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넋두리좀 하다 가려고 들렀습니다... 전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딸과 아들을 아침 먹여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을 합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회사일을 하고 집에 가자마자 아이들을 밥먹이고, 씻기고, 숙제 봐주고, 청소와 빨래......등 등 정신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도 신랑은 하나도 안도와줍니다.. 그냥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죠.. 내가 좀 도와달라고 하면, 화를 냅니다.. 그런건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는일 아니냐고... 전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내가 하고 맙니다... 그런데 일년전에 시동생이 이혼을 하는 바람에 제가 조카를 키우게 됐습니다... 4살짜리 여자아이인데요... 그 아이때문데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고, 해서 울애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그아이도 보내놓고..전 여전히 직장생활을 했지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손도 많이가고, 두 아이 키울때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4살인데 말도 전혀 못하고..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하고....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신랑 동생의 딸이니까 조금이라도 신랑이 도와주겠지...했지만.. 전혀요...전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신랑이랑 싸웠습니다.. 똑같이 일을 하면서 왜 나만 애도 봐야하고 집안일도 다 해야하냐고..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하는말.. 그렇게 짜증 부릴거면 직장을 그만두면 될거 아니냐고... 남자가 일하고 와서 집안일도 해야 하냐고... 그런거 여자가 하는일 아니냐고.. 너무 화가 나서 .. 자기 조카도 있으니까 좀 도와주면 어디가 덧나냐고..했더니... 신랑이...지금 내조카 키운다고 생색 내는거냐고...그럽니다... 내가 힘들다고 한마디하면 직장 그만두라는 말은 아주 잘합니다... 그러면서 생활비도 안주면서... 그리고 내가 돈 어느정도 모아놓으면 꼭 무슨일이 생겨서 제돈으로 다 매꿉니다.. 그러는거 자기도 알면서 직장 그만두라고나 하구.....ㅠㅠ ... 신랑 흉 보는김에 더 봐야겠네요... 쌍놈의 여편네...개년...쌍년...아줌마...지랄하네.. 신랑이 저한테 하는말입니다... 싸울때나..화났을때 하는말이 아니고...그냥 평소에 하는말입니다... 싸울때랑 화났을땐 절대 이런말 안하구요..손지검도 하지 않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자기는 장난 치면서 하는행동과..말...이 저렇구요... 툭툭 치고...머리 잡고...발로 차고... 그럽니다...(자기는 장난으로 웃으면서..) 하지만 전 아파요...상스러운 말들도 듣기 싫구요...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그럽니다...하지 말라고 화도 내보고 좋게좋게 얘기도 해봤는데.. 소용 없습니다.. ... 전 주말마다 시댁에 갑니다... 아버님이 혼자 사시는데...직장도 다니시니까... 주말에 시댁에 가면 집은 억망입니다.. 하루종일 집만 치우다가 옵니다... 그런데도 신랑은 당연히 해야 하는일인냥 하나도 안도와주고요... 주말마다 시댁 가면서 우리 친정은 언제 갔는지도 기억도 안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은... 시댁도 안가면 되고...직장도 안나니고 애들만 키우면서 신랑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천사같은 아이들이 나보다는 좀 더 배워서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고... 남이 하는거 다 해주지는 못하지만...울아이가 하고 싶다는건 해주고 싶고... 좀 더 먹이고 싶고..입히고 싶고..... 이게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우리 아버님도 평생 고생만 하셨는데...주말이라도 손주들 보면서 즐거워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즐겁구요...주말만이라도 혼자 식사 안하시고 식구들과 밥한끼라도 즐겁게 식사하는거 보고 싶어서 시댁에 갑니다... 제가 불만인건 이 모든게 울신랑은 여자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놈의 신랑 버릇을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일로 자주 다투지만..항상 제자리...머리 뇌구조가 나랑 다르게 생긴건가... 도대체 내말이 먹히질 않아요... 버릇 고치는방법 알고 계신분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내가 이런저런 얘기좀 할려고...신랑한테..우리 얘기좀 해..하면서 말을 하려고 하면.. "아..시끄러워... 저리가...말하기 싫어..." 이럽니다...그러고선 눈을 감고 누워 버리거나..자기 할일만 합니다(티비.컴퓨터) 그래서 말도 못부치겠어요 ==================================== 톡이 된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보다가 제글을 보게 됐네요... 여러 의견들 너무 감사합니다... 읽어보니..집을 나가서 신랑한테 집안일 시켜서 힘들걸 알게 해라.... 이런글이 많은데요...저도 해봤어요... 집을 나간건 아니고..제가 무슨일이 있어서 몇번 집을 비운적이 있는데요... 그럼 신랑은 애들 데리고 시누한테 갑니다... 시누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거든요... 애들 거기다 맡기고 일하러 갑니다...제가 집에 못오면 거기서 자구요... 제가 늦게라도 집에오는날이면 시누가 애들 씻기고 밥먹여서 보내요 그리고 제가 밥 안주면 시누네 가서 먹습니다.. 아침도 거기서 먹을때도 많구요... 제가 밥을 안준다고 해서 굶을 사람이 아닙니다... 애들 놓고 나가도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며칠 집을 비운다해도 신랑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빨래요? 집에 들어오기전에 시누한테 가든 아버님한테 가든 들렀다가 거기서 씻고 옷도 갈아입고.. 저녁도 먹고 그러고 옵니다... 빨래..밥..며칠 애들 보는건 남편한텐 일도 아닙니다... 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1
돈도 벌고 애기 키우면서 집안일도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넋두리좀 하다 가려고 들렀습니다...
