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동안2006.10.01
조회1,353

안녕하세요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제가고민이하나가있는데

그것은 어려보이는것이랍니다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얼굴이나이에비해 좀삭으신분들은 ?

 열받으실수있겠지만 우선참아주시고요

키큰여자가스트레스잇고키작은여자가 스트레스잇고

얼굴늙어보이는분도 스트레스잇듯

저도 어려보여서 스트레스가있습니다 ㅠㅠ

 

저는 키가 155cm? 20살이구요..

얼굴도 주먹만해요..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게다가 피부도 좀하얀편이라서

캐쥬얼식으로 밖에나가면 운동화도신어야하고

정말 많이먹어봐야 중3처럼보입니다..

제가 엄마뱃속에서 2개월일찍태어나서

어렸을때부터 저희 외할머니의시어머니가

저보고 이렇게 작은아이는처음봣다고 그랬다더군요 ..

그게 운명이였을까요...

늙어보이려고 엄청 방법을써도 ㅠㅠ 그게안되요

머리를 파마도해봤고 염색도해봤고

화장을 투명화장/찐하게

옷도 나름대로 섹시하게 입어도봤고 귀엽게도입어도봤지만

더어려보인다는얘기만....

그래서 선글라스를쓰고다닌다는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어느날은 제가 캐쥬얼을입고 버스를타는데 천원을냈더니

 

초등학생요금

 초등학생요금

초등학생요금 을거실러주시는거예요;;;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자존심도상하구 친구들이랑탔는데친구들은 다 어른요금받으면서;;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그래서 그때부터 별명은

 

초딩초딩

초딩

 

 "초딩" 으로되었습니다 - -

얼굴 어려보이는것은 좋은데 키까지작으니

저희동생이 중학교2학년인데

초등학교때 저한테맨날 "우리학교여자애들은 누나보다 키다커 누나 욜라쪼끔해 "

라고 -_-상처를주는뿐만아니라

집에서도 "왜이렇게키가안크냐..." "넌왜잘먹어도 키가안클까 "등등...

제친구는 저와키가똑같은데도 어른스러워보여서 어디가면 20살이상대우를받습니다

하지만저는 --;;;아닙니다ㅠㅠ

제가 화장을하고 구두를신고나가면

주위에서 저를 갓.중/고등학생이 어른스러워보일라고 화장하고다닌다는듯이쳐다봅니다.

제가 그런시선을더욱느껴서 그럴지도모르는데요ㅠㅠ

 

키도커보이고싶고 어른스러워보이고싶어서

집엔온통 힐/높은구두밖에없어요..

그걸 계속신고다니니 허리도요새너무아파죽겟구요..

그러자니 운동화신고나가면 왼만한 초등학생6학년애들보다 키도작고..ㅠㅠ

남들은 얼굴작다고 부럽다고 그렇지만

막상 제 상황이되면 얼굴작은것도 부러운게아닙니다...

제가 얼굴작다고 스트레스받는다고하면 주위에선 절 죽이려고듭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정말 제맘속을몰라요...

막상 시비붙거나 그런상황이 되면 속히 우습게보는게일쑤예여

"젠 얼굴도 작고 키도작고 몸집도작으니 한방감도안되겠다 "

(하지만 전 -- 키가작지만 어디서맞구다니는거시러해서 - -;;맞구잇진안쵸      키작고..어려보이는얼굴때문에...)

 

동대문같은데가면 키크고 쭉쭉빵빵인여자들 ...

지나가면 저절로 어깨가 수그러듭니다..

가슴도 왜 20살인데 A컵에다가ㅠㅠ 젤작은사이즈인지..

외소해보이는 몸집때문에 절우습게보는사람도많고

엄마도 속옷은 맨날 중/고딩학생용으로사다줍니다 ㅠㅠ흑흑..

저도이제 성인이고 20살인데

20살처럼

예쁘고 몸매도되고 속옷도이쁜거입고 키도크고 얼굴에화장도예쁘게하고

다니고싶습니다..ㅠㅠ

스트레쓰때매 요새 머리도빠지고있어요ㅠㅠ;;;;

전언제쯤 초딩티를벗어날수잇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