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검사들의 잘못

달까마귀200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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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잘 못

극히 많은 잘못 중에 다음과 같이 요약함

첫째, 우리말을 제대로 못함
예: 김각수 검사입니다 라고 자기를 소개하면 안된다.
인천지청 검사 김각수입니다 라고 함이 맞다. 참석 검사들이 한결같이 저지른 잘못이다.
그외에도, 대통령 앞에서 동료검사를 '박모 검사님', '검사님들'이라고 지칭함으로써 상급자나 어른 앞에서 말할 때는 그보다 낮거나 젊은 사람을 낮추어 표현하는 어법도 모른다는 데에 놀랐다.
둘째, 첫마디에 대통령을 토론의 달인=프로페셔널로, 자기들을 아마츄어로 표현한 것.
민주주의는 토론이다. 토론하러 나온 사람들이 자기들은 토론을 모르고 지시와 복종으로만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냄까지도 이해한다고 치자. 대통령이 토론을 잘 하니 자기들은 이미 토론에서 졌다는 패배주의에 휩싸인 젊은 검사들을 접하면서 한심하였다. 왜 첨부터 토론에서 이기지 질 생각만 하는가?
셋째, 토론의 기본 메너가 없음
어떤 검사는 그들의 상관인 장관의 말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끼어들며 의사표현을 하였다. 넷째, 토론 내용상 극히 빈약
검사들은 왜 장관이 아닌 검찰총장에게 인사권 또는 제청권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통령과 시청자를 납득시키지 못하였다.
다섯째, 솔직하지 못함
검사들은 그동안 정치적 사안에 대하여 일부 검사가 잘못하였음을 반성하는 것처럼 말함으로써 더 큰 죄과를 덮으려 하였다. 이나라 검찰이 어디 정치적 사안에서만 잘못하였나. 무수한 비정치적 사건에서도 토착세력과 돈 있고 빽있는 자 편에 서 왔던 것 아닌가!
여섯째, 검사답지 못한 비굴함
열손가락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느냐, 동료검사가 격무로 부인이 사망한 것에 이른 사건, 여검사가 분만 한시간 전에사 사무실 나간 것 등으로 국민의 동정을 사려고 한 것이 검찰의 비굴함으로 비추인 것을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런 격무 안하고 사는 국민이 과연 몇이나 있다는 것인가? 검찰 자기들만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그 독선과 특권의식을 웅변한 것이다.
일곱째, 나약함
검사들의 신분을 보장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당부하는 것을 보면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대통령도 지적하였듯이, 신분을 보장받기 위하여는 스스로 싸워는 자세가 필요하다.
검사가 바른 소리 하고 옳게 하려다 해임되고 재임용에 탈락하였다는 이야기 들을 수 있을 때 이나라의 검찰은 바로 서는 거다.

추가: 주제의 인식 부족
토론에 참석하여 의사를 표현한 검사의 60%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고, 본인들이 낸 성명서에 제대로 접근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기 보다는 대통령의 실수나 사적인 것을 들춰내어 마치 대통령이 청문회를 당하는 듯한 인상을 들게 하였으며, "문민정부"란 일제시대의 잔재라며 그런 표현은 앞으로 쓰지 말라는 식의 무례함을 보였다.
국어시간에 발표회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검사들은 육법전서를 외울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교과서 였던, 도덕을 알고 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것은 그들이 특권층이란 집단이기주의에서 나온 자만심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