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내발 밟고도 뻔뻔했던 그뇬~!!!!

내발..ㅠㅠ2006.09.27
조회1,805

새벽2시 넘어서까지 과제 준비하느라 잠도 4시간밖에 못자서 아침엔 항상 비몽사몽인체로

지하철을 탔습니다. 여전시 4호선과 2호선은 사람이 많더군요..

문제는 바로 2호선..!!

사당역에서 지하철2호선을 타려고 줄을 섰다가 지하철에 올라더랬죠~

다른 날 같으면 몇대를 보내고 나서야 탈테지만..  지하철이 왠일로 좀 널럴하다 싶어

속으로 오예~를 외치며 탔건만...

마지막에 지하철에 오르고 문이 닫힐려는 찰라.. 왼 뾰족부츠를 신고 나타난 그뇬!!!

갑자기 그 송곳같은 그 발로 내 발가락을 짓밝는 순간.....

"악~~~~~"

"ㅡㅡ^"

정말 순간 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주저 앉을수도 없고

사람 발을 밟았으면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것이 정상 아니던가요?

그 뻔뻔한 뇬.. 아무렇지 않게 탑디다..

바로 옆에 있던 언니가 "괜찮아? 하면서..."미안하단 말도 안했지?"

그러는데도 가만히 있습디다..

마치!!1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 이런 뻔뻔.......................

지하철 창문사이로 그뇬을 낯짝을 보았더니 아주 가관...

화장을 덕지덕지 한 2cm는 한것 같고.. 얼굴 보아하니 어차피 머릿속에 개념이라고는

없는 듯한 그뇬과 아침부터 기운빼고 싶지 않아.. 참자참자... 도 닦는 심정으로 참았드랬죠..

다음역에서 민망해서라도 다른 칸에 타겠지 했는데

어.머.낫

그냥 타는 것입니다.. 우와~~~~~ 내 살다살다 그런 낯짝 오랫만에 봅디다..

참...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랐길래.........

그리도 뻔뻔할 수 있는지...

 

아침에 내 발 밟고도 뻔뻔스럽게 있던 개념없는 뇬아!!

내가 괜히 말도 못해서 가만히 있었는줄 알아?

어차피 말싸움 해봐야.. 아침부터 사람들 구경거리만 되지..

기운도 없어 죽겠구만 가만가만 참고 있었지만..

언젠가 또 한번 더 그럴경우........ 내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이다.

지하철 문 유리창으로 니뇬 마스카라 번졌나 안번졌나 확인해보기전에

니 머릿통속에 개념 좀 넣고 살아라!!!!

인생이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