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오늘 첨읽어 보내용.. ㅋ 잼나는 얘기두 많이 있는거 같아서. 저두 애피소드 하나들려드릴께요.. 반응좋으면. 더 들려드리구요.. -------------------------------------------------------------- 자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제가 고2때 그니깐 그날이 1998년 월드컵 멕시코전때였습니다. 한창 놀기를 좋아하는 나이에. 그날도 친구들이랑 까대기치고 지대로 놀아보자는 날이었습니다. <까대기=울산 말로 헌팅> 당당히 가방에 구두, 반 나팔 바지, 꽃남방, 무스, 스프레이, 젤 기타 등등 을 챙기고 가방을 둘러매고 어머니께 갔습니다. " 엄마! 아들 독서실에서 밤샘 공부하고올께요 " "헛소리 하지 말고 빨리 안기들어가나?" <이 사건 한달전쯤 제가 엄청난 사건을 터트렸었기 때문에 거의 외박이란말은 불가능이었습니다> 어머니 하시는 말씀에 물론 놀러가는거였지만 너무 안믿어주시는게 서러워서 어머니 보는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떨궜습니다. 어머니는 순간 당황하시며 미안했는지.. "엄마가 못믿어서 미안해 그대신 공부 열씨미 하구 와야해" 하시며 용돈 3만원을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ㅋㅋㅋ 자금이 늘어난거죠 맘편히 나와서 독서실로 갔습니다. 거기엔 맴버 세마리가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저희들은 화장실에서 모든것을 준비하고 당당하게 까대기를 치러 울산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시절 울산은 까대기 칠곳이 정해져있었습니다. 무료입장이라는 큰 옷가게가 있는데.. 바로 그곳이 저희들이 찾는 고딩및 중딩들이 "나좀 대려가세요"하는 갈망의 눈빛을 보내는곳이죠 하지만 그날따라 여자의 수가 극히 적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시간이 좀 지나보자라는 심정으로 잘 뚫어놓았던 곳에가서 소주를 조금 마시고 일정 시간이 지났음을 알고 다시 나왔습니다. 그래도 여자들이 적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시간을 버릴수없다는 생각에 눈에 힘을주며 다뒤졌습니다. 그러던 와중 ~~~~ 완전 심봤다. 두명이었습니다. 한명은 서세원 부인분인 서정희 여사의 리틀이었습니다. 물론 리틀 서정희가 이뻤지만.. 저희눈은 나머지 한명에게 꽂혀있었습니다. 유진. 그야말로 완전 유진 이었습니다. 눈이 지대돌아갔고 저희들은 재내들은 무조건 까대기 성공해야한다.라는 생각에 저의 말빨을 베이스에 깔아두고 세명의 얼굴마담을 뒤에 붙인상태로 당당히 다가갔습니다. "저기요!! 시간있음 우리랑 같이 술한잔 할래요?" "시름 안먹어두 대요" 말은 안먹어두 댄다했지만.. 그순간 기도에 기도를 저만 한게 아니었습니다. 돌아온대답은 " 네!! 어디로 갈껀데요 ? 오늘 단속 심해서 술집 뺀찌 잘 놓든데...." 저희는 속으로 환호성 질렀습니다. 이미 저희는 뚫어놓았던 곳이 몇군데.. 그중에서도 보안철저 경찰분들 오시면 뒷문으로 나갈수있는 첨단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맥주 5000cc 시키고 안주시키고 술을먹으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15살이요" 쿨럭.. 중딩 것두 2학년이라...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이쁘고 귀여웠기에 그런생각은 잠시 들었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던중 그 리틀 유진이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졌으며, 벌써 까대기 1차에서 양주까지 마시고 저희와 2차를 가진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술집에서는 그냥 좋게 좋게 먹고 나와서 2차로 바로 밑에층 노래방에 갔습 니다. 