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할머니가 큰외삼촌댁에서 구박을 하도 많이 받으시고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셔서 지금 저희집에 와계신지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 엄마는 막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삼촌들이 그냥 저희 집으로 데리고 오셨어요...큰집에서 하도 구박해서 모시고 나왔다고.. 아니 그럼 삼촌들이 자기네 집으로 모시고 갈 생각은 안하고... 막내동생 집에 데려오는게 어딨습니까... (삼촌들이 일은 다 저질러 놓고 지금엄마가 수습중 ㅠ)
그리고 저희 외가쪽은 다 한동네 살거든요....다 가까운데...가까운 삼촌들 댁 나눕고 저희 집에 모시고 온겁니다... 모시고 왔으니 뭐....어쩌겠어요..그냥 당분간이 겠지 하고...그냥 모시고 있었죠..
근데 이것도 내리 사랑이라고...할머니도 측은하지만...저는 저희 엄마가 더 안쓰럽더라고요..
가득이나 저희 엄마 30중반에 자궁에 이상있어서 폐경기나 남들보다 일찍 오셔서.. 갱년기에 우울증, 이것 땜에 3개월전까지만 해도 엄청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병원으로 치료 받으로 다니시면서...몸도 지친 상태인데......또 아빠도 심근경색으로 수술까지 받으신 지라...엄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할머니가 자꾸만 엄마한테 잔소리하고....큰집에서 구박받은신 스트레스 엄마한테 다 푸시는거 같아요......삼촌들이 와서 할머니랑 이야기 하고 가면 삼촌들 다 가시고 나서 또 엄마한테 삼촌들이 어쨌네 저쩼네...뭐..적적해서 그러신가보다....이러고 몇개월 동안은 그냥 넘어갔죠..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6시쯤에 오시는데 아빠가 거의 회사일땜에 늦으시니깐...동네 친구들과 고스돕을 치시거든요....이게 뭐 좀 늦는다 싶으면 새볔1,2시지만 거의 12시 전엔 들어오세요...
내릿사랑이 무서운거라고.......할머니도 처음에는 측은했는데...이제는 얄미워 지더라구요....
또 할머니께서는 아빠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면 엄마가 민망할 정도로 주무시지도 않고 거실에 나와서 기다리시다가 들어오시는거 확인하고 주무시죠....그게 새볔 2시건 3시건..... 꼭 졸면서 기다리시는 거에요 ㅠㅠ 할머니가 아빠 남편도 아닌데...뭐하러 기다리시냐고.....엄마도 그냥 자는데 기다리지 말고 주무시라고 해도....그냥 조시면서 계속 기다리시는 겁니다...할머니 고집도 엄청나게 황소 고집이시거든요..
할머니 땜에 짜증나요!!ㅠ
아...진짜 가족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저희 외할머니가 큰외삼촌댁에서 구박을 하도 많이 받으시고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셔서 지금 저희집에 와계신지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 엄마는 막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삼촌들이 그냥 저희 집으로 데리고 오셨어요...큰집에서 하도 구박해서 모시고 나왔다고..
아니 그럼 삼촌들이 자기네 집으로 모시고 갈 생각은 안하고...
막내동생 집에 데려오는게 어딨습니까... (삼촌들이 일은 다 저질러 놓고 지금엄마가 수습중 ㅠ)
그리고 저희 외가쪽은 다 한동네 살거든요....다 가까운데...가까운 삼촌들 댁 나눕고
저희 집에 모시고 온겁니다...
모시고 왔으니 뭐....어쩌겠어요..그냥 당분간이 겠지 하고...그냥 모시고 있었죠..
근데 이것도 내리 사랑이라고...할머니도 측은하지만...저는 저희 엄마가 더 안쓰럽더라고요..
가득이나 저희 엄마 30중반에 자궁에 이상있어서 폐경기나 남들보다 일찍 오셔서..
갱년기에 우울증, 이것 땜에 3개월전까지만 해도 엄청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병원으로 치료 받으로 다니시면서...몸도 지친 상태인데......또 아빠도 심근경색으로 수술까지 받으신 지라...엄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할머니가 자꾸만 엄마한테 잔소리하고....큰집에서 구박받은신 스트레스 엄마한테
다 푸시는거 같아요......삼촌들이 와서 할머니랑 이야기 하고 가면 삼촌들 다 가시고 나서 또 엄마한테 삼촌들이 어쨌네 저쩼네...뭐..적적해서 그러신가보다....이러고 몇개월 동안은 그냥 넘어갔죠..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6시쯤에 오시는데 아빠가 거의 회사일땜에 늦으시니깐...동네 친구들과 고스돕을 치시거든요....이게 뭐 좀 늦는다 싶으면 새볔1,2시지만 거의 12시 전엔 들어오세요...
