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쳐다보는 그대...

온달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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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쳐다보는 그대/김 용 하

올 가을에도 나는
가을에게 패배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칩니다

해마다 내 나이만큼만
나이를 먹는 가을 앞에서
나는 왜 이렇게 무기력합니까
한 점 부끄럼도 없는 파아란

가슴을 드러내 놓고
맑디맑은 은은한 눈빛으로
내 등을 도닥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네오방에 모든님 !

오늘 날씨는 나름대로 덥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날씨의 한복판을 경험하기도 하니깐요.

가을은 참..반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