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헤어진.. 저와그녀의이야기...

후회2006.09.29
조회303

몇일전... 헤어진 저와 제 여자친구의 아니 이젠 남이되버린 한여자의...이야기

 

 

전 그냥 평범한 .. 아니 평범하기보다는 좀 못된? 그런 사람입니다..

올해 19살에 빠른88년생이고.. 올해 대학1학년 새내기랍니다..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인생 제대로헛살고 잇던저에게도

대학은 중요햇던지 어떻게든 대학을 가게되엇고

저희과 전체 70명중에 15명이 여자이며

그것도 반으로 나뉘어진다는 사실을아고는 좌절을햇었죠 .

 

처음엔 많이 어색하던사람들이 몇일지나고 신입생환영회.. 이때가아마

저와 그녀의 제대로된 첫대면인것같네요.

이날 저와 그녀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잇었죠

 

그녀는 저보다 2살많은 21살.. 전 그때 그녀를보고

그냥 평범한... 그런 여자로보앗고 그냥 같은과에

저런사람이 한명잇구나.. 하고생각만햇답니다..

 

그리고 학교를다니며 그녀의이름도알게되고..

나름 같은과이기도하고 해서 친해지려는의도로랄까?

약간 별명틱하게 ~~누님 이런식으로 불렀었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엄청짜증낫엇다군요 ㅋㅋ

 

이렇게 저의 접근?;으로인해 저희는 그냥

어느정도 친한관계를 유지하게되엇는데.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그녀가 예뻐보이고 착한

천사같아 보였더라죠.. 이건좀오반가;

 

그런그녀에겐 주변에 여자가 많앗더라죠.

여자가 별로없는 저희과의특성이랄까?;

유독히 그녀에게만 많아보이던 남자들..

그중에 한명 적극적인사람이잇엇답니다.

 

그사람은 저희과형이엇죠

그리고 MT.... 모텔아니랍니다- -;

를가게되었어요.. 그날 그형이 그녀에게 고백을했습니다.

갑자기 가슴에서 뭔가 올라오더군요 이건아니다.

내가 저여자한테 마음이있구나 하는걸

뼈저리게느꼇어요 그리고.. 일주일후..

학교가끝난뒤 집에가기전에 그녀에게 문자를보냇지요.

그리고 저에게 전화가걸려왓습니다.

 

만취한목소리로.. oo아~ 어디야~ 여기

어디술집인데~ 빨리와~ 하는목소리..

그순간부터 제가슴은 뛰기시작햇고..

저는 술집으로향햇죠 거기엔

그녀와 저희과다른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고백한형과

저희 과대형 이렇게잇는자리였습니다.

과대형이 술마시러간다면 전부다 따라다녀서 몰래만든자리라고하더군요

 

그녀는 이미 만취해서 자다깨다 토하다 하는수준이엇고

거기서 행해진 진실게임... 그리고 충격...

그날부터 그형과 그녀는 사귀기시작했습니다..

전 그때부터 하루하루를 술로보내기시작했고

술술.. 항상 학교끝나면 형들이랑 한잔하는게낙이었죠

그리고 몇일후..... 다른것도아니고 메신져로 그녀가 평소와같이

친근하게 말을걸어오더군요 거기서 저를 떠보는말들.....

저를착각하게하는말들... 거기에 너무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고백을해버렷습니다.. 정말웃기지도않죠 메신져로...

 

그리고 그날저녁다시 메신져에서 그녀도 사실저에게 마음이있엇는데.

제가 관심이없어보였다는군요... 그렇게 서로의마음을확인한후..

여전히술로서 마음을달래고잇던 저 그리고

 

강의시간에..서로 눈짓주고받으며 웃음짓고..

학교끝나고 둘이만나서 집에갈때까지같이 잇다가집에가고.

이런생활이너무싫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그녀가 동대문엘 간다네요 근데 저도같이가자는군요.

 

그형 아니 편의상 x 라고칭할께요 x에게도 다말하고말이죠..

같은과 친한 친구한명과 그녀와 저는 그렇게 동대문을가게됫고

전 옆에서 그냥 빨빨거리면서 쫓아다니기만햇죠 그러다가

한명은 집엘가고 저와 그녀만 남아잇엇죠 거기서 많은대화가 오고갓답니다.

" 우리안되는거 알잖아...."