노래 잘부르고 춤 잘추고 다좋았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리틀유진이 개가 됐습니다. ㅡ _- 전혀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와.. 대책안섰습니다. 진짜 안붙잡기만 하면 땅바닥에 눕습니다 ㅠㅠ 저희가 아무리 고딩에 여자애들이랑 술마시고 했지만, 여관은 안받아줍니다.. <물론 순수한 의도 입니다 . 애기들을 재우기 위한....... ㅋㅋ> 집까지 택시태워보낸다. 당연히 생각해봤죠.안할수가없죠 집만 가까웠다면 당연히 보냈을껍니다. 하지만 그애의 집은 덕신. <현재위치에서 택시비 2~3만원가량 나오는거리> 저희가 아무리 긁어 모아도 끽해야 1만원 나옵니다. 아................. 답답했습니다. 문득 머리에 스치는 먼가가 있었습니다. 우리집가게!!!! <어머니가 장사 안돼신다고 문잠근곳!! 한달전 사건의 본거지!! > 한달전에 어머니께 죽을뻔했던곳이기에 스치기는했지만. 바로 지울려고 애썼습니다. 근데 그 리틀유진이 땅바닥랑 뽀뽀하고있는게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가게 가자" 응?+ _+<친구들의 희망에 찬표정> "우리 가게 빈곳있는데 가자 아.... 안대는뎃 ㅠㅠ 진짜 가면 조용해야댄데...주위에 엄마친구분들 계셔 서 도둑있나 한번씩 오신단 말이다 !! 알았제?" 이대화를 끝으로 저희는 업었습니다. 아무리 조용히 간다하지만. 남자 4명 여자 2명 것두 여자 한명이 남자애한테 업혀있으니 가는길에 사람들 다쳐다보는것은 기본이 요 가게근처 슈퍼 아저씨두 나와서 먼일이고? 하는 심정으로 막쳐다봅니다 ㅠ 일단 술만 깨워서 보내자 그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라는 마음을 먹고 가게 문을 따고 작은방에 눕혔 습니다. 방에 눕히고 방에서 나오자마자. 가게문이 활짝 열립니다. ㅡ _- 너무 놀라 봤더니. 건물 주인아줌마 ㅠ "느그들 이시간에 웬일이고?" "아!아! 아줌마 오늘 축구한다 아입니까 ㅋ 축구 보고 독서실갈라고요.." "아 맞나? 난 또 도둑 들줄알고 느그집에 전화할뻔했다" 순간 철렁 "ㅎㅎ 저희 축구만 보고 갈꺼에요 걱정말고 가세요 " 아줌마 그말듣고 문닫고 가셨습니다. 일단 한숨 내쉬었습니다. 그가게 티비가 유선이 끊어진 관계로 아무 방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상당히 실망하며 시내 한중앙에 대형스크린 설치한곳에 축구를 보러 가겠다합니다. 같이있자해두 자기 들은 축구봐야겠답니다 ㅠ 나쁜x끼들 !! 친구들이 가고나서 전 커다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먼가가 닥칠꺼같다... 이런느낌 여자애들 두명을 다락방으로 일단 피신 시켰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느그들 일단 조용하고있었라. 알았제? 먼가 불길하다 내가 나중에 내려오라하믄 내려온내 " "알았다 오빠야" 오빠야 소리 들으니깐 기분은 쫌 좋았습니다. 그 좋은기분은 잠시 문쪽으로 나오자마자 열리는 가게문............ 어머니 등장 !!!!! 아무말도 안하십니다. 다만 이방저방 다둘러보십니다. 흔적들은 제거했죠 바로바로 .. ㅋ "니 공부하러간데매 근데 여기 왜왔어?" "아 오늘 축구한다 아이가 축구만 보고 바로 갈끼다." 일단 못믿어워하십니다. 저의 어머니가 주당이신 관계로 그날도 살짝 한잔 하셨다는....... 못믿어우셔도. 흔적이 없으니. 축구보고 언능가서 공부하라고 하시며. 문을 나서십니다. 그때 바로 그때 사건 터졌습니다. 절대 일어나면 안될 그 사건... 어디선가 펑펑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x됐다 ㅠ 속으로 아 죽었다 소리가 온몸을 맴돕니다. 0.?초만에 정신을 차리고 어머니를 응시했습니다. 순간 멈추셨던 몸이 서서히 저를 쳐다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이시는 행동 ㅡ _- 부엌으로 가십니다. 