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사람으로 않보입니다.

신혼녀2006.09.29
조회1,592

울신랑이

너무 잘생겼습니다.

얼굴이 저보다 작고

남들은 진화가 덜됬니 이러지만, 털이 팔다리에 많아서 너무 섹시하고

목욕하고 나오면 엉덩이가 넘넘 귀엽고

 

가끔 터프하게 말도하고,

가끔 귀엽게 재롱도 부리공

 

저를 너무너무 끔찍하게 생각하공

제가 조금 어디 글키거나, 까져도 약발라주고 난리납니다.^^

그리고 밤일은 어떻게 또 그렇게 잘하는지

일주일에 한 3번정도 하는뎅

할때마다 저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낍니다.

 

기분나쁘거나. 화가나도

순간적으로 어떻게 하지 않고

늘 한박자 쉬고, 좀 참고나거 앞으로 그러지 말아라 이렇게 말합니다.

 

아침에 제가 출근않함에도 늘 자느라 나가는걸 못봐도

뽀뽀해주고 나가고

혹시 깰까바 조심조심 문열고 씻으러 가공

늦잠자고 일나서 저나하면

지금일났냐고 깔깔웃으며 귀엽다고 합니당.

 

나이차가 많이나냐고여?

동갑입니다. ㅋㅋ

 

제가 하는 음식, 제가 고른 살림살이 모두 최고의센스라고 기뻐합니다.

남의집에 가보구선 역시 너가 최고라고 다른집은 여자가 센스없어 엉망이라고 좋아합니다.

제가 자랑하구 싶어선  직장동료들 한테 저보여 줄라고 난립니다.

 

이런남자가 세상에 어딨을까여.......

주말마다 대청소도 해줍니다.

 

저는 이남자가 너무너무 멋있고 좋아서

퇴근시간만 되면 설레입니다.

거기다가 혹시라도  늦으면 베란다에서 계속 기다리죠...

 

신혼초냐구여??

3년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설레이고 좋답니다.

 

사랑스런 이남자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건지

정말........................보기도 아까워 죽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