 오시던데.......

아프시면 잊지 마세요.... 어떻게 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인데..... 가슴속에 사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지울수 있나요 그냥 생각나면 하세요..... 몇일 못자는 한이 있어도 지우려 노력하지는 마세요 그냥 흐려지게 놔두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투자하시길^^ 저도 그래야 하지만........

모두가 헤어짐이겨내고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만약 이번 사랑이 아프게 끝나더라도 다음 사랑은 꼭 해피앤딩~~~!!!!!

너무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함다......

너무 보고 싶네요..... 마늘아...... 나도 많은 사랑을 이전에 했었다 그런데 이번사랑이 마지막이였으면 좋겠다 즐거운일 슬픈일 그리고 너의 아픈일들 즐거운일들 모두 나누고 싶거든.......너무나도 나에게 넘치고 따뜻한 사람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