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않는 숙제..명절..

*토토로*2006.09.30
조회1,110

 저희집은 명절때만돼면 분위기가 장난아닙니다..이유를 말하기전에..

우선 저희아버지는 장남이시구요..저희 아버지는 남동생둘..여동생 한분이 계십니다..

제작년 까지만해도 추석은 저희 할머니댁(같은 서울) 에서 항상 해왔습니다..

 

근데 어떤 계기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원인은 저희 고모에 입김으로 할머니께서 자신의 집에서 이제

명절은안한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명절은 장남인 저희 집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처음 명절을 맞았을때..순탄하게 넘어갔습니다..

 

두번째로 명절을 맞이하였을때..저희 어머니가 그전날에 거의다 하셨구요..바로전날 작은엄마는

좀 늦게 오셨구..막내작은엄마는 년년생 친척동생들이 둘인데..초등학교들어가기전이라  저희엄마

께서 얘들데리고 오기힘들텐데 그냥 당일날오라고 하셨어요..

 

여튼간..두명째 명절까지도 순탄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다음 명절이 문제였는데요..

문제는 바로밑에 작은엄마가 고모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일이끝나면..11시정도 됀다고

 

하더라고요..(고로 저희 엄마도 아빠장사하는거 도와주십니다. 저희 아버지가 천막가게를 하시는데

혼자하실수있는 일이 아니라 저 아기였을때부터 아버지 도와서 일을 같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는..바로밑에 작은엄마는 일이 늦게 끝나니까 와서 일하기 힘들꺼구..막내는

 

얘기들이 초등학교1,2년돼 데리고 다니기 힘들꺼같으니까..각자 음식 두가지씩만 맡아서 해오고

나머지는 저희 어머니께서 다 하신다고 작은엄마들한테 말씀드렸던거 같습니다..

막내작은엄마는 알겠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바로밑에 작은어머니께서 일같다오면 피곤해서 음식

 

못만든다고..자기는 음식못한다고 하셨데요..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음식못할꺼같은면 시장이나..마트

에 파는거라도 사가지고 오라고 하셨더니 그것도 못하겠다고 하셨데요..그래서 저희 엄마가 할머니께

명절못하겠다고 올케들이 따라줘야 할꺼아니냐고 하셨더니..할머니께서도 저희 엄마편을 들어서 같이

 

말씀하시더래요..그러고 나서 몇분있다 저희 할머니께서 그럼 명절이고 모고 다 때려치라고..명절때

우리집에도 오지말고 따로하든말든하라고 역정을 내시더래요..알고봤더니..저희 고모가 바로밑에

작은엄마 편을 들고 할머니께..큰언니 너무 하는거 아니냐고..일하고 나면 11시에 끝나는 사람한테

 

꼭 음식해오라고 시켜야 하냐고하며 이야기를 하더랩니다..참고로..저희 할머니할아버지..고모이야기

라면 껌뻑죽습니다..저희 고모가 저희 아빠 형제들중에 제일 잘살고..이런저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명절은 파토났구요.. 중간에 이야기는 생략생략..하겠습니다..

 

이번 명절이 또 돌아왔습니다..

어제 막내작은 어머니께 전화왔습니다..명절어떻게 하실꺼냐고.. 저희 엄마..

니네 둘째 형님한테 물어보라고..음식 한가지씩 해올수 있으면 하는거구 그것도 못하면 우리집에서

 

명절못한다고..물어보고 돼든 안돼는 연락달라고.. 아마 작은엄마께서 못하겠다고 하신거 같습니다.

연락이 없네요..저희 엄마..바로밑에 작은아빠..작은엄마..세분 동갑이시구요.. 그래서인지..

저희 엄마를 웃기게 보는거 같기두 하구요..제 남동생..짐군대가있는데 휴가나왔을때..저희 고모부

 

가 동생은 휴가나와도 자기집에 한번안온다고하여 고모가 바로 할아버지께 말씀들여..저희 엄마아빠..

할아버지께 제동생 친척들 집에 휴가나올때 한번도 안보냈다고 욕 바가지로 먹구요..

이번에도 제동생 친척들 집에 안갔습니다..이유는 그동안 서로 왕래를 자주했으면 모르는데..

 

명절때 빼고는 한번도 왕래한적도 없거니와 제동생이랑..저 ..친척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유는 저희 엄마 아빠한테 너무 못해서 그렇구요..사연이 더 많으나..다 적을려면..밤샐꺼같네요..ㅠ

제가 써놓고도 잘 썻는지도 모르겠구..제가 하고픈말은 저희 엄마가 잘못한것인지 뭍고싶습니다..

 

저희 작은엄마만 일하시는거 아니구요..그렇다고 음식을 많이 해오라는것도 아니고요..못하면

시장가서 해놓거 사오라는데..그것도 못하겠다고 그러고.. 사오는것도 힘들면..친척동생 시켜서

사다놓으라고 하면 돼는건데..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저희 엄마가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