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 읽으면서 정말 저랑 비슷한 경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23살이구요 곧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두 어렸을 때 ,,그러니까 대략 8살 때부터 중학교 1학년 가을 까지 간헐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님은 그래도 오빠 한 명이라니 그나마 좀 나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오빠의 친구 두 명에게도 당했었습니다..... 정말 최악이었죠...... 그나마.저는 친 오빠가 아니라 사촌 오빠여서 다행이었달까요... 뭐 ..같이 살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야뇨증......그거 아직도 저 괴롭힙니다.......... 부모님한테 나이가 몇인데 오줌도 못 가리냐 소리 들어가며 필사적으로 참아왔습니다.... 그저 생리 때문에 나타나는 요실금이라고...... 저희 집도 지대로 가부장제에 남아 선호사상이 팽배했던 집안이라 저는 기 한 번 못 펴보고 위로 사촌 오빠, 밑으로 남동생 한테 치여가며 살아왔습니다. 옷이라곤 오빠가 입던 옷...남동생은 새옷... 밥도 새 밥이 있어도 오빠 먹던 남은 밥 있으면 아까우니까 그거 먹으라는 식의 말을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절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그런 생활을 해 왔었습니다. 거기다 큰 집에 얹혀사는 처지였던지라 큰 소리 한 번 못치고 산게 저희 가족이고 저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부모님이라던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할머니 등등 가족들에게 불미스러운 이 사건들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복수를 할 거면 제대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도피라면 도피랄까.......... 중1때부터 학교 다닐 때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왠만하면 집에 안 들어가는 편이 나았기에......... 고2때까지 새벽2시 전에는 절대로 안 들어갔습니다. 고3때.......야자 절대로 안 빠졌습니다.......... 고3 땐 알바 한 돈으로 학원도 다녔습니다......... 귀가시간 잘 늦춰지더군요.........3시 전에는 집에 안 들어갔습니다......... 아르바이트 한 돈 대부분이 생활비에 보태어졌지만 저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알바비 반 정도는 몰래 통장에 넣어 뒀습니다.. 수중에 돈이 있으니 언제든 뛰쳐 나갈 수 있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 인간을 볼 때 맞서 싸울 용기가 생기더군요...... 그 전에는 아무말도 못하는 내성적인 울보 꼬맹이였습니다. 저는 님처럼 당차게 대꾸할 용기도,,,,,그럴 당위성도 못 느꼈었습니다........ 그냥 제가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기보다는 정말 서럽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 뿐이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만.. 어쨌든, 고2 때의 일이었습니다. 다시 그 인간이 저한테 수작을 걸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미 저도 머리가 클 데로 큰데다 수중에 돈도 조금 있었겠다 조금 쎄게 나가기로 했었습니다. 나랑 하고 싶으면 돈내고 하라고........... 딴에는 큰 용기를 가지고 한 말이었습니다.... 비웃더군요...........자기가 해주는 걸로 감사히 여기라더군요.... 여기서 주저 앉으면 그야말로 도로묵이다라는 생각에 끝까지 고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뭣도 없으면서 그저 약자에게만 강해지니까요 그리고 발버둥치다가 지쳐쓰러지면 더 밟으려 애쓰는 종족들이니까요.. 머릿속에서는 고속 엔진이 돌아가는 듯 했죠.ㅋ 자기가 해주는 걸로 감사히 여겨라...라니..........훗.......... 포르노 쩜 봐줬구나 라는 생각 했습니다... 이만큼 건방진 생각을 하게 됬다는 것도 저로썬 큰 발전이었죠... 속에 담은 말 참을 만큼 바보같던 제가 더이상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포르노 쩜 봤나보네, 근데 어쩌지? 니꺼 너무 쪼끄만해서 아무 느낌도 안나는데,. 근데도 감사해야하나? 너는 나랑하니까 무지 좋았지? 그러니까 불공평하잖아, 너만 좋구. 나도 쫌 좋아야 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돈 없으면 절루 꺼져줘." 라고 했었습니다. 속은 후련하더군요...뭐.....졸라 맞았지만............ 졸라 맞고도 절대로 안 울었습니다. 눈물 나도 절대 안보일 때 닦았습니다. 때리다때리다 지쳤는지 관두더이다........ 그 때 "병신 새끼, 염병을 떠네,,,,,졸라 좇밥 주제에 냄비하나 살 능력도 없는 주제에 빠구X는 하고 싶더냐? 미친 사드 새끼."라고 말해줬죠......... 머리 속에 있는 온갖 기분 나쁠말들의 조합이라고 나름 내뱉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인간 절대 저 안 건드립니다. 저도 그 인간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잘하려고 노력하고요 나름 이미지 관리이죠 이중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완벽한 복수를 위해선 어리광 따윈 필요 없습니다. 저는 이 사실 나중에 터뜨릴 겁니다... 제가 더 나은 사람이되고 제가 신세졌던 친척들이 나에게 고개를 굽신 거릴수 밖에 없을 상황에 "당신 아들이 나한테 이런 짓했었어"라고........
