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아...인간아....

유리장미2003.03.10
조회1,022

술이 정말 왠쑤다..오늘도 이 인간 또 마셨다.

결혼한지 7개월..정말 많이도 싸웠다..이윤 단 한가지..술...

데이트할때도 술을 많이 마셔서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그 사람 감언이설에 속아서 난 결혼을 했다.

절대!!술 안마신다는...감언이설에...

이 눔에 팔자~~

이 남자 술만 마시고 들어오면 절대...아무말 안하다..

왜~~운전을 하느냐 말이다.

음주운전....왜..술만 마시면 운전을 하는지..

 음주운전으로 자기 차만 망그러지면 정말 말 안한다.-_-;;

왜~~가만히 서있는 차들을 박아서 사람 속을 뒤집는지..

다행히 사람을 친 적은 없다.-_-^^

술만 깨면 미안하단다...미안한짓을 뭐하러 하는건지..

술 안마시겠다는 각서도 쓰고 일기도 써보았다.

그러나, 소용없는일~~~

우씨...팔~~정말 열 받는다.

내가 지~~뒤치닥거리할려구 시집을 왔단말인가...

지가 사고 치고 왜..맨날 내가 사고 수습을 해야하는지..

차 땜에 들어간 돈도..억수로 된다.

그러나 더 열 받는거 시어머니에 말씀...

시누이 한테 돈 좀 보내라고 한다...시누이 돈이 좀 필요하다나...

돈이 없다고 하자  무슨 여자가 그렇게 씀씀이가 헤프냤구 한다.

자기 아들이 벌어온 돈 다 어디다 썼냐구 난리다..우씨발~~

시 어머니...자기 아들이 내 속 뒤집는건 생각도 못하고

자기 아들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살이 빠졌다고 난리이다.

(살이 빠진게 아니라, 원래 말랐는데도....)

나 정말 미치겠다...이 일을 어캐하냐 말이다.

술 마시고 싶음 집에 친구들이랑 다 끌고 와서

마시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 (술 마시고 운전하고 사고 치느니 집에서

속 편하게 마시라는 나의 배려인데..-_-;;;)

아~~~어떻게 해야하는지...대책이 안쓴다.

정말 술이 싫다.......내가 술을 못마시는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술을 마셔도 정도껏 마셔야하는거 아닌가~~

아~~이 왠쑤야~~~걍 나를 죽여라~~

나의 마지막 소원이 있다...

이 세상에 술을 다 없어지게 하는 소원~~

이게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