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이 너무나 길어..긴 여백에 어찌 매울까 고민이 되네요.. 저는 32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32살에 주부이죠.. 돈한푼도 없는 남편 하나 믿고, 양가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고, 변변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채 처녀떄(간호사입니다) 모은 돈으로 또,친정에서 돈좀 달라하여 26평짜리 아파트 분양받아 (대출4천만원 있어요)잘 사나 싶었죠.. 그건 저의 착각이였어요... 저희가 왜 불행에 치 닫았는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할게요... 저희가 만난건 1999년....10월의 마지막날... 이남자 저남자 많이 만나본 저인데...지금의 남편을 보고 한눈에 반한건 아니였지만.. 깔끔하고,차분하다는 인상을 받았죠..왠지 모르게 호감이 갔어요..그래서 사귀게 되었고~ 결혼해기 까지 나왓어요...저희집에선 2남중에 장남인것은 괜찮지만..결혼하고 방하나 얻지 못하는 남편을 미워했습니다... 무남독녀인 저인데 어느 부모가 돈 한푼도 없는 사람한테 보내고 싶겠어요...... 저희 어머니가 그랬죠.. "성기만 차고 장가 올꺼냐고,남자가 되서 그게 머냐고" 그 소리가 화근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애기지만..시댁에 빚이 1억이나 있더라구요... 그 뒤로 그 애기가 자기 어머니께 전해 졌는지..본격적으로 저한테 전화와서 욕하고 "내 아들과 헤어져~xxxx" 이런 전화가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걸려왔었죠.. 일을 해야 되니깐 밧데리를 뽑고 ,,,또 뽑고...를 수차레... 약이 올랐는지...제가 일하는 병원으로 어느 병원인지 모르는데... 세상에 머리도 좋죠... 간호사협회에 전화를 하여...제 이름대고 제가 일한 병원을 알아냈더라구요...햐..... 일하고 있는데...뒤에서 제 머리를 세차게 끌어 당기는 손길이 느껴졌는데... 시어머니드라구요... 병원이 뜨들썩하게 난리가 났고..원장님을 붙들고, 제 욕을 그리 해대고...... 그뒤로 병원을 관두고 제 밥그릇을 빼았아 버리겠다는 어머님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지금의 남편이 절 붙잡았어요... 부모님과 연을 끊고 살겠다구요...전 믿고 싶었죠...너무나 사랑하고 있었기 떄문에...요 어리석은 결정이였어요... 그뒤로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임신중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매일 제 남편에게 전화를 하여...이새끼~ 저새끼~~하고 널 낳고 내가 미역국을 먹었니 어쩌니...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심지어 저한테 전화를 해서..."너를 찾아서 뱃속에 애기까지 죽여버린다고"했어요.. 그애길듣고 몇일을 울고...남편은 겉으로 다독거리고..그냥 절 내버려 두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임신해서 어머니땜에 싸우고 다투고, 119에 실려가길 한번... 우울증세를 앓으며....아이를 낳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휴유증일까요... 그렇게 건강했던 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이유없이 피곤하고 짜쯩나고 했던것이... 의사가 하는말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식습관에 문제가 있었다는군요.. 그 이후로 더 많은 남편과의 갈등이 계속됬죠... 아이가 백일 좀 지났을 무렵에...시아버님이 위독하다고 전해왔습니다.. 늘 줄을 유리컵에 부어서 하루에 몇병씩 마셔댔던 저희 아버님.. 결국 세상을 등지셨죠...저는 어머님과 관계가 있어..안가려 했으나.. 그래도 며느리고..손자를 보여드려야겠단 생각에 머리한번 더 띁길 각오를 하고 병원으로 갔어요...(돌아기시전에) 그 사이에 많이 성격이 온순해졌드라구요.. 다행이 아버님게 손자 보여드리고 돌아오고..그뒤로 어머님과 저의 사이가 좋아졌었죠.. 아파트를 하나 분양 받아 놓은게 있어...잠깐 어머님집에 들렀다가... 