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그래요.. 복수하고싶습니다.

파란색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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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다른분겁니다.

 

어디부터라고 말하기도 쉽네요.

너무 갑작스레 당한일이라서..

이번 설(음력설)에 남편과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아주멀쩡.

이유는 시집. 이유모르게 저를 사치스럽다는둥 시집에 돈을 갖다줄걸 제가 중간에서 가로챘다는둥 하면서 말도 그때그때 다릅니다. 거짓말이니까요. 첨엔 5천에서 그리고는 1억5천이랬다. 2억이랬다. 나중에 계산해보니 제가 시집에 줄돈을 가로챈게 20억이 넘더군요. 그러면서 남편과 이간질을 시켰습니다. 결혼은 7년차입니다. 숨기고 숨기다 저희부모님이 아셨고 일은커졌습니다.

설 사건이후 2달후에 안거지만 제 친정의 재산을 가져오라는것이었습니다.

결혼을 간략히 말하자면 저는 직장을(신변상 업종은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다니고 남편은 레지던트 2년차에 결혼했습니다.의사지요. 저희친정은 제법 큰병원을 하고 있고 식구들도 저만빼고는 전부 의사입니다. 친척들도 그렇구요. 그런연계로 친척분의소개로 남편을 만났습니다. 결혼전 집을 사놓았다며 몸만 오라더니 약혼하고나서부터 태도 돌변 결국 전세집(1억6천)부모님이하셨고 저는 그때 몰랐지만 부모님이 예단비만 억대로쓰셨더군요. 부모님은 예단비로 함올때 그안에 200만원받은게 다였습니다. 시작부터 삐걱였지만 저는 남편은 성실하고 그런 부모의 모습을 괴로워하는지라 콩깍지이기도하지만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내가 시부모랑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이런생각요.

레지던트 월급 1999년이니까 120만원 , 살 수 있지요 당연히.. 그치만 친정부모님(이하 친정)이 계속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남편 석사. 박사 의 모든 학비와 교수접대비,(상상도 못하실겁니다. 이게 얼마인지 차마 말도 못하겟습니다 억이 넘으니까요),  전문의 시험시때 합숙비(1200만원) 그리고 일본유학을 1년간 가겠다니까(주위 교수님들의 권유로) 1년간의 모든 학비와 저희들 생활비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를 친정에서 대셨습니다. 귀국후 본교대학에 남지못하고 타대학 서울인근병원에 전임강사격의 의사로 취직이 되었을때 낙담하는 사위 안된마음에 자동차에 골프채 컴퓨터, 호텔 휘트니스센타회원권 그리고 50평짜리집까지 사주셨습니다. 물론 저희부모 바보 아니십니다. 사위에게 그렇게 해주시는건 따지고보면 내딸에게 잘하라는 말인데... 그리고 부모님은 자신들은 안입고 안쓰더라도 자식에게 모두 해주시는 스타일이십니다. 의사여서가 아니라요. 제 부모님 모두 의사이신데. 그리고 의사. 예전 갖지 않은건 세상 다아는 현실이구요.

제가 대학원과 직장을 병행한 관계로 아이를 1년간 키워주셨습니다. 물론 돈을 받아다썼지 한푼 못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5년 남편이 조교수가 되면서 시집이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노골적인 돈요구. 저도 한가닥하는 년..이라서 쳐다도 안보았습니다. 당신들 친손자 낮잠한번 기저귀한번 안갈아주신분입니다.

그러나 남편도 변할거라는 걸 염두해 못둔게 제 치명적인실수인가요. 환경은 무시 못한다고 그런부모에게 정반대의 사람을 기대햇던제가 바보지요.

이제 자기도 교수님소리듣고 소위 의사니까 내심 동조하더군요.

시아버지는 제 직장까지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직장의 특수성상 전 시말서까지 썼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오라고 그래서 노골적으로 원하는게 뭐냐고 그랬더니.. 50억을 가져오랍니다.제 유산?????? 미리 받아오랍니다.50억 뉘집 개이름입니까? 저희부모님 50억 당연 없으십니다. 있어도 제 아버지 돌아가셨습니까? 유산이라니요. 

손자를 협박으로 ..('너 내 손자 키우고 싶거든 가져와라') 그리고 그 다음날 아버지 병원으로 찾아가서는 20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에게는 저와 제 아버지가 거짓말하는거고 저와 제 친정이 정신병자 집단이라고 그랬습니다. 남편에게요.

