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제가 할 이야기는 울 회사 친구 이야기입니다. 사랑니 나 보신적 있죠? 저두 지금 사랑니가 4개 다 나서 여간 골치아픈게 아닌데요.. 거기에다가 이빨이 가로세로 아주 민주적으로 나서 째고 부쉬고.. 여튼 이제 곧 장례를 치뤄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음.. 얘기가 이상하게.. 여튼 .. 회사다니면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남자고 이놈은 쫌 엽기적인 여자..ㅡ,.ㅡ 그 점이 맘에 들어 친구 먹었지만..ㅋ 그 친구가 언제가부터 입안에서 뭔가를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는겁니다.. 첨엔 사탕을 먹나.. 궁금해서 갑니다.. "쑨.. 머머거? --;; " "응? 응... 아니야.." 그 놈이 사탕하나에 째째하게 혼자먹구 그러는 놈은 아닌데..ㅋ 알지 못하는 꼬물거림은 상당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점심시간에두.. 퇴근할때두.. 항상 꼬물꼬물.. 나중엔 궁금증이 극에 달합디다.. "ㅇ ㅑ~!! 너 맨날 멀 그렇게 꼬물딱 거리냐~!!" "ㅇ ㅏ.. 신경쓰지마~ 별거아니야..^___^" 겁나 해맑게 웃습니다. "이자식이~" 저는 조용히 그놈의 긴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들어봅니다.. 제가 하는게 아니라.. 그저 답답한 마음이 손을 조종한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아!! 하지맛~! 나중에 알려줄께! ㅡ.ㅡ " 머.. 나두 이런거에 집착하나 싶어.. "그랴.. 꼭 불어라 잉?" 그러고 나서 저두 지쳐서 일주일정도는 안물어봤습니다.. 세상에 먹는거 궁금해하는 쪼잔한 인간이 어딨습니까.. 그런 생각이 번뜩 들어서요.. ^^; 한 일주일이 지나서.. 지겨운 월요일날 아침.. 한참 다들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ㅇ ㅏ~!" 라는 탄성이 귓속에 쏙~ 본능적으로 그 곳으로 고개를 돌리는 그 친구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또 낼름 달려갔죠.. "이자슥.. 왜 또? " "하하~ 뽑아따~^^" "머를? 뭘 뽑아써?" "응? 사~랑~니~~~" 손바닥에 여자새끼손톱만한 어금니가 다소곳이 놓여있습니다. 그 자식이 환하게 웃습니다.. 그 자식의 이빨을 드러내는 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모든 이 사이로 조용히 피들이 새어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ㅡㅡ;; 와~!! 진짜 공포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쌍팔년도 전설의 고향같은.. 스물 중반에 이렇게 밀려오는 공포는 첨이었습니다.. 내가 이자식이랑 계속 연을 맺고 있어야 하나 .. 많은 생각이 교차하고.. 나름 정신을 차렸을때.. 물어봤습니다.. "이런..ㅡㅡ^ 너 멀루 그딴걸 뽑았냐?" 피를 흘리면서 그녀가 대답합니다.. "혀!! 아.. 난 이런건 못참겠더라구.." "이런 똘~ 그럼 치과를 가지~ 니 짓이 그게 인간이 가능한거냐?" "니 혀는 무슨 KS마크라도 있는거냐? 세상에 이런 일이라도 출연시켜 주까? $@&&^%!$%#%*%$~~ " 황당해서 막 지껄였습니다.. "응.. 가능하네..^^ 앗.. 피.. 나 입 쫌 닦구 와야게따~" " .......ㅡㅡ;; "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쫄래쫄래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조용히 '저 자식이 지구에 온 목적이 뭘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혀로 이를 뽑아본적 있습니까? 당신은 그렇다면 분명 지구인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주장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랑니를 이렇게 뽑아본적 있나요?
이제부터 제가 할 이야기는 울 회사 친구 이야기입니다.
사랑니 나 보신적 있죠? 저두 지금 사랑니가 4개 다 나서 여간 골치아픈게 아닌데요..
거기에다가 이빨이 가로세로 아주 민주적으로 나서 째고 부쉬고..
여튼 이제 곧 장례를 치뤄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음.. 얘기가 이상하게..
여튼 .. 회사다니면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남자고 이놈은 쫌 엽기적인 여자..ㅡ,.ㅡ
그 점이 맘에 들어 친구 먹었지만..ㅋ
그 친구가 언제가부터 입안에서 뭔가를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는겁니다..
첨엔 사탕을 먹나.. 궁금해서 갑니다..
"쑨.. 머머거? --;; "
"응? 응... 아니야.."
그 놈이 사탕하나에 째째하게 혼자먹구 그러는 놈은 아닌데..ㅋ
알지 못하는 꼬물거림은 상당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점심시간에두.. 퇴근할때두.. 항상 꼬물꼬물..
나중엔 궁금증이 극에 달합디다..
"ㅇ ㅑ~!! 너 맨날 멀 그렇게 꼬물딱 거리냐~!!"
"ㅇ ㅏ.. 신경쓰지마~ 별거아니야..^___^"
겁나 해맑게 웃습니다.
"이자식이~"
저는 조용히 그놈의 긴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들어봅니다..
제가 하는게 아니라.. 그저 답답한 마음이 손을 조종한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아!! 하지맛~! 나중에 알려줄께! ㅡ.ㅡ "
머.. 나두 이런거에 집착하나 싶어..
"그랴.. 꼭 불어라 잉?"
그러고 나서 저두 지쳐서 일주일정도는 안물어봤습니다..
세상에 먹는거 궁금해하는 쪼잔한 인간이 어딨습니까..
그런 생각이 번뜩 들어서요.. ^^;
한 일주일이 지나서..
지겨운 월요일날 아침.. 한참 다들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ㅇ ㅏ~!" 라는 탄성이 귓속에 쏙~
본능적으로 그 곳으로 고개를 돌리는 그 친구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또 낼름 달려갔죠..
"이자슥.. 왜 또? "
"하하~ 뽑아따~^^"
"머를? 뭘 뽑아써?"
"응? 사~랑~니~~~"
손바닥에 여자새끼손톱만한 어금니가 다소곳이 놓여있습니다.
그 자식이 환하게 웃습니다..
그 자식의 이빨을 드러내는 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모든 이 사이로 조용히 피들이 새어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ㅡㅡ;;
와~!! 진짜 공포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쌍팔년도 전설의 고향같은.. 스물 중반에 이렇게 밀려오는 공포는 첨이었습니다..
내가 이자식이랑 계속 연을 맺고 있어야 하나 .. 많은 생각이 교차하고..
나름 정신을 차렸을때.. 물어봤습니다..
"이런..ㅡㅡ^ 너 멀루 그딴걸 뽑았냐?"
피를 흘리면서 그녀가 대답합니다..
"혀!! 아.. 난 이런건 못참겠더라구.."
"이런 똘~ 그럼 치과를 가지~ 니 짓이 그게 인간이 가능한거냐?"
"니 혀는 무슨 KS마크라도 있는거냐? 세상에 이런 일이라도 출연시켜 주까? $@&&^%!$%#%*%$~~ "
황당해서 막 지껄였습니다..
"응.. 가능하네..^^ 앗.. 피.. 나 입 쫌 닦구 와야게따~"
" .......ㅡㅡ;; "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쫄래쫄래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조용히 '저 자식이 지구에 온 목적이 뭘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혀로 이를 뽑아본적 있습니까?
당신은 그렇다면 분명 지구인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주장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