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 뭐. 친한건 아니구요. 대학교때 모임이 같아서 자주 보긴했죠.
근데 이 여자애. 명품에 환장했습니다. 무슨 옷만사면 어디서 샀냐. 얼마냐.....
솔직히 전 중저가 브랜드나 인터넷쇼핑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브랜드를 보거나
얘기하면 왜 그런거 있죠. 말은 안해도 은근히 무시하는;;;;;;; 뭐. 걔네집이 그렇게 잘사는게 아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쟤 일부러 그러나......합니다.
얼마전에 모임을 갔었는데 새로 뽑힌 회장 오빠가 자기 스타일이랍니다.
자기가 꼬셔보겠다고;;; 그러더니 4차까지 가서 결국 들이대더군요. 둘이 없어졌어요;;;-_-
사람들이 찾으러 갔는데 글쎄 골목에서 둘이 키스를;;; (평소에도 자긴 키스 잘한다고 키스할때가 제일 좋다고 했었어요)
암튼 그 오빠도 나이가 30 다 되었고 술도 많이 취했겠다 나이어린 여자애가 들이대는데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딨겠어요.....암튼 그러고 나서부터 둘이 사귀더라구요
그 여자애 평소에 항상 하는 말이 "난 결혼해서 남편이 잠자리를 요구하면 돈주고 사창가 가라고할꺼야" 이러던 애입니다. 그런데 남자들 사귀면 지 사는 집에 데꾸가서 자고 첫만남에 키스는 기본이고...솔직히 집에서 뭐하는지는 안봤으니 안적겠지만 응응만 안했지 할건 다 하면서 순수한척 합니다.
(지가 뭐 어디까지 갔느니...이런말은 하니까요...)
어느날 사람들이랑 술먹다가 그 여자애가 뻗어서 그 회장 오빠가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저랑 같이요.
그러고 나오는데 그 회장 오빠가 술이 취해서 그런지 스킨쉽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그랬죠. "딴건 모르겠는데 술 마시니까 스킨쉽이 좀 심하더라. 조심해~"
그랬더니 그 여자애 왈 "뭐야. 그 오빠 너랑 친해지고 싶다더니 그런거 아냐?"
저는 그런말 첨 들었죠. 그 오빠가 평소에 뭐 저한테 특별히 친해지자느니 그런말조차 안했으니까요.
그냥 그러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그 오빠가 지겨워졌나봅니다.
저한테 와서 하는말이 "야. 나 솔직히 저 사람이랑 헤어지고 싶은데 마땅히 핑계거리가 없다. 근데 나 나쁜년은 되기 싫고 내가 피해자이고 싶거든~그래서 말인데 전에 그 오빠가 너한테 스킨쉽 했다고 그랬잖아~그걸 핑계로 널 좋아하는걸로 몰아서 헤어지면 안될까?"
이러는겁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말을 그렇게 뻔뻔하게;;;;;;;;;
솔직히 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아니.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뭐야~이러고 넘겼는데 그 이후로 계속 그럽니다. 말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제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여자애. 항상 그럽니다. 걔가 명품(솔직히 아주 값비싼 그런 명품도 아니고 그냥 중고가브랜드)을 즐겨 입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성격도 뭐...그만하면 털털하긴 하죠. (털털한건데 이러는걸 보면 개념이 없는건지...휴...)그래서 대쉬하는 남자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럼 항상 그럽니다. "어머~지가 뭔데 감히 나한테 대쉬를 해?"
이런말까진 안할라고 그랬으나...걔 별명이 멧돼지 입니다. 키 작고 통통하고 얼굴이 멧돼지 같다고;;;
남자들이 뭘 보고 대쉬하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자기한테 대쉬한 남자면...그런말을 어떻게 하나요;;;
걔는 자기 자신한테 감히...라는 말을 너무 자주 씁니다. 대학교때도 선배들한테 자기가 쏜다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바빠서 거절하거나 하면 "내가 사주는데 어떻게 감히 안와?" 이럽니다...신기합니다...
최근일입니다. 모임날짜를 물어보려고 모임에 있는 총무오빠한테 전화했는데 제가 술마시고 있어서
몇일인지 까먹었습니다. 다음날 메신저에 있는데 걔가 있길래
"야. 우리 모임 몇일이지? 어제 00오빠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술먹고 노느라 까먹었다" 이랬더니
누가 그러냐고 자기는 지금 자기를 너무너무 아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누가 그딴말 하면 나보고 말좀 해주랍니다...;;; 나참...