드디어 참다참다 엄마가 화가나서 할 말이 있으니 남편을 친정으로 오라고 하자 그날저녁으로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물론 주소지는 아직 여기로 되어있구요.

일주일후 별거합의서를 쓰자더군요. 저도 지칠대로지쳐서 (왜냐하면 집으로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거든요. 시부모가요.) 썼습니다 공증을 제가 하쟀더니 그건 싫답니다. 그리고 카드는 그냥쓰라하더군요.

 

그리고 4개월이 흐른 지난 금요일 모든카드를 정지 시켰더군요.

아주 짧게 쓴거지만 그간 당한거 이루말할수도 없습니다.

금요일날 소위 뚜껑이 열려서 병원으로 찾아갓습니다. 전화 당연히 안받구요. 의국에 앉아 있으니 연락이 갔는지 밖으로 나오라더군요. 제가 나가니까 온갖 쌍욕을하며(저도했습니다) 냅다 도망가더군요.코미디 그자체엿습니다. 순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병원에서 그런모습 자신을 엄청창피할테니까요. 이 따위 직책 지키려고 집 나오고 처자식버렸냐싶기도하고..

 

다 좋습니다. 세상에 며느리 창녀촌에 팔아먹은시부모도있고 다좋다이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남편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아이 안부 한번 물어보지도 않다가 제가 아이라면 목숨도 내주는거 아니까 협박용으로 아이이름거 론하는거 못참겠습니다.

이게 배은망덕아닙니까. 오늘날의 소위 의사선생님(말해놓고도 웃기네요) 만들어 놓은게 누군데 이제 와서 조강지처버리고 자식버리고... 차라리 바람이났다면 더 인간적일것 같습니다.

저에게 모든 원망을 돌립니다. 제가 일처리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다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자기부모 못버린답니다. 그래서 저와 제 아들을 버린거랍니다. 시부모는 제 아이가 자기 아들 아이 아니고 제가 창녀짓해서 낳은아이라며 소문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남편이 첫남자여서 남편은 알거든요. 그리고 결혼 직전에 아이를 가져서 더더욱)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소리쳤더니 시부모가 그런말한적없답니다. 제가 또 거짓말한거라더군요.

 

그 놈이 카드 정지시킨다고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이배은망덕하다는 말도 모자란 놈  갈아마셔도 시원치가 않아요.

 

가장 가까운 지인 한분만이 이일을 알고 계시는데(친구들에게 도저히 말 못하겠습니다. 못난 자존심일지는 모르겟지만) 그분은 설상 제가 사치스러웠더래도 제 남편은 저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아주 거품을 무시더군요.

코미디인건 시부모가 제가 돈사고친다 (20억 가까운돈)는 말을 다시보면 제가 20억이 있는데 그걸 시부모에게 안준거라는 말이었습니다. 즉 제가 시부모 돈을 1원이라도 썼으면.. 억울이나 안할것 같아요. 남편은 꼴에 의사래도 대학병원이고 이제번지 1년반이며 저도 직장잡은지 1년8개월인데 저희가 무슨수로 20억이있습니까..? 2억 아니 2천도 빠듯이모으는데요.

 

어떻게 죽이놓지요..?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어서요.

울지 않기로 자는 아이보며 맹세해서 안웁니다.

그치만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저 이혼 절대 못해줍니다. 그놈 죽는거보고 하면하지 지금은 절대 못해줍니다.

 

집은 제 명의 입니다. 여러가지 수단으로알아낸 바로는  바람은 전혀 안났고 자기 본가에 들어가서 있지도 않고 -가끔 간다더군요. - 병원 자기방에서 지낸답니다. 일주일에 4일은 술마시는 사람이고 평소에도 술마시면 4시에귀가하던 사람입니다. 주말에는 아이랑 얼굴한번 맞대주지 않고 내쳐 잠만자던...집은 내놓았습니다. 팔리는대로 전세로 가려구요.

아이에게 미안해 죽을것 같습니다. 남들 다 받는 아빠사랑도 못받고...그래서 외삼촌 외할아버지가 정말 금직히생각해서 주말이면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시고 오빠(아이에게는 외삼촌)는 학회잇을때마다 외국으로도 데리고 다닙니다. 이쁜 방 만들어주었는데...2년밖에 못살고 .. 학교문제로 다른동네로는 못가구요.. 이동네 다른 아파트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발 피말려 죽일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