서랍장에 칼 꺼내십니다. 저는 다락방이 있는곳을 지나가는 통로에서 대기..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나온나" "엄마 미안 ㅠ 잘못했어요 " "나온나 했데" "진짜 잘못했어요" 순간 먼가가 날아왔습니다. 그건 칼 ㅠ 살짝 뒤로 비킨덕택에 옷만 구멍 났습니다. 하지만. 전 헐리웃 액션으로 바로 쓰러졌습니다.. 당연히 아들 쓰러졌는데 걱정하시며 잡아주시겠지.....라고 0.?초만에 생각했습니다. 하지마..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시는 어머니!! 저를 밟고 지나가십니다. 저는 다시 벌떡 일어나 "엄마 잘못했어요" 하며 끝까지 잡았습니다. 제가 머리두 크고 힘도 쌔졌는지라. 어머니를 못가게 잡을수잇었습니다. 일단 한숨을 쉬시며, "내려오라 해라. 일단 얘기해보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원망의 눈을 하며 다락방으로 향했고 내려오라했습니다. 한명은 만취 나머지 한명두 헬렐레...... 어머니는 저를 작은방으로 데려가시며 무슨일인지 상세하게 고하라하십니다. 전 이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말이 안되지만 말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고 크게 얘기했습니다 "엄마 그게 내가 애들이랑 독서실갔다가 축구보러 가게 오는데 여자애 한명이 쓰러져있더라. 지나쳐올 랬는데 딴애가 도와달라해가 정신 차릴때까지 가게있으라한거다" 당당하게 말했지만, 참 어이없는 말이었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두 저희어머니는 친절하게 그애들한테두 물어봤습니다. 걔네들은 그나마 다행으로 제말을 듣고있었는지라. 지내들이 도와달라했답니다 위기가 넘어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혀 먹히지 않을 말이었더군요 전화기를 드신 어머니.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사람 ! 아버지!! "여보 가게 오소 큰일났다 " 전 이제 죽었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셋이서 나란히 무릅꿇고 있었습니다. 전화후 5분이 지나자 당도하신 아버지 ! "머고?" 어머니는 쭈~~~욱 설명하시며 어이가 없으시답니다 그러시며 화에 못이기셨는지 애들 두명을 막때리십니다. 때리시며 "느그 집 전화번호 머야? 엄마 아빠 핸드폰 번호 대!!" 그걸보신 아버지 "하지마라 남의 집자식은 때리는거 아니다" "팔 놓으소 가시나들 발라당까지가꼬......" 말리다 말리다 안돼신 아버지. "아들 말이 맞는거 같냉. 고마 니가 참아라" 제편이 생겼습니다. 물론 임시로 생긴거였지만. 그래두 일단 이위기를 모면할수있는 강력한 지원군이 생긴거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아버지 다음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이 저희형입니다. 저희형 호프집에서 알바했는뎃 그날 멕시코전에서 우리나라 이기면 술먹고 외박한다했고, 지면 집에온다했습니다. 이렇게 말리고 때리고 하는 도중에 가게 문밖을 지나가다 들어온사람 저희형!! "먼데요?" 그날 축구가 졌기때문에 열받아서 집에 오던중이었습니다. "x됐다" 가 머리 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래도 저희어머니가 워낙 극성으로 저희셋을 괴롭히는 지라. 오자마자 저의 지원군이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끝까지 집전화번호 , 부모님 핸드폰 번호, 불라며 난리심니다. 그떄 갑자기 리틀 유진이 펑펑울며 하는말 "저희 엄마 아빠 없어요. 엄마는 죽었구요 아빠는 엄마 죽어서 집나갔어용 집에전화하면 할머니 계시는데 이거 들으시면 쓰러지세요" 이말에 순간에 정적이 흐르며 저희 가족은 리틀유진을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애절한 말!!! 