친오빠한테 당항 성폭행의 기억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님 글 읽으면서 정말 저랑 비슷한 경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 23살이구요 곧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두 어렸을 때 ,,그러니까 대략 8살 때부터 중학교 1학년 가을 까지 간헐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님은 그래도 오빠 한 명이라니 그나마 좀 나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오빠의 친구 두 명에게도 당했었습니다.....
정말 최악이었죠......
그나마.저는 친 오빠가 아니라 사촌 오빠여서 다행이었달까요...
뭐 ..같이 살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야뇨증......그거 아직도 저 괴롭힙니다..........
부모님한테 나이가 몇인데 오줌도 못 가리냐 소리 들어가며 필사적으로 참아왔습니다....
그저 생리 때문에 나타나는 요실금이라고......
저희 집도 지대로 가부장제에 남아 선호사상이 팽배했던 집안이라
저는 기 한 번 못 펴보고 위로 사촌 오빠, 밑으로 남동생 한테 치여가며 살아왔습니다.
옷이라곤 오빠가 입던 옷...남동생은 새옷...
밥도 새 밥이 있어도 오빠 먹던 남은 밥 있으면 아까우니까 그거 먹으라는 식의 말을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절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그런 생활을 해 왔었습니다.
거기다 큰 집에 얹혀사는 처지였던지라 큰 소리 한 번 못치고 산게 저희 가족이고 저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부모님이라던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할머니 등등 가족들에게
불미스러운 이 사건들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복수를 할 거면 제대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도피라면 도피랄까..........
중1때부터 학교 다닐 때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왠만하면 집에 안 들어가는 편이 나았기에.........
고2때까지 새벽2시 전에는 절대로 안 들어갔습니다.
고3때.......야자 절대로 안 빠졌습니다..........
고3 땐 알바 한 돈으로 학원도 다녔습니다.........
귀가시간 잘 늦춰지더군요.........3시 전에는 집에 안 들어갔습니다.........
아르바이트 한 돈 대부분이 생활비에 보태어졌지만
저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알바비 반 정도는 몰래 통장에 넣어 뒀습니다..
수중에 돈이 있으니 언제든 뛰쳐 나갈 수 있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 인간을 볼 때 맞서 싸울 용기가 생기더군요......
그 전에는 아무말도 못하는 내성적인 울보 꼬맹이였습니다.
저는 님처럼 당차게 대꾸할 용기도,,,,,그럴 당위성도 못 느꼈었습니다........
그냥 제가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기보다는 정말 서럽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 뿐이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만..
어쨌든, 고2 때의 일이었습니다.
다시 그 인간이 저한테 수작을 걸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미 저도 머리가 클 데로 큰데다 수중에 돈도 조금 있었겠다 조금 쎄게 나가기로 했었습니다.
나랑 하고 싶으면 돈내고 하라고...........
딴에는 큰 용기를 가지고 한 말이었습니다....
비웃더군요...........자기가 해주는 걸로 감사히 여기라더군요....
여기서 주저 앉으면 그야말로 도로묵이다라는 생각에 끝까지 고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뭣도 없으면서 그저 약자에게만 강해지니까요
그리고 발버둥치다가 지쳐쓰러지면 더 밟으려 애쓰는 종족들이니까요..
머릿속에서는 고속 엔진이 돌아가는 듯 했죠.ㅋ
자기가 해주는 걸로 감사히 여겨라...라니..........훗..........
포르노 쩜 봐줬구나 라는 생각 했습니다...
이만큼 건방진 생각을 하게 됬다는 것도 저로썬 큰 발전이었죠...
속에 담은 말 참을 만큼 바보같던 제가 더이상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포르노 쩜 봤나보네, 근데 어쩌지? 니꺼 너무 쪼끄만해서 아무 느낌도 안나는데,.
근데도 감사해야하나? 너는 나랑하니까 무지 좋았지? 그러니까 불공평하잖아, 너만 좋구.
나도 쫌 좋아야 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돈 없으면 절루 꺼져줘."
라고 했었습니다.
속은 후련하더군요...뭐.....졸라 맞았지만............
졸라 맞고도 절대로 안 울었습니다. 눈물 나도 절대 안보일 때 닦았습니다.
때리다때리다 지쳤는지 관두더이다........
그 때 "병신 새끼, 염병을 떠네,,,,,졸라 좇밥 주제에 냄비하나 살 능력도 없는 주제에 빠구X는 하고 싶더냐? 미친 사드 새끼."라고 말해줬죠.........
머리 속에 있는 온갖 기분 나쁠말들의 조합이라고 나름 내뱉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인간 절대 저 안 건드립니다.
저도 그 인간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잘하려고 노력하고요 나름 이미지 관리이죠
이중적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완벽한 복수를 위해선 어리광 따윈 필요 없습니다.
저는 이 사실 나중에 터뜨릴 겁니다...
제가 더 나은 사람이되고
제가 신세졌던 친척들이 나에게 고개를 굽신 거릴수 밖에 없을 상황에
"당신 아들이 나한테 이런 짓했었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