도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게 된거예요.. 실컷 저녁밥 잘 먹고...우리 아들은 자구있구...절 앉으십니다..그옆에 남편두 같이여 절 더러..하시는 말이 "내가 널 왜 반대 했는지 아냐?' "ㅎㅎ어머님....걍..웃으면서 먼데요...."물었죠.. "너 땜에 아버님이 속상해서 술만 드시다 결국 세상을 등졌다..내가 신끼가 좀있는데 니 관상이 내 남편도, 내아들 들들 볶아서 잡아먹을것 같아서 널 반대했다.." 이러는게 아닙니까..;;아..... 저한테 행패 부리고, 관계가 좀 좋아지려나 싶더니..제 맘에 또 상처를 주드라구요.. 아버님은 술 주정뱅이였답니다..늘 술과 같이 찌뜰어 살았쬬.. 근데 제가 아버님을 잡아 먹었다는 것이였어요.....제가 속을 썪여서...남편과 헤어지랬는데 안헤어져서...그래서 그랬답니다... 남편은 띁어 말리고 왜 그런 애길 하냐고 하구 결국 싸움이 되고 말았죠... 저는 어머님과 말다툼 좀 하다가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이혼하고 싶었습니다.. 시댁이 머 같아도 남편만 저를 위한다면 괜찮다는 주위의 말에두...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남편도 저에게 무신경 해졌거든요... 출산후..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체중 증가... 매력이 떨어진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았습니다...남편말은 성기능이 저하 됬다나요? 이제 저도 지칩니다.. 아이와...둘이서 모자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싶어요... 울산으로 이사온지 이제 2년 다되어 가네요.. 땅도 낯설고..이혼까지 하면...정말 힘들겠죠? 친구도 없고...저와 같은 사연을 지닌 분이 또 있을까요? 있다면..서로 위로 해주면서 살고 싶네요 이제는요....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선택한 길이였고..제 인생이 이렇게 된대에는 제 책임두 있다는걸 잘 알아요... 만약에 지금 자신을 자책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저같은 사람두 있으니.. 힘내시길 바래요.......
이제 이혼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연이 너무나 길어..긴 여백에 어찌 매울까 고민이 되네요..
저는 32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32살에 주부이죠..
돈한푼도 없는 남편 하나 믿고, 양가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고, 변변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채 처녀떄(간호사입니다) 모은 돈으로 또,친정에서 돈좀 달라하여 26평짜리 아파트 분양받아 (대출4천만원 있어요)잘 사나 싶었죠..
그건 저의 착각이였어요...
저희가 왜 불행에 치 닫았는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할게요...
저희가 만난건 1999년....10월의 마지막날...
이남자 저남자 많이 만나본 저인데...지금의 남편을 보고 한눈에 반한건 아니였지만..
깔끔하고,차분하다는 인상을 받았죠..왠지 모르게 호감이 갔어요..그래서 사귀게 되었고~
결혼해기 까지 나왓어요...저희집에선 2남중에 장남인것은 괜찮지만..결혼하고 방하나 얻지 못하는 남편을 미워했습니다...
무남독녀인 저인데 어느 부모가 돈 한푼도 없는 사람한테 보내고 싶겠어요......
저희 어머니가 그랬죠..
"성기만 차고 장가 올꺼냐고,남자가 되서 그게 머냐고"
그 소리가 화근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애기지만..시댁에 빚이 1억이나 있더라구요...
그 뒤로 그 애기가 자기 어머니께 전해 졌는지..본격적으로 저한테 전화와서 욕하고
"내 아들과 헤어져~xxxx" 이런 전화가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걸려왔었죠..
일을 해야 되니깐 밧데리를 뽑고 ,,,또 뽑고...를 수차레...
약이 올랐는지...제가 일하는 병원으로 어느 병원인지 모르는데...
세상에 머리도 좋죠...
간호사협회에 전화를 하여...제 이름대고 제가 일한 병원을 알아냈더라구요...햐.....
일하고 있는데...뒤에서 제 머리를 세차게 끌어 당기는 손길이 느껴졌는데...