전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딸과 아들을 아침 먹여서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을 합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회사일을 하고 집에 가자마자 아이들을 밥먹이고, 씻기고, 숙제 봐주고, 청소와 빨래......등 등 정신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도 신랑은 하나도 안도와줍니다..
그냥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죠..
내가 좀 도와달라고 하면, 화를 냅니다..
그런건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는일 아니냐고...
전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내가 하고 맙니다...
그런데 일년전에 시동생이 이혼을 하는 바람에 제가 조카를 키우게 됐습니다...
4살짜리 여자아이인데요...
그 아이때문데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고, 해서 울애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그아이도 보내놓고..전 여전히 직장생활을 했지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손도 많이가고, 두 아이 키울때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4살인데 말도 전혀 못하고..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하고....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신랑 동생의 딸이니까 조금이라도 신랑이 도와주겠지...했지만..
전혀요...전혀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신랑이랑 싸웠습니다..
똑같이 일을 하면서 왜 나만 애도 봐야하고 집안일도 다 해야하냐고..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하는말..
그렇게 짜증 부릴거면 직장을 그만두면 될거 아니냐고...
남자가 일하고 와서 집안일도 해야 하냐고...
그런거 여자가 하는일 아니냐고..
너무 화가 나서 .. 자기 조카도 있으니까 좀 도와주면 어디가 덧나냐고..했더니...
신랑이...지금 내조카 키운다고 생색 내는거냐고...그럽니다...
내가 힘들다고 한마디하면 직장 그만두라는 말은 아주 잘합니다...
그러면서 생활비도 안주면서...
그리고 내가 돈 어느정도 모아놓으면 꼭 무슨일이 생겨서 제돈으로 다 매꿉니다..
그러는거 자기도 알면서 직장 그만두라고나 하구.....ㅠㅠ
...
신랑 흉 보는김에 더 봐야겠네요...
쌍놈의 여편네...개년...쌍년...아줌마...지랄하네..
신랑이 저한테 하는말입니다...
싸울때나..화났을때 하는말이 아니고...그냥 평소에 하는말입니다...
싸울때랑 화났을땐 절대 이런말 안하구요..손지검도 하지 않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자기는 장난 치면서 하는행동과..말...이 저렇구요...
툭툭 치고...머리 잡고...발로 차고... 그럽니다...(자기는 장난으로 웃으면서..)
하지만 전 아파요...상스러운 말들도 듣기 싫구요...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그럽니다...하지 말라고 화도 내보고 좋게좋게 얘기도 해봤는데..
소용 없습니다..
...
전 주말마다 시댁에 갑니다...
아버님이 혼자 사시는데...직장도 다니시니까...
주말에 시댁에 가면 집은 억망입니다..
하루종일 집만 치우다가 옵니다...
그런데도 신랑은 당연히 해야 하는일인냥 하나도 안도와주고요...
주말마다 시댁 가면서 우리 친정은 언제 갔는지도 기억도 안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은...
시댁도 안가면 되고...직장도 안나니고 애들만 키우면서 신랑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천사같은 아이들이 나보다는 좀 더 배워서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고...
남이 하는거 다 해주지는 못하지만...울아이가 하고 싶다는건 해주고 싶고...
좀 더 먹이고 싶고..입히고 싶고.....
이게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우리 아버님도 평생 고생만 하셨는데...주말이라도 손주들 보면서 즐거워 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즐겁구요...주말만이라도 혼자 식사 안하시고 식구들과 밥한끼라도 즐겁게 식사하는거 보고 싶어서 시댁에 갑니다...
제가 불만인건 이 모든게 울신랑은 여자가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놈의 신랑 버릇을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일로 자주 다투지만..항상 제자리...머리 뇌구조가 나랑 다르게 생긴건가...
도대체 내말이 먹히질 않아요...
버릇 고치는방법 알고 계신분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내가 이런저런 얘기좀 할려고...신랑한테..우리 얘기좀 해..하면서 말을 하려고 하면..
"아..시끄러워... 저리가...말하기 싫어..."
이럽니다...그러고선 눈을 감고 누워 버리거나..자기 할일만 합니다(티비.컴퓨터)
그래서 말도 못부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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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된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보다가 제글을 보게 됐네요...
여러 의견들 너무 감사합니다...
읽어보니..집을 나가서 신랑한테 집안일 시켜서 힘들걸 알게 해라....
이런글이 많은데요...저도 해봤어요...
집을 나간건 아니고..제가 무슨일이 있어서 몇번 집을 비운적이 있는데요...
그럼 신랑은 애들 데리고 시누한테 갑니다...
시누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거든요...
애들 거기다 맡기고 일하러 갑니다...제가 집에 못오면 거기서 자구요...
제가 늦게라도 집에오는날이면 시누가 애들 씻기고 밥먹여서 보내요
그리고 제가 밥 안주면 시누네 가서 먹습니다..
아침도 거기서 먹을때도 많구요...
제가 밥을 안준다고 해서 굶을 사람이 아닙니다...
애들 놓고 나가도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며칠 집을 비운다해도
신랑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빨래요? 집에 들어오기전에 시누한테 가든 아버님한테 가든 들렀다가 거기서 씻고 옷도 갈아입고..
저녁도 먹고 그러고 옵니다...
빨래..밥..며칠 애들 보는건 남편한텐 일도 아닙니다...
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