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픔

김현천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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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는 길




가면 갈수록

길은 좁아지더니



가면 갈수록

길은 험해지더니



오르면 오를수록

벼랑은 가파르더니



내 안에

도사리고있던



맹수 깨어나

더 매서운 기세로



포효합니다

으르렁거립니다



내 밖의 적은

적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이여

네게로 가는 길



내 안에 무서운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손대어

가려낼 수 없는 저 가라지,



화해하며 길벗하며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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