제가 제일 열받는건...제 앞에서는 그딴식으로 말하고 무시하고 아주 얄미운짓은 다 하면서
딴 사람들 앞에서는 저 무지 챙깁니다. 저 없으면 저만 찾는다고 그러더군요.
왜 찾는진 모르겠으나 친해서 찾는건 아니고...아무말 안하고 계속 받아주니까 제가 아주 만만한가봅니다...제가 욱하는 성격도 있지만 소심한 성격도 있어서 얼굴보고 알던 애인데 싫은 소리는 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러니 저만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악!!!)
그러면서 다른 여자친구가 저한테 "야. 너 00한테 잘해~걔가 너 얼마나 챙기는데~"
이런 얘기를......다른 사람들한테 들을 때...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는지...
걔한테 저처럼 당한(?) 선배 둘만 이해하더라구요...;;;;;;;
솔직히 저 애한테 무시 당할것도 없고 그래서 더 열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아무 말 안하고 넘겼다가 나중에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열받는거 생각하면 한마디 하고싶지만
지나간 일로 뭐라 하기도 뭐하고......
아예 무시하고 상종을 안하면 그만이지만.......사람이라는게 열받으면 계속 생각하게 되잖아요.......
도대체 양의 탈을 쓴 이 여우같은 X을...ㅠ_ㅠ
톡이 되어버렸네요...^^;;;
저도 이런 자신이 답답합니다...ㅠ_ㅠ ㅇ ㅔ휴...
뭐...답답하게시리 남한테 싫은말 잘 못하는 성격을 하루아침에 고칠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뭐라고 해봤자 그 아이 고칠것 같지도 않고...
그냥 상종 안할려구요...
그래도 제 입장 생각해주시는분들이 많군요...
정말 이런 사람이 많나봐요...^^;
아...그리고 악플도 감사해요...ㅠ_ㅠ 뭐...솔직히 제가 해결못하고 여기 쓰는거
옳은건 아니죠......에휴.....
그리고 이렇게 속끓이면서 겉으론 아닌척하면 저도 가식적이겠죠...ㅠ_ㅠ
암튼 졸업하고 별로 볼일이 없으니......그냥 연락안하려구요
고맙습니당...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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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하도 울화통이 터져 주절댑니다.......아이디는 빌려쓴거니 오해마시길...
아는 여자애가 한명 있습니다. 뭐. 친한건 아니구요. 대학교때 모임이 같아서 자주 보긴했죠.
근데 이 여자애. 명품에 환장했습니다. 무슨 옷만사면 어디서 샀냐. 얼마냐.....
솔직히 전 중저가 브랜드나 인터넷쇼핑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브랜드를 보거나
얘기하면 왜 그런거 있죠. 말은 안해도 은근히 무시하는;;;;;;; 뭐. 걔네집이 그렇게 잘사는게 아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쟤 일부러 그러나......합니다.
얼마전에 모임을 갔었는데 새로 뽑힌 회장 오빠가 자기 스타일이랍니다.
자기가 꼬셔보겠다고;;; 그러더니 4차까지 가서 결국 들이대더군요. 둘이 없어졌어요;;;-_-
사람들이 찾으러 갔는데 글쎄 골목에서 둘이 키스를;;; (평소에도 자긴 키스 잘한다고 키스할때가 제일 좋다고 했었어요)
암튼 그 오빠도 나이가 30 다 되었고 술도 많이 취했겠다 나이어린 여자애가 들이대는데 싫다고 할 사람이 어딨겠어요.....암튼 그러고 나서부터 둘이 사귀더라구요
그 여자애 평소에 항상 하는 말이 "난 결혼해서 남편이 잠자리를 요구하면 돈주고 사창가 가라고할꺼야" 이러던 애입니다. 그런데 남자들 사귀면 지 사는 집에 데꾸가서 자고 첫만남에 키스는 기본이고...솔직히 집에서 뭐하는지는 안봤으니 안적겠지만 응응만 안했지 할건 다 하면서 순수한척 합니다.
(지가 뭐 어디까지 갔느니...이런말은 하니까요...)
어느날 사람들이랑 술먹다가 그 여자애가 뻗어서 그 회장 오빠가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저랑 같이요.
그러고 나오는데 그 회장 오빠가 술이 취해서 그런지 스킨쉽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그랬죠. "딴건 모르겠는데 술 마시니까 스킨쉽이 좀 심하더라. 조심해~"
그랬더니 그 여자애 왈 "뭐야. 그 오빠 너랑 친해지고 싶다더니 그런거 아냐?"