저희아버지는 이 정적을 이용하여 애들보고 "너희들은 빨리 집에가~~"하셨습니다. 애들 가방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저희형은 어머니한테 첨으로 대들었습니다. 왜 남의 자식들 때리냐고?? 그러며 저희형 나갔습니다. 저희어머니!! 오늘의 사건과 저희형에게 느끼는 배신감으로 인해 또 바로 나가겼습니다 현장엔. 저희 아버지, 그리고 저 딱 둘남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한마디하셨습니다 "야. 니 독서실가서 가방가꼬와 니는 집에서 죽었어 . 알았어? 바로 튀어와. "하시며 나가셨습니다 전 가방들고 집에왔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들 술드시러 가셨나봅니다. 그날 혼자 잤습니다. 담날 복날 개잡히는 줄알았습니다 ㅠㅠ 아.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섬뜩하내용 ㅋ 참 여기서 중요한 사실 리틀유진이 마지막에 했던말 기억하시죠? 그말 다 구라였습니다. 걔네들이 저희 가게를 나온후 근처 공중전화 박스에 움추리고앉아있는걸 축구보러갔던 제친구들!! 축구끝나고 가게 앞에왔을때 문이 열려져있는걸을보고 먼일이 터졌다 생각 에 도망갔던 제 친구들!! 이xx들이 발견해서 독서실로 데려가 재웠답니다. 그후로 리틀유진이랑 제친구중 한명이랑 사궜기에 그사실이 다 연기란걸 알았습니다. ㅋ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 길게 쓰지않았나싶내용 재밌게들 보셨으면 좋겠구요. 리플많이 달리면 더 잼나는글들 많이 적어드릴께용 ^^
왜 갑자기 운거야 ㅠㅠ 너희땜에 칼에 찔렸잖아.
톡 오늘 첨읽어 보내용.. ㅋ
잼나는 얘기두 많이 있는거 같아서.
저두 애피소드 하나들려드릴께요.. 반응좋으면. 더 들려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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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제가 고2때 그니깐 그날이 1998년 월드컵 멕시코전때였습니다.
한창 놀기를 좋아하는 나이에. 그날도 친구들이랑 까대기치고 지대로 놀아보자는 날이었습니다.
<까대기=울산 말로 헌팅>
당당히 가방에 구두, 반 나팔 바지, 꽃남방, 무스, 스프레이, 젤 기타 등등 을 챙기고 가방을 둘러매고
어머니께 갔습니다.
" 엄마! 아들 독서실에서 밤샘 공부하고올께요 "
"헛소리 하지 말고 빨리 안기들어가나?"
<이 사건 한달전쯤 제가 엄청난 사건을 터트렸었기 때문에 거의 외박이란말은 불가능이었습니다>
어머니 하시는 말씀에 물론 놀러가는거였지만 너무 안믿어주시는게 서러워서
어머니 보는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떨궜습니다.
어머니는 순간 당황하시며 미안했는지..
"엄마가 못믿어서 미안해 그대신 공부 열씨미 하구 와야해" 하시며 용돈 3만원을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ㅋㅋㅋ 자금이 늘어난거죠
맘편히 나와서 독서실로 갔습니다. 거기엔 맴버 세마리가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저희들은 화장실에서 모든것을 준비하고 당당하게 까대기를 치러 울산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시절 울산은 까대기 칠곳이 정해져있었습니다. 무료입장이라는 큰 옷가게가 있는데.. 바로 그곳이
저희들이 찾는 고딩및 중딩들이 "나좀 대려가세요"하는 갈망의 눈빛을 보내는곳이죠
하지만 그날따라 여자의 수가 극히 적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시간이 좀 지나보자라는 심정으로 잘 뚫어놓았던 곳에가서 소주를 조금 마시고
일정 시간이 지났음을 알고 다시 나왔습니다.
