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인간극장보셨나요?? 시골에서살아가는세가족이야기였는데.. 오랫만에 여동생이 놀러와서..애기재우고 거실에서티비보면혹시깰까봐.. 안방에 동생 나..신랑이렇게 도란도란 불도안켜도 티비만켜서 보구있었쬬.. 신랑이하는말이 저아줌마 태규엄마닮았다..ㅜ..ㅜ 커다란안경에..며칠전에 빗은듯..삐쭉삐쭉나온 머리카락..머리자르는것도 묶은뒤.. 대충혼자자르더라구요..허름한차림새..미소만큼은건강해보였지만...제가봐도 저랑똑 닮은거에요.. "언제는김희선보다내가더 이쁘담서??" "이쁘기야 김희선보다이쁘지만 저아줌마랑 닮았네" 하면서 자꾸놀리는거에요..제가봐도 애키운다구..대충입고 아침에 거울도 안보고 손으로 쓸어서 묶은..(모유먹이느랴 항상묶고있어야해요) 참..거울본지가 언젠지 기억이가물가물.. 애보느랴 살빠져서..입술은 항상 터있고..눈은 퀭하고..얼굴은..거칠거칠.. 저번에 친정에놀러가서 바른메뉴큐어는..3/2날아갔고..좀전에 포도먹어서.. 손톱에는..까만때처럼 지지하고..동생이..안방화장실통로에 붙은 드레스룸에가서 옷을들척거리더니........."에~~언니 옷 이거뿐이야?? 참 검소허네~" 아가씨때는..이옷저옷이옷에 맞는가방이랑 신발까지 다코디해서 착착사던게.. 이젠 애엄마됐다고 한푼아낀다고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말듣고는..맥주를가지러갔는데 왜케 내인생이 처량한심 씁쓸한지.. 나를위해투자한거라곤..올봄에 때한번밀면서 5천원더주고 미니맛사지 받은게 전부니.. 갑자기 눈물이 핑~~ 안방에 맥주랑 작은안주거리 갖고 들가는데.. 동생이랑 애아빠랑 하는말이 들리네요.. "형부 언니가 매일 저렇게 허술하게 있음 딴여자 만나고싶다는생각안들어요??" ........... .......... "처제..언니가 애낳는거 진통하는거 못봤지?? 나는 33시간봤는데.. 그거보구 바람피면..내가 개자식이지.." 울신랑나랑 선보구딱 두달되는날 결혼식올림서.. 나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어려서..생각도 어리고..시댁일번 친구이번 색시 삼번이였던.. 순위뒤바꿔주느랴..죽을똥쌌구요.. 사실 웨딩촬영할때도..잡지보면서 장난으로 내가 이뻐 잡지책여자가이뻐?? 하면 한심스런눈으로 그걸말이라고 묻냐??당근 잡지책에 나온여자가 훨이쁘지.. 함서 잡지책에서 눈못띠고.. 촬영내내..이쁘네 한마디 못듣고..생판남을붙들고 사진찍어도 그보단편했을꺼같이 옷이 어떠네..화장이어떠네 잔소리쟁이신랑 진통때는 나보다 더아파하면서 옆에서 뚝뚝 눈물흘림서 장모한테..기대울고.. 33시간 진통하다..애가위험해서 제왕절개하러갔다 나왔을때도..아기먼저나오는데.. 아기한테는눈길도안주고.."우리색시 어때요??수술괜찮은거에요??" 이런기특한신랑됐고.. 이제는 티비보다가 김희선이나오고 이영애가 나와도.. 울색시가 최고로이쁘단말하게끔만들어놨네요.. 그래도 비슷헌건비슷한건가봐요..ㅜ..ㅜ 오늘............결혼하고 빤쑤하나 내돈주구 안사입던 저........... 큰맘먹고 낮에 맛사지좀 받고..간만에 향수좀뿌려야겠지요???
신랑의말한마디..
저번주인간극장보셨나요??
시골에서살아가는세가족이야기였는데..
오랫만에 여동생이 놀러와서..애기재우고 거실에서티비보면혹시깰까봐..
안방에 동생 나..신랑이렇게 도란도란 불도안켜도 티비만켜서 보구있었쬬..
신랑이하는말이 저아줌마 태규엄마닮았다..ㅜ..ㅜ
커다란안경에..며칠전에 빗은듯..삐쭉삐쭉나온 머리카락..머리자르는것도 묶은뒤..
대충혼자자르더라구요..허름한차림새..미소만큼은건강해보였지만...제가봐도 저랑똑
닮은거에요.. "언제는김희선보다내가더 이쁘담서??"
"이쁘기야 김희선보다이쁘지만 저아줌마랑 닮았네"
하면서 자꾸놀리는거에요..제가봐도 애키운다구..대충입고 아침에 거울도 안보고 손으로
쓸어서 묶은..(모유먹이느랴 항상묶고있어야해요) 참..거울본지가 언젠지 기억이가물가물..
애보느랴 살빠져서..입술은 항상 터있고..눈은 퀭하고..얼굴은..거칠거칠..
저번에 친정에놀러가서 바른메뉴큐어는..3/2날아갔고..좀전에 포도먹어서..
손톱에는..까만때처럼 지지하고..동생이..안방화장실통로에 붙은 드레스룸에가서
옷을들척거리더니........."에~~언니 옷 이거뿐이야?? 참 검소허네~"
아가씨때는..이옷저옷이옷에 맞는가방이랑 신발까지 다코디해서 착착사던게..
이젠 애엄마됐다고 한푼아낀다고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말듣고는..맥주를가지러갔는데 왜케 내인생이 처량한심 씁쓸한지..
나를위해투자한거라곤..올봄에 때한번밀면서 5천원더주고 미니맛사지 받은게 전부니..
갑자기 눈물이 핑~~
안방에 맥주랑 작은안주거리 갖고 들가는데..
동생이랑 애아빠랑 하는말이 들리네요..
"형부 언니가 매일 저렇게 허술하게 있음 딴여자 만나고싶다는생각안들어요??"
...........
..........
"처제..언니가 애낳는거 진통하는거 못봤지?? 나는 33시간봤는데..
그거보구 바람피면..내가 개자식이지.."
울신랑나랑 선보구딱 두달되는날 결혼식올림서..
나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어려서..생각도 어리고..시댁일번 친구이번 색시 삼번이였던..
순위뒤바꿔주느랴..죽을똥쌌구요..
사실 웨딩촬영할때도..잡지보면서 장난으로 내가 이뻐 잡지책여자가이뻐??
하면 한심스런눈으로 그걸말이라고 묻냐??당근 잡지책에 나온여자가 훨이쁘지..
함서 잡지책에서 눈못띠고.. 촬영내내..이쁘네 한마디 못듣고..생판남을붙들고 사진찍어도
그보단편했을꺼같이 옷이 어떠네..화장이어떠네 잔소리쟁이신랑
진통때는 나보다 더아파하면서 옆에서 뚝뚝 눈물흘림서 장모한테..기대울고..
33시간 진통하다..애가위험해서 제왕절개하러갔다 나왔을때도..아기먼저나오는데..
아기한테는눈길도안주고.."우리색시 어때요??수술괜찮은거에요??"
이런기특한신랑됐고..
이제는 티비보다가 김희선이나오고 이영애가 나와도..
울색시가 최고로이쁘단말하게끔만들어놨네요..
그래도 비슷헌건비슷한건가봐요..ㅜ..ㅜ
오늘............결혼하고 빤쑤하나 내돈주구 안사입던 저...........
큰맘먹고 낮에 맛사지좀 받고..간만에 향수좀뿌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