저는 그런말 첨 들었죠. 그 오빠가 평소에 뭐 저한테 특별히 친해지자느니 그런말조차 안했으니까요.
그냥 그러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그 오빠가 지겨워졌나봅니다.
저한테 와서 하는말이 "야. 나 솔직히 저 사람이랑 헤어지고 싶은데 마땅히 핑계거리가 없다. 근데 나 나쁜년은 되기 싫고 내가 피해자이고 싶거든~그래서 말인데 전에 그 오빠가 너한테 스킨쉽 했다고 그랬잖아~그걸 핑계로 널 좋아하는걸로 몰아서 헤어지면 안될까?"
이러는겁니다............................;;;;;;;;;;;;;;;; 아니, 어떻게 그런말을 그렇게 뻔뻔하게;;;;;;;;;
솔직히 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아니.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뭐야~이러고 넘겼는데 그 이후로 계속 그럽니다. 말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제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여자애. 항상 그럽니다. 걔가 명품(솔직히 아주 값비싼 그런 명품도 아니고 그냥 중고가브랜드)을 즐겨 입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성격도 뭐...그만하면 털털하긴 하죠. (털털한건데 이러는걸 보면 개념이 없는건지...휴...)그래서 대쉬하는 남자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럼 항상 그럽니다. "어머~지가 뭔데 감히 나한테 대쉬를 해?"
이런말까진 안할라고 그랬으나...걔 별명이 멧돼지 입니다. 키 작고 통통하고 얼굴이 멧돼지 같다고;;;
남자들이 뭘 보고 대쉬하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자기한테 대쉬한 남자면...그런말을 어떻게 하나요;;;
걔는 자기 자신한테 감히...라는 말을 너무 자주 씁니다. 대학교때도 선배들한테 자기가 쏜다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바빠서 거절하거나 하면 "내가 사주는데 어떻게 감히 안와?" 이럽니다...신기합니다...
최근일입니다. 모임날짜를 물어보려고 모임에 있는 총무오빠한테 전화했는데 제가 술마시고 있어서
몇일인지 까먹었습니다. 다음날 메신저에 있는데 걔가 있길래
"야. 우리 모임 몇일이지? 어제 00오빠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술먹고 노느라 까먹었다" 이랬더니
대뜸 "너 그 오빠 좋아하지? 모임에서 얘기 많이 하더니 좋아하는구나?" 이러는겁니다.
저도 그냥 받아쳤죠 "ㅎㅎㅎ~그러게~그런갑다~근데 몇일이야?"
근데 계속 그럽니다.
"기지배. 좋아하는구나~좋아하는구나~어쩌고 저쩌고 이래서 저래서 좋아하지?" -_-;;;;;;;;;;;;;;;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제 옆에 남친 있었는데 남친 표정이 점점 싸하게 변하더이다...
그래서 참다참다 "그러는 너는~얼마나 그러고 다녔길래 00오빠랑 00오빠랑 썸씽있다고 다들 그러냐"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지가 더 발끈하면서
누가 그러냐고 자기는 지금 자기를 너무너무 아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누가 그딴말 하면 나보고 말좀 해주랍니다...;;; 나참...
제가 제일 열받는건...제 앞에서는 그딴식으로 말하고 무시하고 아주 얄미운짓은 다 하면서
딴 사람들 앞에서는 저 무지 챙깁니다. 저 없으면 저만 찾는다고 그러더군요.
왜 찾는진 모르겠으나 친해서 찾는건 아니고...아무말 안하고 계속 받아주니까 제가 아주 만만한가봅니다...제가 욱하는 성격도 있지만 소심한 성격도 있어서 얼굴보고 알던 애인데 싫은 소리는 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러니 저만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악!!!)
그러면서 다른 여자친구가 저한테 "야. 너 00한테 잘해~걔가 너 얼마나 챙기는데~"
이런 얘기를......다른 사람들한테 들을 때...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는지...
걔한테 저처럼 당한(?) 선배 둘만 이해하더라구요...;;;;;;;
솔직히 저 애한테 무시 당할것도 없고 그래서 더 열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아무 말 안하고 넘겼다가 나중에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열받는거 생각하면 한마디 하고싶지만
지나간 일로 뭐라 하기도 뭐하고......
아예 무시하고 상종을 안하면 그만이지만.......사람이라는게 열받으면 계속 생각하게 되잖아요.......
휴.........너무 답답해서 주절댑니다........
쓸 땐 몰랐는데 쓰고나서 화면보니 좀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