그래도 여자들이 적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시간을 버릴수없다는 생각에 눈에 힘을주며
다뒤졌습니다.
그러던 와중 ~~~~
완전 심봤다.
두명이었습니다.
한명은 서세원 부인분인 서정희 여사의 리틀이었습니다.
물론 리틀 서정희가 이뻤지만.. 저희눈은 나머지 한명에게 꽂혀있었습니다.
유진. 그야말로 완전 유진 이었습니다.
눈이 지대돌아갔고 저희들은 재내들은 무조건 까대기 성공해야한다.라는 생각에
저의 말빨을 베이스에 깔아두고 세명의 얼굴마담을 뒤에 붙인상태로 당당히 다가갔습니다.
"저기요!! 시간있음 우리랑 같이 술한잔 할래요?"
"시름 안먹어두 대요"
말은 안먹어두 댄다했지만.. 그순간 기도에 기도를 저만 한게 아니었습니다.
돌아온대답은
" 네!! 어디로 갈껀데요 ? 오늘 단속 심해서 술집 뺀찌 잘 놓든데...."
저희는 속으로 환호성 질렀습니다.
이미 저희는 뚫어놓았던 곳이 몇군데.. 그중에서도 보안철저 경찰분들 오시면 뒷문으로 나갈수있는
첨단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맥주 5000cc 시키고 안주시키고 술을먹으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15살이요"
쿨럭.. 중딩 것두 2학년이라...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이쁘고 귀여웠기에
그런생각은 잠시 들었습니다.
한참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던중
그 리틀 유진이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졌으며, 벌써 까대기 1차에서 양주까지 마시고 저희와 2차를
가진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술집에서는 그냥 좋게 좋게 먹고 나와서 2차로 바로 밑에층 노래방에 갔습
니다.
노래 잘부르고 춤 잘추고 다좋았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리틀유진이 개가 됐습니다. ㅡ _-
전혀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와.. 대책안섰습니다. 진짜 안붙잡기만 하면 땅바닥에 눕습니다 ㅠㅠ
저희가 아무리 고딩에 여자애들이랑 술마시고 했지만, 여관은 안받아줍니다..
<물론 순수한 의도 입니다 . 애기들을 재우기 위한....... ㅋㅋ>
집까지 택시태워보낸다. 당연히 생각해봤죠.안할수가없죠
집만 가까웠다면 당연히 보냈을껍니다.
하지만 그애의 집은 덕신. <현재위치에서 택시비 2~3만원가량 나오는거리>
저희가 아무리 긁어 모아도 끽해야 1만원 나옵니다.
아.................
답답했습니다.
문득 머리에 스치는 먼가가 있었습니다.
우리집가게!!!!
<어머니가 장사 안돼신다고 문잠근곳!! 한달전 사건의 본거지!! >
한달전에 어머니께 죽을뻔했던곳이기에 스치기는했지만. 바로 지울려고 애썼습니다.
근데 그 리틀유진이 땅바닥랑 뽀뽀하고있는게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가게 가자"
응?+ _+<친구들의 희망에 찬표정>
"우리 가게 빈곳있는데 가자 아.... 안대는뎃 ㅠㅠ 진짜 가면 조용해야댄데...주위에 엄마친구분들 계셔
서 도둑있나 한번씩 오신단 말이다 !! 알았제?"
이대화를 끝으로 저희는 업었습니다. 아무리 조용히 간다하지만.
남자 4명 여자 2명 것두 여자 한명이 남자애한테 업혀있으니 가는길에 사람들 다쳐다보는것은 기본이
요 가게근처 슈퍼 아저씨두 나와서 먼일이고? 하는 심정으로 막쳐다봅니다 ㅠ
일단 술만 깨워서 보내자 그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라는 마음을 먹고 가게 문을 따고 작은방에 눕혔
습니다. 방에 눕히고 방에서 나오자마자. 가게문이 활짝 열립니다. ㅡ _-
너무 놀라 봤더니. 건물 주인아줌마 ㅠ
"느그들 이시간에 웬일이고?"