가슴이 찢어지는기분이 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집에 가는 지하철역에서 그녀와대화도중

감정이너무 격해져서 집에가는 차를타려는 그녀를 끌어당겨

품에 끌어당겨 포옹을햇죠... 그리고 집에가려는데

마지막으로 집에데려다달라는그녀..

전 집에 학교에서 2시간씩걸립니다.. 학교근처까지가면 그녀는

반대편으로가는 버스를타고 한시간가량을 더가야하고

그렇게 지하철을타서 다른사람 눈의식하지않고..

꼭붙어서 가다가 버스를기다리며 정말 떨리는 그녀와저의 첫키스를했엇고..

내일부터는 우리 아무사이아닌... 말로설명하기힘드네요 ㅎ

그렇게 하기로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로도 연락을 안할수가없더군요

계속되는연락 다른사람몰래몰래 둘이데이트...

 

x도 다 알게되었고 우여곡절끝에... x과 그녀의헤어짐...

그리고 딱 보름만 저희둘이 떨어져서 연락하지말고..

지내보라는 부탁을받앗죠.. 그때가 5월1일부터 15일까지였어요..

저는 연락을 안해보려고햇는데. 자꾸그녀가 보채더군요...

그래서 또 몰래몰래 아슬아슬한 줄타기 .. 그리고

 

5월5일 그녀가 저를보채서 갓던 롯데월드...

정말 행복했죠.. 시간이 정말안흐르더군요 15일이 15년같은시간이..

다지나가고. 그날 장미꽃 20송이.. 성년의날이었죠 20송이장미와함께

 

고백을했고 그날부터 저흰 연인이되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만나서 제인생에 마지막이될 여자라생각하고

사랑했고.. 그녀와의 추억이 너무많지만 여기다쓰자면.. 아마 끝이없을것같네요..

 

서로집에 3시간거리였지만 저흰행복했었고 서로정말사랑했고..

방학때는 제가 사정상 집에서 멀리나가질못해서

그녀가 그먼거리를 찾아와서 같이있는시간도 행복했었고

학교끝나고 같이 거닐던 그 거리.. 북적거리던 시장..

전부다 제기억에아직생생한데...

지금부터 한달전쯤이었을거예요...

그녀가 점점 변하기시작했죠.... 제가 그녀에게 너무상처도주고

항상 돈없어서 빌빌거리고... 그녀 지출이장난이아니었다죠..

 

점점 저를대하는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 저에대한 마음이식어간다고

느껴지기시작할때쯤.... 제가지금 상황이상당히안좋습니다..

집에서도나와서 친척집에서 학교를다니는것하며 돈도없고

해서 그녀를 좋아주는것이 좋겟다... 하고생각해서 생각한 이별..

 

그렇게 전 그녀에게 이별통고를했지만.. 저를붙잡고 말하더군요...

잘할게..... 하면서 절붙잡는그녀를 너무사랑했기에 놓고갈수가없더군요..

그날 제품에안겨서 한없이 울던그녀.. 그렇게 잘지나가고

 

또다시몇일후.... 그녀가 점점너무변해가는걸 보면서

심한괴로움.. 그리고또다시 이별통보를했죠..

오랜대화...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많이했고. 그녀는 절사랑하는지를

잘모르겠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계속 울면서. 나중가서는

이렇게 슬픈걸보면 아직 날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하던그녀...

 

그리고도 점점 더 변해가는 그녀를보면서.. 왜그럴까..

혼자 힘들어하다가 몇일전.... 다시한번 이별통보..

그때의 그녀는 제가알던 처음 그사람이아니었죠..

끝까지 절사랑하는지 잘모르겟다던그녀 울고있는 그녀를

두고 돌아서 와버렸답니다.....

 

그리고 다음날학교....

차마그녀를 오래보고있을수가없어서 아침강의 휴강인걸확인하고

바로 뒤돌아서서 집으로돌아왔습니다...

 

그리고나서 하루종일생각하면서 느꼇죠 이건아니라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헤어지고나니깐 더힘들더군요...

그리고 제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깨달았고..

그래서 다음날바로 후회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이생각나서 강의끝나고 그녀와 대화를나누었습니다..

 

그녀의입에서나온 매정한말들..

" 처음부터 이건아니라고 생각햇었다..."

" 난 꼭 사귀고나서 후회하더라..."

가슴에 못을박는말들....

 

헤어진지 지금5일가량흘렀네요...

지금전너무괴롭습니다....