근데 할머니는 그 모습을 보시고는
"쟤는 피곤하지도 않나..고스돕은 무슨놈의 고스돕....서방이 싫어하는거 알면서도...미쳤나..
가지마!!어딜가...가긴...."
막이러면서 호통치세요....사실 아빠가 술을 많이 드시고 오실때면 싫어하시는데...
그냥 거의 눈감아 주시거든요...스트레스도 풀겸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라고....
저도 그냥 이해가 가는데....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러니깐....제가 더 싫은 거에요...
엄마는 나름대로 스트레스 풀려고 그러는 건데....자꾸 엄마한테 싫은 소리하니깐..
내릿사랑이 무서운거라고.......할머니도 처음에는 측은했는데...이제는 얄미워 지더라구요....
또 할머니께서는 아빠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면 엄마가 민망할 정도로 주무시지도 않고 거실에 나와서 기다리시다가 들어오시는거 확인하고 주무시죠....그게 새볔 2시건 3시건.....
꼭 졸면서 기다리시는 거에요 ㅠㅠ
할머니가 아빠 남편도 아닌데...뭐하러 기다리시냐고.....엄마도 그냥 자는데 기다리지 말고 주무시라고 해도....그냥 조시면서 계속 기다리시는 겁니다...할머니 고집도 엄청나게 황소 고집이시거든요..
아빠도 할머니가 기다리시는거 보면 괜히 맘쓰게 하시고 불편하시고....
아빠 조금이라도 술취해서 들어오시면....잔소리 잔소리....아빠도 스트레스 엄청 받죠...
장모니깐 싫은 소리도 못하고.......
근데 지금은 정말 대박...
아빠가 사업상 술을 진짜 많이하시는데..오늘도 약간 취하셔서 들어오셨드랬죠...
주몽보실려고....들어오시자 마자...주몽틀라고...자기 주몽봐야 한다고....
아빠가 한참 주몽을 재밌게 보시는거 같았는데....
할머니가 저한테 막 손짓을 하시는 거에요...
아빠 들어가 주무시라고 하라고....
(할머니나름대로 아빠 걱정해서 그러신거겠죠....
늦게까지 일하고 손님접대하다 왔으면 피곤했을테니깐....)
처음에는 할머니말 안듣고 모르는 척 하면서 주몽 열중해서 보고 있는데..
할머니가 자꾸 그러시니깐....
제가
아빠한테 아빠 들어가 주무시라고...거실에서 주무시지 말라고....
이렇게 말하니깐...
아빠가 갑자기 화를 버럭 내시는 거예요...저한테 ㅠㅠ
너는 왜 집에 들어오면 티비도 못보게 하고 그냥 자라고만 하냐고 ㅠㅠ
저한테 막 호통치시다가 주몽보시고 주몽 끝나고 나니깐 또 화를 막 내시는 거에요 ㅠ
티비도 맘대로 못보게 한다고 ㅠㅠ
근데 그 화살이 또 방에서 컴퓨터 하던 엄마한테 돌아간거에요..
엄마가 고스돕을 즐겨 치시는데...고스돕 그만하고 잠이나 자라고..
그러면서 두분이서 또 옥신각신 언성높이시면서 싸우시더니...
아빠가 방에서 옷 갈아 입으시면서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집에 들어오면 재미없다고...왜 자꼬 나한테 잠만자라고 하냐고...
주몽 보려고 일찍 들어온건데.....이러면서 막 육두문자 하시고 ㅠㅠ
이런 아빠땜에 또 전 속상해서 막 서럽게 울고 ㅠㅠ
결국 지금 약간의 만취상태에서 술드시고 차 끌고 나가셔서
엄마가 아빠 찾는다고 밖에 나간 지금 이시점....
할머니는 계속....궁시렁 궁시렁....술먹고 운전하느니....피곤하게 고스돕 게임하고 있느니.....휴,,,,,
할머니 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자꾸 할머니 땜에 짜증나요 ㅠㅠ
엄마가 아빠찾으러 밖에 나가 실 때 할머니말 다 씹고 나가셨는지...
할머니가 지금 방에 들어와서 엄마한테 전화해보라고...또 막 보채시는....휴.....
걱정되는 건 알겟는데....
휴...............
진짜 할머니 한테 이러면 큰집사람들하고 똑같은 건데...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