"아!아! 아줌마 오늘 축구한다 아입니까 ㅋ 축구 보고 독서실갈라고요.."
"아 맞나? 난 또 도둑 들줄알고 느그집에 전화할뻔했다"
순간 철렁
"ㅎㅎ 저희 축구만 보고 갈꺼에요 걱정말고 가세요 "
아줌마 그말듣고 문닫고 가셨습니다.
일단 한숨 내쉬었습니다.
그가게 티비가 유선이 끊어진 관계로 아무 방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상당히 실망하며 시내 한중앙에 대형스크린 설치한곳에 축구를 보러 가겠다합니다.
같이있자해두 자기 들은 축구봐야겠답니다 ㅠ 나쁜x끼들 !!
친구들이 가고나서 전 커다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먼가가 닥칠꺼같다... 이런느낌
여자애들 두명을 다락방으로 일단 피신 시켰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느그들 일단 조용하고있었라. 알았제? 먼가 불길하다 내가 나중에 내려오라하믄 내려온내 "
"알았다 오빠야"
오빠야 소리 들으니깐 기분은 쫌 좋았습니다.
그 좋은기분은 잠시
문쪽으로 나오자마자 열리는 가게문............
어머니 등장 !!!!!
아무말도 안하십니다. 다만 이방저방 다둘러보십니다.
흔적들은 제거했죠 바로바로 .. ㅋ
"니 공부하러간데매 근데 여기 왜왔어?"
"아 오늘 축구한다 아이가 축구만 보고 바로 갈끼다."
일단 못믿어워하십니다. 저의 어머니가 주당이신 관계로 그날도 살짝 한잔 하셨다는.......
못믿어우셔도. 흔적이 없으니. 축구보고 언능가서 공부하라고 하시며.
문을 나서십니다.
그때
바로 그때
사건 터졌습니다.
절대 일어나면 안될 그 사건...
어디선가 펑펑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x됐다 ㅠ 속으로 아 죽었다 소리가 온몸을 맴돕니다.
0.?초만에 정신을 차리고 어머니를 응시했습니다.
순간 멈추셨던 몸이 서서히 저를
쳐다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이시는 행동 ㅡ _-
부엌으로 가십니다. 서랍장에 칼 꺼내십니다.
저는 다락방이 있는곳을 지나가는 통로에서 대기..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나온나"
"엄마 미안 ㅠ 잘못했어요 "
"나온나 했데"
"진짜 잘못했어요"
순간 먼가가 날아왔습니다.
그건 칼 ㅠ 살짝 뒤로 비킨덕택에 옷만 구멍 났습니다.
하지만. 전 헐리웃 액션으로 바로 쓰러졌습니다..
당연히 아들 쓰러졌는데 걱정하시며 잡아주시겠지.....라고 0.?초만에 생각했습니다.
하지마..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시는 어머니!!
저를 밟고 지나가십니다.
저는 다시 벌떡 일어나 "엄마 잘못했어요" 하며 끝까지 잡았습니다.
제가 머리두 크고 힘도 쌔졌는지라. 어머니를 못가게 잡을수잇었습니다.
일단 한숨을 쉬시며, "내려오라 해라. 일단 얘기해보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원망의 눈을 하며 다락방으로 향했고 내려오라했습니다.
한명은 만취 나머지 한명두 헬렐레......
어머니는 저를 작은방으로 데려가시며 무슨일인지 상세하게 고하라하십니다.
전 이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말이 안되지만 말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고 크게 얘기했습니다
"엄마 그게 내가 애들이랑 독서실갔다가 축구보러 가게 오는데 여자애 한명이 쓰러져있더라. 지나쳐올
랬는데 딴애가 도와달라해가 정신 차릴때까지 가게있으라한거다"
당당하게 말했지만, 참 어이없는 말이었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두 저희어머니는 친절하게 그애들한테두 물어봤습니다.