시어머니드라구요...
병원이 뜨들썩하게 난리가 났고..원장님을 붙들고, 제 욕을 그리 해대고......
그뒤로 병원을 관두고 제 밥그릇을 빼았아 버리겠다는 어머님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지금의 남편이 절 붙잡았어요...
부모님과 연을 끊고 살겠다구요...전 믿고 싶었죠...너무나 사랑하고 있었기 떄문에...요
어리석은 결정이였어요...
그뒤로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임신중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매일 제 남편에게 전화를 하여...이새끼~ 저새끼~~하고
널 낳고 내가 미역국을 먹었니 어쩌니...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심지어 저한테 전화를 해서..."너를 찾아서 뱃속에 애기까지 죽여버린다고"했어요..
그애길듣고 몇일을 울고...남편은 겉으로 다독거리고..그냥 절 내버려 두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임신해서 어머니땜에 싸우고 다투고, 119에 실려가길 한번...
우울증세를 앓으며....아이를 낳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휴유증일까요...
그렇게 건강했던 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이유없이 피곤하고 짜쯩나고 했던것이...
의사가 하는말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식습관에 문제가 있었다는군요..
그 이후로 더 많은 남편과의 갈등이 계속됬죠...
아이가 백일 좀 지났을 무렵에...시아버님이 위독하다고 전해왔습니다..
늘 줄을 유리컵에 부어서 하루에 몇병씩 마셔댔던 저희 아버님..
결국 세상을 등지셨죠...저는 어머님과 관계가 있어..안가려 했으나..
그래도 며느리고..손자를 보여드려야겠단 생각에 머리한번 더 띁길 각오를 하고 병원으로 갔어요...(돌아기시전에) 그 사이에 많이 성격이 온순해졌드라구요..
다행이 아버님게 손자 보여드리고 돌아오고..그뒤로 어머님과 저의 사이가 좋아졌었죠..
아파트를 하나 분양 받아 놓은게 있어...잠깐 어머님집에 들렀다가...
도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게 된거예요..
실컷 저녁밥 잘 먹고...우리 아들은 자구있구...절 앉으십니다..그옆에 남편두 같이여
절 더러..하시는 말이
"내가 널 왜 반대 했는지 아냐?'
"ㅎㅎ어머님....걍..웃으면서 먼데요...."물었죠..
"너 땜에 아버님이 속상해서 술만 드시다 결국 세상을 등졌다..내가 신끼가 좀있는데
니 관상이 내 남편도, 내아들 들들 볶아서 잡아먹을것 같아서 널 반대했다.."
이러는게 아닙니까..;;아.....
저한테 행패 부리고, 관계가 좀 좋아지려나 싶더니..제 맘에 또 상처를 주드라구요..
아버님은 술 주정뱅이였답니다..늘 술과 같이 찌뜰어 살았쬬..
근데 제가 아버님을 잡아 먹었다는 것이였어요.....제가 속을 썪여서...남편과 헤어지랬는데 안헤어져서...그래서 그랬답니다...
남편은 띁어 말리고 왜 그런 애길 하냐고 하구 결국 싸움이 되고 말았죠...
저는 어머님과 말다툼 좀 하다가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이혼하고 싶었습니다..
시댁이 머 같아도 남편만 저를 위한다면 괜찮다는 주위의 말에두...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남편도 저에게 무신경 해졌거든요...
출산후..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체중 증가...
매력이 떨어진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았습니다...남편말은 성기능이 저하 됬다나요?
이제 저도 지칩니다..
아이와...둘이서 모자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싶어요...
울산으로 이사온지 이제 2년 다되어 가네요..
땅도 낯설고..이혼까지 하면...정말 힘들겠죠?
친구도 없고...저와 같은 사연을 지닌 분이 또 있을까요? 있다면..서로 위로 해주면서 살고 싶네요 이제는요....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선택한 길이였고..제 인생이 이렇게 된대에는 제 책임두 있다는걸 잘 알아요...
만약에 지금 자신을 자책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저같은 사람두 있으니..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