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Again

Smile Again2006.10.02
조회147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내앞에 있습니다.

1M도 안돼는 거리에 말이죠.

마음도 통하고 말도 통해서

금방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언젠가 부터

사랑으로 바뀌고 말았네요.

 

그녀는 벌써 결혼을 약속할정도의

애인이 있습니다.

ㅎㅎ 힘든 시간을 보내고서는 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문과 마음의 문을 동시에 닫았습니다.

 

그리고 15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문득 친구놈이 그러더군요

"너 아직도 말도 않하는건 아니지?"

"그래 아직도......."

친구놈이 저보고 독한놈이래요.

사랑을 깡으로 참는 놈이라고.......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내 마음만이라도 편햇으면 하는생각에

쳐다보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와 웃으며 대화하면 마음만 아프고,

가질수 없다는 생각에 힘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녀가 속상해하는게  더 마음에 걸리네요.

하루종일 지루해 하고 힘들어 하는걸 보는 내가 더 힘드네요.

 

ㅎㅎ;; 친구놈 말이 맞나봅니다

난 나밖에 생각하지 않은놈입니다.

그녀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는걸 몰랐던겁니다.

 

이젠 예전 처럼 편하게 대하려 합니다.

그녀가 그녀의 남자 이야기를 해도....

마음은 많이 아프겠지만, 참으렵니다.

 

그녀의 웃는 모습만 보면 돼거든요