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히 고른 예식장 웨딩드레스

가을신부-오늘은 골랐네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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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한달하구 이제 1주일밖에 안남았네요..
용산에 있는 그냥 일반예식장에서 하는데 오늘 본식과 야촬 드레스 고르고 왔슴다~일부러 혼자 갔어요. 누가 뭐라 뭐라하면 더 많이 못 입어 볼까봐요..그래서 총 8벌 입어보고 본식1, 야촬1 고르고 왔어요..운 좋겠게도 이제 새로 막  들어온 드레스를 입겠된거 있죠? (참, 드레스가격은 80에 본식1, 야촬1구요) 근데 드레스가 넘 맘에  들어요^^ 로코코 스타일(흔치 않죠,제가 워낙 공주풍을 좋아해서리^^)이면서, 상체는 요즘 유행하는 탑식이어요~(독특하죠)앞도 화려하지만 뒤가 커튼식으로 된 버슬형으로 고전적이면서도 탑이라 또 현대적이에요..일반 예식장에 그런 디쟌 있기 싶지 않은데..(놀랬어요~)그리구 예식장 야촬용드레스가 대부분 좀 지저분한거 아시죠? 아니나 다를까 여기도 그렇더라구요~그런데 놀랍게도 또 하나 맘에 들어하던 요즘 유행하는 베라왕식 인어라인 본식 드레스앞에서 자꾸 머뭇거리던 걸 본 드레스실 언니가,, 그냥 야촬용으로 주겠다는 거여여..순간 나의 모든 고민이 순식간에 사라졌죠..(언니, 넘넘 감사해요..) 예식장 드레스 고르고 와서들 우울해 하는 분들 계시던데,,오늘 넘 수월히 다녀온거 같아요..일전에 기회가 있어 청담동 엔조루이노(엔조루이노 좀 비싸요...거기선 기본 메이크업과 업스탈 연출해준담에 가슴에 펄컴팩트가지 바른다음에 옷 입혀줘요)에서 드레스 함 입어 봤더랬어요..역시 명성답게 한 드레스(!) 하더군요~입으면 간지가 딱 살구...대신 트레인이 넘 길어 신랑이 왠지 죽어 보일것 같았는데..오늘 입은 드레스는 딱 적당했어요..비록 헤어도 거기 있는 고무줄로 질끈 묶고 고른 드레스지만 80짜리라도 엔조루이노 못지 않은 300만원짜리 한것 같아 넘넘 기분 좋아요. 참, 메이크업 상담도 받고 왔는데 야촬에는  메이크업실에서 따로 준비하지 말라고 김밥까지 싸준다나요~ 일단 예식장 서비스가 보통 이상인것 같아 기분이 넘 좋았어요~어떤 예식장에선 브래지어 대여료와 가발 대여료도 따로 받는다는데..이 예식장은 다 포함해서 해주더라구요~이제 신혼여행만 계약하면 얼쭈 끝나네요. 그럼 예비신부 여러분들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