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어디에 올려야 하는건지...머라고 말좀 해주세욤...

힘들다...2006.09.28
조회3,301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떠들진 못하지만...해보겠습니다...

읽어봐주세요~

 결혼한진 6년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님...형님댁에다는 아무말씀도 안하시는데...

 저희 형님이 기독교 이십니다...

제가 결혼하고 명절이 오는동안 세번인가 네번을 제사를 안 지낸다고 했다가...지낸다고 했다가...몇번을 반복하시더라고...

 명절해봐야...저희들이 하는 음식이라고는 전부치는거? 그거뿐이 없습니다...

형님이 하시기 싫어하시는지 안하시네요...그럼 저랑 신랑이랑 둘이 합니다...

그럼 한 네 다섯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전 아직 젊으니까 그정돈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설땐...아이들 공부가르치신다고 작은방에 들가셔서 저랑 오빠랑 둘이 하는 동안 나오지도 않았답니다...

황당했죠...그런데 어머님 아버지 아무소리 안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아주버님이 아버지 어머님이 하신것도 아닙니다..

이집 쪼끔 이상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빠랑 둘이여서 행복했습니다...혼자였다면...ㅠㅠ

 

이 글은 올린것은....

 이번에도 추석이 다가오니...또 제사안지낸다고 하십니다...

왜 안지내고 싶냐고 하니까...믿음안에서 하나님이 하라는것만 하고 하지말라는건 하기 싫탑니다....

 아버지 어머님께 그렇게 말하는거에욤...

하나님은 자신만을 섬기라 하셨다고...죽은사람을 먹는 음식은 만들지 말라고 했다고...

그래도 그 전에 제가 만든거 먹기도 하고..싸가기 까지 했었습니다...

 이번엔 저희 신랑도 화가 많이 났는지...

다같이 모여서 말하자고 했는데...

 아주버님도 형님  따라 안하겠답니다...ㅠㅠ

아버지 어머님도 형님네가 안하시면..작은아들이 해도 소용없답니다...황당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니까...일욜날 교회 행사 있으면 못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가족이 먼저니..그시간만큼은 양보하라니까...벌떡 인나드니..난 그럼 못와! 하고 가버리셨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참고로..저희 형님 일주일에 두번 빼고 교회에서 사신답니다....교회도 장로고여...

근대...교회가 이상한가여? 울 형님이 이상한가여?

이게 맞는 처사입니까?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진...저희가 불란만 만들었다고 생각하십니다...

저희 신랑 다신 안가겠다는데...전 중간에서 어케해야하는건가여?

 제가 나이도 많지 않은뎅....어찌 감당해야하져?

 전 27 살입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해여?

말할때도 엄꼬...조언을 들을만한데도 없습니다...

 저희 집엔 예기못하겠고...저희 신랑 얼굴도 있으니.....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진....저희만 나무라십니다...

그냥 얼마나 떨어져...안뵙고 사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아님...보기싫어하셔도 가야하나요?

 저희 형님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저희 형님네...카드빛진거..저희 아버지  국민연금 해약해서 드렸는댕...

저희 아버지 타실나이 되셨는댕...그거 해약했으니..못타자나여...

 근대...십일조는 꼬박꼬박 낸다고 하시네요...안 아깝다고...

저희 신랑이 그돈 안 아까우면...아버지도 해약만 안했으면...그거 타실수있었으니까..가져다 쎴으니까...달달이 이십만원정도 드리랄고..하니까....절대 드린다고 말 안합니다....

 못됀거 같아요....

 

제 속이 다 썩어 갑니다...제가 감당하기에 쫌 마니 힘들어요...

 

항상 명절대면...제가 전은 다 부칬는댕...수고했단 말한마디 안해주셨어여...아버진...

휴...

 저희 집은 형님이 신이나 되시는거 같습니다....

그런꼴 안보고 살고 싶기도 한데...

언니 오빠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모라고 말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해요...

명절은 다가오는댕...

저번주에 그랬습니다...

 서로 안 보고 살자고....

저도 그래야 하는건가요?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못다한 말들도 많은댕....

 줄여서 줄여서 말했다고 생각하는댕....그래도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