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죵[수업시간에 가위눌리기

데죵2006.09.26
조회450

고등학교3학년 수업시간에 있었던일인데요.

 

제가 진주동명고 다녔습니다..사립이라 선생님들께서 무지하게 엄하셨다는..(맞으면서 커써요~므흣~) 암튼 제가 인문이라 수리는 포기한상태라서 수리시간엔 부족한 수면을(?)보충하엿지요.

그래서 언제나 맨뒷자리에 안자 깊고 깊은 수면속에 빠질려했으나! 잠에서 깻는데 몸이 안움직이지 뭡니까.;;수업시간에. 책상에 엎드린 상태에서 가위눌리다니.;;그것도 수업시간에.-_ -;;;

제가 원래 가위눌리면 눈을 안뜹니다.;;귀신볼까봐 ㅠㅡㅠ 근데 그땐 수업시간이라 귀신보다는 잠자는걸 들켜서 맞는게 더겁나더군요..;;;쿨럭..;;;; 눈을떠서 선생님 눈치 살필려고 떳는데

제앞에서 회색사람모양을 한 그시기가 저를 손으로 막 누르고있더군요.ㅡ_-;;;; 제가 안경을 그때 벗고 자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딱보는 순간 식은땀 주르륵.;;;; 짝지한태 깨워주길 바라는 맘으로 눈을 살짝 돌려보니 친구도 엎드린생태에서 눈뜨고 저를 보고있더군요.ㅡㅡ;;;;;;

그런생태에서 들려오는 소리...

"이쉐키들 디비자네? 거 젤뒤에두놈 나와~!!"

(이자식들 잠자네? 거기 제일 뒤에놈 나와)

o_@ X 됬다!!!! 하지만~움직일수 없다는거~ㅜㅡㅠ.....

"이쉐키들 안일난다 이기제? 느뜰 딱 그있으라 내 간다.ㅅㅂㄻ들"

(이자식들 안일너난다 이거지? 너희들 딱 그대로 가만히 있어라 내가간다)

아 죽었구나..ㅠㅡㅠ하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냥 그때 맞는게 끝이 아니라 학생부로 끌려가서 선생님이랑 면담해야된다는..;;;

그렇게 선생님한태 등한대씩 맞도 저랑 제짝지 일어나서 수업끝나고 학생부가서 선생님한태 혼많이 나고.ㅠㅡㅠ(당연히 뻐쳐서 맞앗다는거~)

짝지랑 교실와서 이야기하는데 자기도 가위눌렸다면서 그러더군요 제짝지는 저보다 빨리 눈을떳는데 자기앞에도 귀신이있고 저한태도 귀신이 붙어있었다네요.ㅡㅡ;;; 검정색 교복을 입고 실실쪼개면서 우릴 누르고있었다고 친구가 이야기 하더군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