걔네들은 그나마 다행으로 제말을 듣고있었는지라. 지내들이 도와달라했답니다
위기가 넘어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혀 먹히지 않을 말이었더군요
전화기를 드신 어머니.
제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사람 ! 아버지!!
"여보 가게 오소 큰일났다 "
전 이제 죽었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셋이서 나란히 무릅꿇고 있었습니다.
전화후 5분이 지나자 당도하신 아버지 !
"머고?"
어머니는 쭈~~~욱 설명하시며 어이가 없으시답니다
그러시며 화에 못이기셨는지 애들 두명을 막때리십니다. 때리시며
"느그 집 전화번호 머야? 엄마 아빠 핸드폰 번호 대!!"
그걸보신 아버지 "하지마라 남의 집자식은 때리는거 아니다"
"팔 놓으소 가시나들 발라당까지가꼬......"
말리다 말리다 안돼신 아버지. "아들 말이 맞는거 같냉. 고마 니가 참아라"
제편이 생겼습니다. 물론 임시로 생긴거였지만. 그래두 일단 이위기를 모면할수있는
강력한 지원군이 생긴거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아버지 다음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이 저희형입니다.
저희형 호프집에서 알바했는뎃 그날 멕시코전에서 우리나라 이기면 술먹고 외박한다했고,
지면 집에온다했습니다.
이렇게 말리고 때리고 하는 도중에 가게 문밖을 지나가다 들어온사람
저희형!! "먼데요?"
그날 축구가 졌기때문에 열받아서 집에 오던중이었습니다.
"x됐다" 가 머리 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래도 저희어머니가 워낙 극성으로 저희셋을 괴롭히는 지라. 오자마자 저의
지원군이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끝까지 집전화번호 , 부모님 핸드폰 번호, 불라며 난리심니다.
그떄 갑자기 리틀 유진이 펑펑울며 하는말
"저희 엄마 아빠 없어요. 엄마는 죽었구요 아빠는 엄마 죽어서 집나갔어용
집에전화하면 할머니 계시는데 이거 들으시면 쓰러지세요"
이말에 순간에 정적이 흐르며 저희 가족은 리틀유진을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애절한 말!!! 저희아버지는 이 정적을 이용하여 애들보고
"너희들은 빨리 집에가~~"하셨습니다.
애들 가방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저희형은 어머니한테 첨으로 대들었습니다. 왜 남의 자식들 때리냐고??
그러며 저희형 나갔습니다.
저희어머니!! 오늘의 사건과 저희형에게 느끼는 배신감으로 인해 또 바로 나가겼습니다
현장엔. 저희 아버지, 그리고 저 딱 둘남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한마디하셨습니다
"야. 니 독서실가서 가방가꼬와 니는 집에서 죽었어 . 알았어? 바로 튀어와. "하시며 나가셨습니다
전 가방들고 집에왔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들 술드시러 가셨나봅니다.
그날 혼자 잤습니다. 담날 복날 개잡히는 줄알았습니다 ㅠㅠ
아.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섬뜩하내용 ㅋ
참 여기서 중요한 사실
리틀유진이 마지막에 했던말 기억하시죠?
그말 다 구라였습니다.
걔네들이 저희 가게를 나온후 근처 공중전화 박스에 움추리고앉아있는걸
축구보러갔던 제친구들!! 축구끝나고 가게 앞에왔을때 문이 열려져있는걸을보고 먼일이 터졌다 생각
에 도망갔던 제 친구들!! 이xx들이 발견해서 독서실로 데려가 재웠답니다.
그후로 리틀유진이랑 제친구중 한명이랑 사궜기에 그사실이 다 연기란걸 알았습니다.
ㅋ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 길게 쓰지않았나싶내용
재밌게들 보셨으면 좋겠구요.
리플많이 달리면 더 잼나는글들 많이 적어드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