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택배 콜센터직원 전화에피소드 (방금 전 실화입니다)

네 저요?2006.09.26
조회2,592

방금 택배배송관계로 xx택배로 전화를 했어요.

 

택배콜센터여직원 : ~여보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여간 처음 안내멘트를 하셨어요!

저 : 네 배송확인좀 할라고요.

콜센터 :  송장번호 알려주세요

저 : 123456789 인데요

콜센터 :  현재 어디위치에 있습니다.

저 : 담당자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콜센터 : 네 저요?

 

 저 : 할말을 잊고서 계속웃었고.

콜센터 : 그분도 계속 웃었습니다

 

그분은 자기전화번호 달라고 하는줄 아시고 깜짝놀라서 네 저요? 하신거고

전 기사님 알려달라고 했는데 자기번호 알려달라고 하신줄 오해하셔서. 계속웃고.

결국엔 웃느라고 기사님 전화번호 잘못 받았네요.ㅠㅠ

10분뒤에 웃음참고 다시걸어서 다른분이 받더라고요.그래서 기사님 전화번호 받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계속 웃음이 나오네요.

그상황에서 그분도 웃음참으면서 전화받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전 갑자기 웃길래 주위에서 돌았나 하고 물어보는데 이야기 해주니 웃더라고요.

그분덕에 재밌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