너무나도 미련이남아서

그녀의 싸이에  비밀로남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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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다한말이잇어서 글하나만
남기고가 아까는 자꾸떨리고
입에안떨어지더라

추잡한모습만보여서미안해

나때문에 많이힘들엇지..??

내가 상처주는말도많이하고

너무 맘에두지마 나 장난잘치잖아

농담도잘하고 다 너무 지나온길을

돌아보면 후회되는일이 반이넘네

나 이렇게 글남길까말까 많이고민햇어

근데 나 바보같이 널사랑해서

계속 미련이남아서 글을남겨..

나 잊을거야 언젠가는잊혀지겟지

한달이걸리든... 일년이걸리든..

아니 몇년이걸리든 언젠가는 잊혀질꺼야

내기억속에서 널사랑햇던기억들이..

나 이렇게 자꾸 챙피한짓하는거보면

oo를 많이사랑햇나봐

후회는 늦엇다고생각햇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하길래

계속 이렇게 널 부담주는거같아..

내 기억속에서 니가 잊혀지기전에

돌아와줫으면 좋겟어.. 너한테도

아주감정이없다고는 생각하지않아..

난지금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남아잇을때

그때 널 잡고싶어 왜냐면 난 너무늦게 깨달은

거같아 우리.. 아니 수미가 나한테 얼마나

중요한사람인지를.. 넌 어느새

내하루에 빠지지않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렷어 니가없어지니까

내몸에 나가사 하나빠진것처럼

너무 허전하고 불안해... xx도...

만약에 내가원래 착각을잘해..

만약에말이지 후회라는감정이 생긴다면

용기내서 나한테 와줫으면좋겟어

나 아마 오늘은.. 학교안갈거같고

내일잠깐갓다가 추석새고서부터는

아르바이트하면서 학교는못갈꺼야

xx보고싶어서 다닌학교니까...

뭐 어쩌다가 다시가거나 가끔 가는날도

잇을수도잇겟지만.. 난 니가

다른사람이랑 같이 즐거워하는모습 ..

아니 니모습..... 보면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흘러.. 내가그때 왜 돌아섯을까

왜 널 설득하지못햇을까.. 하는생각이

자꾸들어서 미친듯이괴로워..

내가 더이상학교를안나가게된다면

그럼우린정말 다신 못보겟지...

서로 각자의길을 지금도가고잇겟지만

난지금 조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쓰고잇지만..

그땐정말.. 아니지 언젠가는 웃으면서

한번쯤만날수잇는날도 올수잇엇음좋겟고..

아니면 우린정말 다시는 못보는

평생 마주칠일없는 사람이되겟지

서로의 추억속에 그냥 그런남자

또는 그런여자가한명잇엇지..

내가 정말사랑햇엇던.. 그런

추억의한켠으로지나가버리겟지만..

난 지금내마음은... 그렇게변하지않앗으면해..

우리 아니 내사랑.. 정말 넌 나한테잇어서

최고엿어... 아니 앞으로도 최고이길바래...

나 xx한테 행복해지라는말..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라는말.... 그런얘기는 못해

나 이기적이잖아 .. 대신에

내빈자리... 내빈자리가느껴지면...

그떈 날 찾아줘.. 난 그날 내가

왜그랫는지모르겟어

정신을차리고보니.. 벌써 혼자 걸어가고잇엇어

xxx역으로왓다가 xx역으로

미친듯이뛰어가봣는데.. 벌써 넌

가고난뒤엿어 내가왜그랫는지

나도잘모르겟어...

니가 소중하다는걸 너무늦게

깨달앗고 너무괴로워...

나한테... 널사랑하는마음이 남아잇을때..

다시돌아와줘.. 그냥 읽고 피식한번

웃고 넘겨도좋아.. 하지만

날잊진말아줘.. 영원히 xx기억속에

남고싶은.... oo이가........

아참 할말은 너무많은데..

지금도긴데 더쓰면 다읽지도않을것같고..

너무길게얘기해서미안..

여기까지 읽느라 고생햇어~

그럼이제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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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너무 괴롭답니다..... 어떻게하면 그녀를 깨끗하게잊을수잇을까요.....

그녀는 톡을자주본답니다... 솔직히 이글이 톡이되어서 그녀가 꼭봐주길원하는

그런마음에 글을쓰기시작했는지도모르겠네요..

글을쓰다보니 너무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